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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자] '몰입' 독서후기

25.12.13

 

 

저자는 누구?

🙋🏻‍♀️황농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20년간 생각에 대한 혁신적 제언으로 대한민국에 몰입적 사고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 및 책임 연구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과 일본 금속재료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절정의 몰입 상태에서 수행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적 사고를 통해 두뇌를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것이 실로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임을 확인했다. 이러한 몰입적 사고를 사람들에게 오롯이 전하여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단초를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첫 번째 책 『몰입』을 집필했다.

『몰입』은 2008년 대한민국 경영인이 뽑은 〈최고의 경제경영서 TOP 5〉, 대한민국 서점 선정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2011년 〈시사IN〉 선정 ‘명사 추천 도서’ 등 각계각층의 추천도서로 회자되었다. 황농문 교수는 이러한 ‘몰입 열풍’에 힘입어 독자들에게 더 구체적인 몰입의 원리와 사례를 전하고자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으며 이 책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는 몰입 아카데미를 세워 몰입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One action

💡 1초도 빼놓지 않고 하루종일 계속 생각하며 몰입하여 두뇌를 최대치로 활용해보자.

 


인트로. 다이아몬드 생성 메커니즘을 규명한 날의 기억

 ✔️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고 변화하는 시대에 오히려 천천히, 깊이, 오랫동안 하는 생각(슬로싱킹)이 빛을 발휘한다고 믿는다.

 

1.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 Work Hard에서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 나는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진인사대사명’처럼 살아왔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부족했던 것은 사고하는 과정. 나는 무작정 열심히 해놓고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은 하늘의 뜻을 기다렸다. 하지만 생각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깊이 깨닫게 되었다. ‘진인사대사명’처럼 사는 건 좋다. 근데 work hard가 아니라 우선 think hard부터 우선시해야겠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확실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일을 하자!

 

✔️ 아인슈타인은 “나는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은 틀리고, 100번째가 되어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얻어낸다”고 했다.

→ 나에게 위로가 되는 문구였다. 아인슈타인은 천재니까 가능한 얘기잖아? 라고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 치부했었는데 천재인 아인슈타인마저도 일반인보다 훨씬 많이 생각하고, 틀려보는 과정을 통해 결과를 얻어냈다니 말이다. ‘천재’의 정의가 ‘머리가 비상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보다도 더 많이 생각하고, 끈질기게 해답을 찾아낼 인내력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월부에서의 아인슈타인은 너나위님. 나보다 훨씬 똑똑하신데 노력 또한 나보다 훨씬 많이 하신다. 천재들도 어쨌든 질보다 양의 싸움이다. 희망을 갖고 나도 더 많이 인풋하고 그림자라도 따라가보려 노력하자.

 

✔️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했다.

→ 몰입이 필요할 땐 너무 어려운 목표보다는 달성가능한 손에 잡히는 목표로 잡자.

 

 ✔️ 문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 다만 생각을 할 때는 잠자리에 든 경우를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눕지 말고,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가 아닌 상황에서 누워서 생각하면 깊은 잠이 들어 몸이 늘어지고 컨디션이 나빠진다.

→ 안방 의자를 생각의자로 활용하자. 눕지는 말자.

 

 ✔️ **‘결과 이전에 이미 모든 보상을 받은 것 같다’**는 표현에서 이 학생이 지난 5개월간 얼마나 치열하게 몰입했는지 알 수 있다

→ 너무 멋진 말이다. 나도 이런 생각이 들 만큼 몰입해 봐야지

 

✔️ 멍때리는 상태에 있을 때 이 영역이 활성화되면 뇌가 초기화되어서 창의성과 특정 수행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 멍 때리는 게 창의성과 특정수행능력을 향상시키다니. 이래서 멍때리기도 필요하다 하는구나. 나는 매일 너무 팽팽 돌리기만 했다. 뇌도 쉬면서 새로운 발상을 할 시간을 주자

 

 ✔️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집중적으로 생각한 뒤에도 생각의 끈을 놓지 말고 계속해서 생각해보라고 권유했다. 그는 내가 제안한 대로 지속적으로 몰입을 시도했더니 예전보다 아이디어가 3배 정도는 더 빠른 속도로 얻어지고 때로는 10배 이상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가능한 이야기일까? 잘 할 수 있을까? 매일 해야할 일이 많은데 그걸 다 끄고 계속 생각의 끈을 놓지 말고 생각해볼게 뭐가 있을까.

