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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너무 감사하게도 처음으로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항상 주변 동료들이 현장에서 듣는건 확실히 다르다라고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꼭 참석해 보고싶었는데,
운이 좋게 이번 오프 강의 초대가 되어 열기반 3주차 주우이님 강의를 오프로 듣게 되었습니다 :)
특히 더 기뻤던 건 현재 저와 같은 조인 이리스키님과 함께 초대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ㅎㅎ
(우리 조에서 2명이나..ㅎㅎ)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사와의 만남이후 4개월만에 또 초대되어 오게된 월부!
볼 때마다 반갑네요 ㅎㅎ
처음에 엄청 신기해서 우와 우와를 남발하면서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
항상 사진으로만 봤던 강의실에 실제로 와보니 되게 신기하기도 하고 아늑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ㅎㅎ
1~3번째줄은 소음 때문에 필기만 가능하고 4번째 줄 부터는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자리인데 (다만 무음키보드 사용)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간 상황이었는데 자리가 엄청 고민되었답니다
고민 끝에 전 강사님의 호흡과 감정전달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왼쪽 맨 앞쪽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12시 강의 시작인데 11시쯤 도착해서 원하는 자리를 pick할 수 가 있었어요~~!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주우이 튜터님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등장하셨을 때 되게 신기했었습니다 ㅋㅋ
일단 키가 굉장히 크시고 외모도 너무 출중하시고 인상이 정~말 좋으세요 정말 선하세요..
항상 웃고 계시고 (어떻게 항상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지.. 본받고 싶습니다 ㅎㅎ)
그렇게 원하던 자리에 앉아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3시간이라고 예정되었던 강의는 주우이 튜터님의 열정으로 더 긴 시간을 듣게 되었답니다 ㅎㅎ
저희는 중간중간 간식이라도 먹었는데 정말 열정적으로 한결같이 알려주시는 모습 보고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점심도 못드시고 ㅠㅠ..)
확실히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다르다는 말이 체감되는 강의였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들으니 온라인 강의보다 집중력이 10배는 높아지는 거 같고, 강사님께서 알려주시려는 포인트가
더 잘 와닿는 느낌이었어요
온라인 강의에서 그냥 흘릴 수 있는 부분들도 오프라인으로 들으니 강사님이 전달해주시려는 내용들이 쏙쏙 더
잘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본인이 투자 초보시절 겪었던 실수나 놓쳤던 부분들,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분은
제가 겪은 것을 겪지 말라라는 마음으로 노하우를 전부 다 전달해주시는 진심에 감동이었습니다 😭
그리고 튜터님의 여러가지 경험들을 나눠주시면서 튜터님도 우리와 같이 초보시절도 있으셨고 그 기간을 끊임없이
꾸준하게 하셔서 저 자리에 계신거구나 라는 생각에 희망도 갖을 수 있게되고 중간에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 라는 굳건한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요새 제 개인적인 상황 때문에 마음만큼 투자 생활에 예전처럼 갈아 넣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마음이 굉장히 괴로웠는데 강의를 듣고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상황이 정리되면 다시 예전처럼 더 몰입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용기가 생겼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배운 수익률이 을매나~~ 중요한지 정말 와 닿았습니다.
어떤 시기에 어떤 물건을 사느냐에 따라서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력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고 왔습니다 ㅎㅎ
수익률 과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온라인과 다르게 오프라인 강의는 풀로 진행이 되는데요
(중간에 쉬는시간은 여러번 주십니다ㅎㅎ)
중간에 배고프실까봐 이렇게 간식도 챙겨주세요.. 😍
또한 커피, 핫초코 등 음료도 준비되어있답니다
OM매니저 루나님, 월부 썸머(CM)님 감사합니다!!!!
월부분들은 어쩜 다들 이렇게 선하신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2026년 꿈을 적어 예쁘게 달아놓고 왔습니다!!
다 이루어지길….. ❤︎
오프라인 강의로 인해서 여러모로 많은 인사이트와 꽉 채워진 마음 안고 다시 돌아와 제 자리에서
목표한 바 이룰 때까지 열심히하겠습니다!!
너무 열정적으로 모든 걸 쏟아주신 주우이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탈피87
25.12.14 20:13
ㅎㅎㅎ따끈따끈한 3주차 강의 후기 잘 읽었습니다.ㅎㅎㅎ 수익률이라.. ㅎㅎ처음엔 그냥 하나만 해도 한다는 것에 의의두고 스스로 합리화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뾰족하게 잘 하고 있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아니 근데 왜 이런 생각 혼자할 땐 굴파고 들어갈까요?ㅋㅋㅋㅋ 다같이 있을땐 의지 뿜뿜인데!?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작은 달성들 쌓아가면서 작은 BM들부터 채워나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내 상황이 그때 그때 바껴도 꾸준히 해낼 수 있는 것들은 습관화하는 것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