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권 읽고 7️⃣조 MVP하조🥇 아만다] 어려울수록 공부해야지~ 2주차 수강후기

“매수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앞마당 만들어서 매수하는 그 날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양파링님 튜터님은 “사는게 투자가 아니다. 전세를 셋팅해야 우리가 하는 투자 완성이다.”라고 하셨다.

레버리지를 위해서는 전세라는 더 큰 어려움이 남아있었다.

그동안은 ‘집을 사는 것’이 곧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매수만으로는 투자가 완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전세를 셋팅하는 것까지가 우리가 하는 투자의 전부였다.

“전세 때문에, 대출 때문에, 규제 때문에, 시장 때문에”

계속되는 규제로 "지금은 투자가 어려운 시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과연 쉬운 적이 있었을까?” 라는 양파링님의 질문에 쉽게 대답을 할 수는 없었다.

시장이 좋으면 좋은대로, 안좋으면 안좋은대로 늘 어려웠을 것이다. 

열중반을 듣지 않았다면

• 물어볼 선배를 찾고 투자경험담 공부하며 겨우 준비하며 진행해야 할 일

• “이제부터 나의 인맥은 양파링님이다.” 양파링 튜터님이 나의 인맥이 되어주시겠다고 하셨을 때 천군마마를 등에 엎은 듯 했다. 

  → 매수 후 전세를 맞출 것까지 생각하고 최선의 투자를 결정하는 것. 

새로운 기준 설정

• 변하는 것/변하지 않는것.(투자자가 알아야하는 본질)

•  우리의 투자의 끝은 매수가 아닌, 전세까지 놓는 것.

   

   

"1호기도 못한 입장에서 먼 남의 일 같아요."
 

- 매수하고 난 다음에 준비하면 늦다. 집을 살 때는 그 집을 어떻게 전세를 뺄 수 있는 집인지, 얼마에 뺄 수 있는 집인지 결론 나와야함. 그래야 투자 할지말지 결정. 

→ 안된다는 것을 확인하려는 것이 아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함.

→ 초보투자자가 간과하기 쉬운게 전세 셋팅

이 강의를 통해 정리된 나의 투자 기준

1. 투자는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전세를 놓는 것까지다.
2. 어떤 집을 고르느냐에 따라 전세 셋팅 방식은 달라진다.
   → 개인 상황에 맞는 유리한 방법이 반드시 있다.
3. 이 집을 샀을 때 벌어질 모든 과정을 상상해보고, 내가 대응할 수 없으면 투자하지 않는다.

• 전세가격 설정 : 단지 - 생활권 - 공급
• 임대 기간 설정 : 공급 - 수요 -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