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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9[독서후기_햄토햄토🐹]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

25.12.14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BM할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48 나는 새로운 일이나 선택을 앞두고 두려움의 실체츨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떠올려본다

실패했을때 내가 잃을 것은 무엇인가, 결과에 상관없이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두려움을 깨쳐나가기 위해 실체를 구체적으로 써보고 실패에 복기를 충실히 한다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

2. 저자 및 출판사: 우미영/퍼블리온

3. 읽은 날짜: 2025.12.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진정한 리더가 되기위한 마케팅,인력관리, 꿈과 개인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무언가 진실의 순간? 을 겪고 있는 한해이다.

과거의 나, 혹은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결과를 냈을때 오히려 차분하게 마음이 가라앉았고

사람들이 속상해할만한 결과가 나왔을때, 오히려 기분이 들뜨기도 하고 마음을 못잡았다.

한해동안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일들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사고와 잔금과 전세, 투자금액의 점프업과, 물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독히 아껴 생활비가 유지, 혹은 줄어드는상황

조장생활과 내뜻대로 모든게 돌아갈수 없음을 투자보다 절실히 배운 사람과의 관계. 언제나 그때마다 답은 다르고, 그러므로 답은 없다는 생각. 그저

그리고 사업적으로도 고무적인 성장과 고꾸러짐의 반복. 투자에서의 힘듦과 다행이 핑퐁팽퐁으로 와서 어찌어찌 버티고 있는상황

가족의 진정한 이해가 시작되면서 첨으로 응원도 받고 속상한 감정도 다 받아지게 되며, 집에서 투자와 아파트이야기, 매도이야기를 나눌수 있게되며 대혼란의 시기.

누군가 오랜만에 만나 “너 수술한곳은 괜찮아?”

라고 묻는데 그게 뭐지? 하고 까마득하다. 컨디션회복과 수술여부는 이미 머언 옛날이 되어버렸다.

여전히 건방진 투자자도 아니고, 여전히 예전보다 나아진 상황에 건방진 사람도 아니다.

허나 내면에선 바로 “게으른 나”를 인정할수 없게 되었다.


“노는게 젤 불편해”가 되어버린 요즘, 10월 좋은 기회로 오프강의에서 너나위님, 코크드림님에게 책 추천을 받았다.

육일약국과 함께 나를믿고 일한다는것. 이 두 저자의 책들이

앞으로 내 사업의 “젊은”나만의 한계점과

내가 가진 패를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내가 바꿔야 할점들을 생각하게 했고

봄 2분기때부터 막연히 고민하고 튜터님,선배와 동료들에게 질문을 했던 투자생활도 여전히 그저 비효율적인 시간만 밀어넣기가 답이 아니라는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책을 통해 내가 잘하는점과 못하고 있는점을 본업,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너무 좋고 흥미로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오랜시간을 걸쳐 읽게 되었다.

 

1년 26년 목표설정할때, 둘을 명확히 나누어 kpt를 짜 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5 나는 늘 중요한 순간마다 나 자신을 추천해왔다는 것이다. ~나역시 부족한 사람이였다. 아무리 치밀하게 준비해도 실주의 고배는 어김없이 찾아왔다. 동료선후배와의 관계는 늘 뒤얽힌 실타래 같아서 아무리 진심을 다해도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p.24 콩나물시루에 물을 부으면 밑으로 다 빠져나가더라도 콩나물이 자란다. 그저 흘러보내는 듯 하지만 언제 얼마의 시간 간격으로 어느정도의 물을 붓느냐에 따라 콩나물의 품질에는 큰 차이가 난다. 그렇게 자신의 시루에서 키워낸 콩나물의 맛과영양, 모양과 빛깔은 저마다 다른 것이다

p.26 일자리 선택의 기준은 그자리에서 내가 얼마나 기량을 쌓을수 있을지가 되어야한다~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떄 이직을 결행하곤 했다

p.48 나는 새로운 일이나 선택을 앞두고 두려움의 실체츨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떠올려본다. 맞닥뜨릴 어려움이나 잃을 것들을 미리 생각하고 대비하다 보면 실제로 그것이 현실화 되더라도 충격이 덜한 법이다. 실패했을때 내가 잃을 것은 무엇인가, 결과에 상관없이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p.50 모든 갈등 해결의 주체가 내가 될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조직에서의 갈등은 항상 너때문에 생기지만 그것 때문에 힘든 것은 나이기 때문이다. 내가 갈등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고도 볼 수 있다

p.7.짧은보고이지만 상사는 내가 일을 진행하는데 어떤도움이 필요한지 어떤이슈가 있는지 이해하고 지원해줄수 있다. 일을하는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알고있기때문에 결과를 더 값지게 인정해준다. 문제발생하더라도 나에게 책임을 미루지 않고 나를 보호해주는 지원군이 되어줄것이다

p.76 나의 문서 디렉토리에는 인사말이라는 폴더가 있고 yyyy/mm/dd_행사제목 이라는 이름의 파일들이 수없이 많다. ~매번 내용과 목적, 참석자가 다르기때문에 인사말도 달라야 한다

p.111 리더는 항상 자신의 역할이 온도계가 아니라 온도조절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p.117 이 모든것들을 해보았습니까 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냈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습니까라는 질문들로 그의 경험과 역량을 확인해야한다. 인사가 만사다

p.136 겉과 속이 일치하는 자신감을 키우기위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능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도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다.

p.211상사와 나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완관계라는 점을 기억하자. ~내가 어려울때 특히 나를위한 이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또 한편으로는 내가 누군가의 이사회에 들어가서 그들의 성공을 도울 수도 있다.

 

STEP6. 발제문. 책을 읽고 논의하고싶은 점은?

p.111 리더는 항상 자신의 역할이 온도계가 아니라 온도조절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투자생활에서,  그리고 컨트롤해야하는 고무공과 유리공에서 우리는 내 삶의 리더입니다.

투자생활에서 내가 온도조절계가 아닌 “온도계"가 되어버린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극복한경험이나 더 나은 생활을 위한 복기를 해봅시다 

 

STEP7. 연관지어 읽어볼 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책이름 : 나는 나의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à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자의 인생성공법칙의 함축서. 나나스보다 우미영대표의 글이 더 적용할 점들이 많아 재독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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