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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절제의 성공학(재독) / 미즈노 남보쿠
저자 및 출판사 : 미즈노 남보쿠
읽은 날짜 : 25.12.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절제 #성공의 기본 # 검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미즈노 남보쿠는 전설적인 일본의 운명학자이자 관상가이다. 남보쿠는 어린 시절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가다 관상가에게 1년안에 칼에 맞아 죽을 운명이니 절로 가서 출가를 하라는 얘기를 들었다. 남보쿠는 가까운 절에 가서 출가를 청햇으나, 절의 주지스님으로부터 1년동안 보리와 흰 콩으로만 식사를 하고 오면 받아주겠다고 했고 결국 그렇게 행한결과 그때의 관상가로부터 운명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관상가는 식사를 절제한 것이 큰 음덕을 쌓았다고 하였고 그 뒤로 남보쿠는 운명을 공부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그는 운명학자가 되었고 그가 깨달은 인생과 성공의 이치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p17 사람이 혼신을 다해 한 길로 가고자하면 태산이라도 뚫을 수 있는 것이라오. 한길을 추구하다보면 성공하지 못할 일이 없소.
p21 운이라는 글자는 세상이 돌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소. 언젠가는 자신에게 때가 온다는 것이오. 성공의 운명을 가진 사람은 때를 기다림에 있어 절제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오.
p33 자신은 절제를 위해서 술을 금하고 있다 해도, 아랫사람들까지 똑같은 절제를 시켜서는 안 됩니다. 절제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p40 늦잠은 빈궁단명의 원인입니다.
p49 자신의 운명은 매일 자신이 행동하는 바에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사람과 만물에 대해 고귀한 섬김의 자세를 가진다면 당신도 섬김을 받을 것이오.
p68 자신이 성공할 것인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식사를 절제하고 이를 매일 엄격히 실행해보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쉽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평생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식사를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p101 하늘이 주신 천명을 알고 분수를 아는 사람들은 마음이 부자입니다. 스스로 절제하는 것이 천국의 길임을 아는 사람들은 오직 검소한 생활을 감사하고 행복해할 따름입니다.
p107 저는 하늘이 제게 주신 천명을 알고 분수를 알고 있습니다. 지금 스스로 가야 할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가야 할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할 따름입니다.
p110 검소한 생활을 즐거움으로 삼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모든 삶이 마음먹은 대로 흘러갑니다. 또 살아감에 있어 혹시 모자란 면이 생기면 하늘이 자연스럽게 채워줍니다.
p128 자식에게 있어 부모는 근본입니다. 근본이 바로 서면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바르게 됩니다. 나쁜 인연을 푸는 사장 좋은 방법은 음덕을 쌓는 일입니다. 몰래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계속하세요.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성공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결국 나누고 현실에 감사하고 이타적으로 살아가야함)
절제의 방법과 그 시작(음식 절제로부터 시작된다. 과식하지 않고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생명이라고 생각하고 귀하게 대한다.)
내 기운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 자연의 이치에 맞도록 해를 보고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식을 절제하고 생명을 아끼고 보살피는 기쁨을 느낌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를 이끌어 가야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예전에 몸관리를 시작하면서 읽었던 책을 2년만에 재독 하게 되었다. 그때는 그저 음식의 절제나 소식에 대해서 생각했었는데 재독을 하니 다른 부분들이 보였다. 특히 목표지향적인 삶 성공적인 삶을 쟁취하기 위해서 나의 마음가짐이 어때야 하는지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흐트러진 적이 많았는데 다시 한번 내 상태를 점검하고 다시 루틴화하여 생활해야 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절제는 음식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 거 같다. 나를 정제하고 넘침이 없이 간다는 것은 관성을 깨는 힘든일 이기에 더욱 루틴화하여 나의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하루의 나의 최선을 다함에 답이 있을 것 같다.
검소를 잊고 살았었는데 다시 한번 검소한 삶의 필요성을 깨닫고 내가 가지기 보다는 줄 수 있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삶을 살길 바래본다.
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것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싶어서 이다. 내 가족이 조금 더 윤택하기를 내가 다른 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삶을 꿈꾸기 때문이다. 그 초심을 잊지 말고 내 음덕을 열심히 쌓아야 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심플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