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이번 2강은 오프강의로 너바다님을 직접 뵈면서 강의를
듣고 다시 온라인 강의로 완강했다.
(투자에)목표가 있는가?
(투자에)목표에 집착 하는가?
이 질문을 듣고 머리가 한동안 하얗게 되었다
내게 투자는 행운 같은 존재였다
원금보존만 되면 적당한 순간에 날개 달린 천사 같이 내
이익이 그냥 생길꺼라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7년도 집값에 대해 주변이 시끄러웠다
누구는 오른다 하고 누구는 규제가 심해져 리스크가 크다
하고…
우연히 들린 부동산에서 나는 8천만원으로 1호기를 사게
되었다 그리고 기다리면 몇백만원이라도 생기겠지?하면서
2년후 19년 전세 재계약을 하려는데 아뿔싸~1억의 역전세라니ㅠ주변 사람들에게 욕만 듣고 내편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크기가 작은 0호기를 전세 주고 대출을 영끌해야서라도
1호기로 살거주를 하자!
수익률 계산은 커녕 이자도 버텨낼수 있을까 회의적이었지만 전세입자에게 피해를 주진 말자!
왜?내가 저지른 일이니깐…너무도 단순하게 생각하고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수익의 절반을 이자로 감당하며 그렇게 이사를 하고 정신없이 21년을 맞이했다.
헉 이건 또 무슨일이지?
집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랐고
나는 또 생각했다
이 집은 내가 살기엔 투자금이 너무 많다고…
내 주제를 파악하자고…
또 주변에서 말렸다 더 오를테니 팔지 말라고~~
하지만 나는 21년 1월에 팔아서 90%의 수익을
운좋게 보았다
그리고 똑같은 방식으로 21년 5천만원으로 갭투자를 하
고 23년 또 역전세를 당해 또 다시 살거주를 선택했다
여유 돈도 생겼다
하지만 19년도의 행운이 내게는 현실적으로 벅찬 선택이었고 책임을 떠 안으며 너무도 외로웠고…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는 슬픔을 겪는 시기 였기에…
투자가 보여도 눈을 감으며 그래
현실에 만족하며 아껴서 살자!
그렇게 은퇴까지 하며 2년을 보냈다
그런 나에게 2강은 우연이나 행운이 아닌 진정한 투자를 할수 있는 눈을 뜨게 했다
너바다님의 투자 원칙(저환수)를 다시금 되새기며
가치가 있고!전고점20%이하에!용적률 200%이하
전세상승은 수익을 극대화 하는 무이자 레버리지 투자다
하지만 전세가 오른후 반드시 역전세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