 

 ✔️ 테니스를 치는 동안에도 문제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테니스에 몰두할 수 없게 되고 컨디션을 관리하는 데도 방해가 된다. 따라서 운동은 문제를 잊을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고 스스로 몰두할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또 운동의 강도를 너무 높이면 신체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운동 세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에게 부족한 건 운동이 없다는 것. 컨디션을 관리할 운동이 필요하다. 수영 다니고 싶은데 그럼 임보쓸 시간이 없다… 아직도 한달 한달 시간이 부족하다. 나중에 앞마당 많이 늘어나서 임보 안써도 될 때 운동 많이 다녀야지. 지금은 숨차는 운동은 못하더라도 집에서 요가와 스트레칭 수준으로 가야겠다.

 

 ✔️ 중국의 경전인 『음부경陰符經』에서도 찾을 수 있다. 瞽者善聽(고자선청) 聾者善視(농자선시) 눈이 먼 자는 듣는 능력이 뛰어나고 귀가 먼 자는 보는 능력이 뛰어나니
絶利一源(절리일원) 用師十培(용사십배)
다른 것을 차단하고 하나에 집중하면 능력이 열 배가 되고 三反晝夜(삼반주야) 用師萬培(용사만배)
3일 동안 하나에 집중하면 능력이 만 배가 된다.

 

 ✔️ 몰입도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대략 3일이 걸린다. 잠을 자는 7시간 외에 눈떠 있는 시간은 오로지 주어진 문제만 생각한다면 하루에 17시간 생각을 할 수 있다. 3일 동안 51시간이 된다. 따라서 50시간 연속으로 생각하면 몰입도가 100%가 되는 것이다.

 

✔️ 수면이 부족하면 낮에 두뇌활동으로 쌓인 노폐물인 베타아밀로이드나 타우 단백질 등이 축적되는데 이 물질들은 신경세포를 파괴하고,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수면의 중요성. 폰 볼 시간 줄이고 잠을 늘리자.

 

✔️ 슬로싱킹, 즉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여기에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면 더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매일 땀을 흘리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된다.

 

✔️ 몰입 상태가 되었다고 모든 사람이 동일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는 것은 아니다. 각자가 그때까지 축적한 지식과 사고력 등에 따라 격차가 생긴다

 

✔️ 따라서 몰입 상태에서 보다 더 높은 수준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관련 지식을 쌓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연습을 하지 않을 때에도 오로지 콩쿠르에서 연주할 그 곡에 대해서만 생각하라고 알려주었다. 연습을 할 때 내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를 생각한다든가, 그 연주곡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찾아서 본다든가 하는 식으로 언제나 피아노와 관련된 생각을 의도적으로 하라고 조언했다.

→ 피아노를 칠 수 없는 순간에도 계속 연주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결과를 가져온다니 몰입은 실로 대단한 행위인 것 같다.

 

 ✔️ 서양 속담에 ‘Sleep on the problem’이라는 말이 있다. 중대한 문제가 있을 때 잘 풀리지 않으면 잠을 잘 때 그 문제를 생각하라는 뜻이다. 이러한 속담이 생길 정도라면 자는 동안 문제가 잘 풀린다는 것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일인 것이다. 또한 위대한 발견들이 꿈에서 혹은 선잠을 자다가 이루어졌다는 일화도 많이 있다.

 

 ✔️ 엔트로피 법칙이란 모든 현상은 언제나 전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법칙이다. 여기서 엔트로피는 무질서한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쉽게 말해 이 세상은 계속 무질서해지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우리가 집중된 상태에서 산만한 상태로 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 뉴턴은 “어떻게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내내 그 생각만 하고 있었으니까”라고 간단하게 대답했다고 한다.

→ 위 아인슈타인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끊임없이 생각하는 몰입이 중요하다.

 

 ✔️ 천재와 보통 사람의 지적 능력 차이가 질보다 양의 문제라면 천재들의 위대한 업적은 순전히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의해 얻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 내가 천재를 재정의한 내용과 동일하다. 인내,끈기를 소유한 자들이 천재인 것 같다.

