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50조 독서로 쉽게 48하지않을 성장 마인드 뿌5ㅣ내려 내 0ㅏ파트 지키조_전소금] 2주차 강의 후기

2주차 양파링 강사님의 ‘전세빼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10년 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제대로 담긴 듯 했습니다.

‘전세’에 대해서 이렇게나 자세하게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현장에서 이 강의를 들었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1주차 때 조금 더 열심히 강의를 듣고 후기를 작성할 것을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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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었던 점 #1

전세를 놓는 것도 ‘전략’이 있다.

‘전략’은 3단계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가격 설정, 조건 설정이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나의 ‘자금상황’에 대해 적는 부분이 있었으나 

꼼꼼하게 작성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나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거의 첫번째 순서인데, 이를 놓친 기분이 들었어요.

다음 임장보고서 작성 시 투자 결론 파트에서 나는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구체적으로 나열해보려고 합니다.

인상 깊었던 점 #2

실제 거래가 성립하는 것은 ‘계약’이 되어야 한다.

‘계약’이라는 법률 행위를 통해서 거래가 성사된다.

열심히 임장을 다니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뒤

투자를 할 때 ‘계약’이라는 법적 단계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2

부동산 투자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된 게 5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부끄럽게도 아직 부동산 관련 용어와 규제, 법률 등등

 매매와 전세 계약 등의 법률적인 부분도 당연하게 이해도가 낮은 상황입니다.

계약을 잘못하여 골치가 아픈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단어의 정의나 규제 및 법률에 대해 빠삭하게 알아야 이 투자를 하는 과정에 있어 ‘구멍'이 없겠다 싶었습니다.

투자 결론을 내고 내가 1등으로 선택한 물건을 모의투자 해보라 하셨을 때,

부동산 계약서도 ‘모의’로 작성해볼 것도 권유해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모의투자라면 그저 시세정도만 따면 되지 않을까? 수익률 분석하고 복기하면 끝 아닌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결국 투자를 한다는 것에 있어 마무리는 ‘계약’까지 완료가 되어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임장보고서 작성 시 가능하다면 등기부등본도 열람해보고, 

전세세팅이 어떻게 가능할 지 진단해보고,

 매매/임대 계약서를 작성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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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두고 두고 좋은 자산이 될 듯합니다.

열중반 수강하길 잘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