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향 멘토님 따라 집4고 목표 2루조 기스] 튜터링 데이 후기_인자하신 자향 멘토님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

안녕하세요!! 자향 멘토님 따라 집4서 목표 2루조의 기스입니다🤗

오늘은 2주차 튜터링 데이를 진행했는데요!! 오늘의 행복했던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빠르게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자향 멘토님과의 첫 오프 만남이라 너무 설레는 하루의 시작이었고 비가 안오기만을 기대했지만, 날씨 요정 멘토님이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야속하게도 비가 시작부터 오더라고요😥

그렇지만 날씨가 선선해서 오히려 좋아!! 다같이 발도장 사진을 찍으며 힘차게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자향 멘토님과 임장을 다닐 때에는 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임장 시에 유의깊게 봐야하는 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으면서 너무 알찬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제가 임장 다닐 때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유심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내집마련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민에 대해서도 여쭤보고 답변을 받으면서 5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것이 야속할 만큼 너무 놓치고 싶지 않았던 시간인 것 같아요👀

따로 조원분들과 임장을 다닐 때에는 지역에 대해 잘 알고 계신 조원분이 계셔서 덕분에 정말 많은 정보를 얻으면서 다녔던 것 같아요!! 분위기 임장이었지만 앞으로 이 지역을 보는 관점에서 유익한 것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분위기 임장을 마친 후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사전보고서 발표 준비를 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얼마 앞둔 시점에서 멘토님과 조원분들에게 약소하게나마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임장 시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을 포장해서 전달해드렸는데 다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임장 후 통증에 대비하여 쓸 수 있도록 직접 만든 롤링 아로마(?)를 선물로 주셔서 너무나도 감동이었습니다😭

오늘 집에 돌아와서 써봤는데, 향이 너무 좋고 잠까지 솔솔 올수 있는 느낌이더라구요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명칭을 정확하게 몰라 죄송합니다😶)

식사 후에는 모든 분들이 사전보고서를 발표했는데, 같은 지역이지만 이 지역에서 어떤 지표들을 추가적으로 보고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계신지 다양하게 들을 수 있던 점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보고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처음이라서 좀 떨렸지만, 자향 멘토님께서 여러 지표들을 활용하여 지역에 대한 분석을 했다는 점에서 잘했다는 칭찬을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각자의 사전보고서를 발표한 이후에는 멘토님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각자의 상황이 달라서 질문의 방향도 다르기도 했지만 그에 대한 멘토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지역에 대해서와 앞으로 내집마련 시에 주의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도 경험치를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임장 다니시는 내내 설명해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지친 내색 하나 없이 저희를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멘토님께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장 이후에는 식당에 이동해서 뜨끈한 설렁탕으로 추워진 몸을 달궈주었는데, 밥을 먹을때도 멘토님과 질의응답을 하면서 식사하시는 멘토님을 괴롭혔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 상황, 그리고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나가야하는지에 대한 조언과 멘토님의 과거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이번 튜터링 데이를 통해서 복잡했던 마음을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인자하신 자향 멘토님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ㅎㅎㅎ

아침 일찍부터 저녁 시간까지 지친 내색 없이 함께해주신 조원분들도 정말 대단하시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식사를 마치고 헤어지기 전에 너무 아쉬워 멘토님과 조원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저도 오늘을 계기로 이번 한달을 열심히 달려나갈 힘을 얻은 만큼, 조원분들께도 그런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이번 달 멘토님을 만나서 매일매일이 설레는 만큼, 그 설렘에 이어 1호기 달성을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는 12월을 보낼 수 있도록 불태워보겠습니다🔥🔥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부동산 비수기에도 더욱 성실하게 임장을 다니면서 비교평가를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낼 수 있는 힘을 듬뿍 받은 12월 최고의 하루였던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