 

 

2.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 편안하게 앉은 채 천천히 생각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선잠이나 가수면 상태에 들곤 한다. 고도의 몰입 상태에서도 생각을 하다가 가수면 상태를 자주 경험하게 되는데 선잠은 아이디어를 얻거나 집중도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선잠이 들면 굳이 피하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러다 잠에서 깨어나면 다시 문제를 분석한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신체가 원하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 선잠도 몰입의 한 부분이니 잠이 오면 자연스럽게 잠들고, 대신 누워있진 말고 신체리듬에 따라 몰입을 이어나가봐야겠다.

 

✔️ 뉴턴은 “다른 사람들도 나만큼 열심히 생각한다면 그들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미분에 대해 전혀 배우지 않은 초중학생들이 뉴턴이 고민하던 문제를 생각만으로 풀어냈다는 것은 사고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바꾸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어떤 문제건 머리가 나빠서 풀 수 없다는 건 더 이상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

→ 인상 깊었던 사례. 이게 가능한 이야기구나.

 

 ✔️ 300조 원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사업가인 일론 머스크도 대표적인 몰입형 인물이다. 그는 다수의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적어도 80시간에서 100시간씩은 일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 누구나 만만히 여기는 ‘생각에 잠기기’가 몰입의 본질이니까. 칙센트미하이는 운동선수가 말하는 ‘물아일체의 상태’, 신비주의자가 말하는 ‘무아경’, 화가와 음악가가 말하는 ‘미적 황홀경’이 몰입이라고 했다. 이 순간을 가리켜 무용수들은 “마음이 방황하지 않고 하고 있는 일에 완전히 몰입하는 것”이라고 하고, 암벽 등반가는 “나 자신과 등반이라는 행위가 하나가 된다”고 말한다

 

✔️ 내가 싫어하는 과목이라도 그 과목을 공부할 때는 그 과목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왜 그 과목이 중요한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면 더 좋다.

 

✔️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10초 이내로 휴대폰에 내 목소리로 녹음한 뒤, 무한반복 따라 하기를 한다

→ 좋은 방법이다.

 

✔️ 마라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자신만의 페이스를 지켜야 하듯, 공부를 할 때도 각자의 상황에서 최적의 페이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입시처럼 장기간에 걸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서 하루의 패턴을 만들고 이것을 반복해야 한다.

→ 이번 학교 때 나의 최적의 페이스를 찾아봐야겠다. 미리 페이스 짜보자.

 

 ✔️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각성된 상태보다 이완된 상태가 유리하고 잠이 든 상태가 더 유리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잠이 든 상태에서는 아세틸콜린의 분비가 증가하고 기억의 뇌에 대한 전두엽의 억제가 풀리기 때문에 장기기억의 인출 능력에 있어서 거의 천재의 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 깨어있는 시간은 1초도 쉬지 않고 공부와 관련된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렇게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 것을 일명 ‘1초 원칙’이라 한다. 1초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 생각 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 네가 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라. 

• 연구하는 것을 즐겨라.
• 작품을 만들듯, 연구 활동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라.

→이걸 상기하며 일해야겠다.

 

 ✔️ 충분한 수면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규칙적인 활동도 일상의 패턴에 포함시켜야 한다

 

✔️ 몰입은 나이나 학력, 지적 수준과 상관없이 가능한 일이다.

 

✔️ 한 과목을 최소 일주일 이상 연속적으로 공부한다. 가능한 그 과목의 한 회독이 끝날 때까지는 다른 과목으로 바꾸지 않는다.

 

✔️ 매일 규칙적으로 숨이 차고 충분한 땀을 흘리는 운동을 30분 정도 한다

 

 

3.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 흥미로운 것은 초월, 영적 상태가 자아실현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 상태는 다른 사람들의 자아실현을 돕는 단계다.

 

 ✔️ 최소 4주간의 단절을 제안한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완전히 중단함으로써 도파민 분비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일명 ‘도파민 디톡스Dopamine Detox’ 효과라고 하며, 이 효과는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 애나 렘키 교수는 완전한 단절이 어렵다면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 샤워 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 집에 오면 내가 집중하는 시간에는 폰을 멀리 두고, pc 카톡도 알림 꺼놔야겠다. 또 씻을 때도 폰 반입 금지.

