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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 12월 11~12일 목실감시금부

25.12.13



11일 목요일

1. 아침의 시작이 좋다. 오늘도 무사히 도서관 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 느릿느릿 거북이 같지만 꾸준히 하겠다는 결심을 지켜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3. 매일 집을 비우니 집에 할일이 너무 많지만...그래도 조금이나마 챙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4. 생일날 시간도 많이 못보내주고 케이크도 아빠랑 해야했지만 이해해준 우리딸 감사합니다.

5. 오늘도 평화로운 알바생활 감사합니다.

 

12일 금요일

1. 푹자고 푹쉬는 하루로 여유를 가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 국가검진떄문에 종일 굶어야 했지만 생각보다 안힘들어서 감사합니다 .

3. 아슬아슬하게 움직였는데 다행히도 늦지않게 병원에 도착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4. 언제나 힘든 검사...그래도 이번에도 잘버텨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큰 이상없다니 감사합니다 .

5. 매일 엄마 안가면 안되냐는 우리딸. 언제나 엄마를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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