 

✔️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하루 평균 68분을 초과하는 사람들은 우울감을 더 심하게 느꼈다. 반면 평균 17분 사용하는 사람들은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두엽은 우리가 인간다운 특성을 갖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2가지 특성, 만족지연능력과 ‘그릿GRIT’은 전두엽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뇌와 집중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도파민 디톡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그리고 찬물 샤워와 같은 고통을 선택하는 방식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전두엽의 발달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미디어 때문에 도파민으로 버무려져 고장난 전두엽을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으로 다시 살려보자.

 

 ✔️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

 

✔️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면 수반되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다

 

 ✔️ 『18시간 몰입의 법칙』에 이런 말이 나온다. 근무태도가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7번이나 직장에서 쫓겨난 사람이 있었다. 출근할 때는 습관처럼 신문을 읽었고 퇴근하면 친구들과 이곳저곳을 배회했다. 그런 그가 인생을 변화시킬 결심을 했다.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사업을 하자. 하루 중 10시간은 온 힘을 기울여서 직접 일을 하자. 잠자는 시간을 뺀 나머지 8시간은 머릿속으로 일을 하자. 직접 일하는 시간을 18시간까지 점차 늘려가자. 무의미한 만남은 갖지 말자. 무의미한 활동 역시 하지 말자. 언제나 지금 하고 있는 일만 생각하자. 그렇게 스스로를 깨어 있는 동안 한 가지 일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자. 잠잘 때도 일에 관련된 꿈을 꾸자!” 그 후로 그는 초일류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 일명 GE를 설립하고 1,093개의 특허를 등록한 20세기 최고의 발명가가 되었다. 그가 바로 에디슨이다. 그의 18시간 몰입의 법칙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렇게 자나 깨나 생각하고 몰입을 하면 일이 재미있다.

 

 ✔️ “연구하는 것을 즐겁게 논다고 생각하세요. 책과 함께 놀고 시간과 함께 노는 겁니다. 숙제와 업무도 일종의 놀이로 생각하세요. 직장 상사를 만날 때도,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도 그것을 즐기세요. 지금 이 순간 제 자신을 생각해볼 때, 저는 평생 즐기면서 지낸 것 같아요. 일과 연구를 즐긴 것입니다.” _<예정교회> 설동욱 목사의 설교내용 중에서

 

 

 

4.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 초중고 시절 미지의 문제를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하는 방식의 공부와 연구 능력과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높았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도 원자폭탄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자폭탄을 개발하던 천재 물리학자들 중에 헝가리 출신들이 많았으므로 이를 주목한 일본이 헝가리 교육에 관심을 가졌고, 교육법을 모방했다는 것이다. 일본이 찾은 해답은 대학입시 문제를 매우 어렵게 내는 것이었다

 


느낀 점, 생각해본 것들

🤔 항상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은 같은 인풋, 시간을 써도 훨씬 좋은 아웃풋을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부러웠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천재들 또한 질보다 양으로 승부했으며, 평범한 일반인들도 ‘몰입’을 통해 두뇌를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고 우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게 가장 크게 다가왔다.

앞으로는 안된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자문해야겠다. -과연 내가 천재들보다 더 많은 양으로 인풋했는가? -내가 그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또 고민해 봤는가?

 


적용할 점(벤치마킹)

💡 work hard가 아니라 우선 think hard부터 우선시해야겠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확실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일을 하자!

 

💡 몰입이 필요할 땐 너무 어려운 목표보다는 달성가능한 손에 잡히는 목표로 잡자.

 

💡 안방 의자를 생각의자로 활용하자. 눕지는 말자.

 

💡 수면의 중요성. 폰 볼 시간 줄이고 잠을 늘리자.

 

 💡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10초 이내로 휴대폰에 내 목소리로 녹음한 뒤, 무한반복 따라 하기

 

💡

  • 생각 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 • 네가 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라.
  • • 연구하는 것을 즐겨라.

• 작품을 만들듯, 연구 활동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라. →이걸 상기하며 일해야겠다.

 

 💡 집에 오면 내가 집중하는 시간에는 폰을 멀리 두고, pc 카톡도 알림 꺼놔야겠다. 또 씻을 때도 폰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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