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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소개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사장학 개론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읽은 날짜 : 2025. 12. 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사장의 그릇 #자신에 대한 믿음 # 자신만의 철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2. 내용 및 줄거리
#1장. 가장 현실적이며 시급하게 묻다
p26. 작은 부자는 몸에서 나오고 큰부자는 생각에서 나온다
p30. 손과 발이 돈을 벌던 시절을 지나야 머리로 돈을 버는 시절을 만날 수 있다
p43. 그것은 바로, 끝까지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경쟁자 중에 거의 90%이상은 포기한다.
p44. 내일부터 하는 사람에게 내일은 없다. 내일은 항상 오늘이 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끝까지 하는 것이야말로 저절로 일등이 되는 방법이다
p47. 가장 잘못된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틀린 결정은 없다. 결정이 잘못되면 잘못된 대로 배우고, 결정이 옳았다면 큰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틀린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내린 옳은 결정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내가 내린 잘못된 결정들을 수정하는 과정 덕분에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이다.
p59. 마음껏 사치할 수 있는 사람이 사치하지 않는 것처럼 멋진 것은 없다
p79.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 내린 충고라도 무시하고 자신에게 맞는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 충고를 하는 사람이 당신이 신뢰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충고를 무시하고 당신이 신회하는 사람의 지도를 구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렇게 충고에 대해 독립적 사고를 가지려면 자기 주관과 고집이 있어야 한다
#2장. 더 단단한 사장이 되는데 필요한 생각에 대한 '생각'
p108. 당신 차는 당신이 운전한다. 운전대를 좌우로 당기는 손을 모두 물리치고 스스로 가라
p113. 존중하고 인정할 때 함께 할 수 있다.
p114. 남을 패배시킨다고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다.
p115. 노동으로 돈을 버는 단계에서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저축과 집이나 차를 사기 위한 큰 규모의 지출에 대비하는 저축 이외의 모든 저축은 당신을 오히려 가난하게 만들 것이다. 나머지 모든 돈은 투자가 돼야하고 투자로 수익을 얻어야 한다. 이것을 배우지 못하면 당신 돈은 다른 돈을 불러들이지 못하고 있는 돈도 데려갈 것이다.
p119. 그때 반드시 자신의 한계를 유지하라.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지속적으로 가능하지 않으니 이를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심한 책임감이나 죄책감에 빠지지 말라.
p143. 그러니 앞으로 아무말이나 하지 말고 함부로 아무 생각이나 하지 말라. 그 말과 생각이 곧 당신이기 때문이다
p148. 이제 억지로라도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에 온전한 승자는 없다. 경쟁자를 없애면 다음날 다른 경쟁자가 나타날 뿐이다.
p163. 시간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고 그들의 삶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을 보여준다
p169. 40대에 버는 돈은 흙이다. 불에 달구면 벽돌보다 단단하다. 이때 모으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으면 더 이상 기회가 없다
#3장. 직원-그들은 누구인가?
p187. 좋은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p200. 언제나 회사 언어를 실제 상황 그대로 설명하고 필요하면 부연하고 의견을 내는 것으로 진행해야 한다
p207. 회사는 교육기관이 아니다. 가르쳐서 급여 가치를 할때가지 기다려 줄 수는 있다 해도 그 실수가 다른 사람의 급여 가치를 해치는 순간 해고를 고려해야 한다
p215 결정이 끝났으면 빠른 해고가 답이다.
p250 직원들은 직장에서 사장이 친구가 되는 것보다 상사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4장. 사업을 넘어 기업으로
p256. 이런 모든 것이 내 잘 못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개선할 방법이 나온다
p262. 현실에서는 공포자체보다 공포를 대하는 태도가 공포의 실질적 위험보다 더 클때가 많다. 따라서 두려움이 당신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공포 자체를 관찰하고 경험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p293. 이 일의 가장 큰 요인은 사장 본인의 문제가 가장 크다
결국 회사는 사장의 생각만큼 크는 것이고 그것이 사장의 그릇이다
p295. 당신도 원대한 꿈을 가져야 한다. 회사가 성장하지 않은 책임을 절대로 외부에서 가져오지 말라. 당신이 그릇을 키우는 순간, 모든 것은 당신을 중심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p305. 모르는 문장,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묻고 확인하는 습관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p312 돈만 많이 버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돈에 대한 철학과 가치가 그 집안에 살아남도록 할 책임이 동시에 있다. 당연히 본인 스스로 돈에 대한 철학과 노하우를 가져야 하고 이것을 자식에게 전달해야 한다. 유산은 전달되고 철학이 전달되지 않으면 5세대가 아니라 자식세대에서 끝나고 말 것이다.
p324. 당신에게 오는 한명의 고객을 매번 단체 손님 맞듯이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 이유다.
#5장.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라
p346. 실패란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실수와 실패를 한다. 실패가 삶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오히려 실패를 딛고 일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실패했다고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대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기 바란다
p347. 어쩌다 보면 포기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때가 올 것이다. 바로 그때다. 그때가 바로 당신이 다른 인생을 살 기회의 순간이 온것이다. 실패는 도전에 견디지 못한다.
p361. 성공한 자는 경쟁자를 이기는 것에 몰두하고,크게 성공한 자는 자신을 이기는 것에 힘을 쓴다
p365. 모든 직원의 실수와 실패와 손해를 감당할지라도 공은 직원들에게 돌려야 하는 자리다
p366. 노자 48장에 무위이무불위란 말이 있다. 보통 하지 않으나 하지 못함이 없다.라고 번역되지만 아무것도 취하지 않음으로 모든 것을 취한다. 라고 번역해도 어울린다. 이것이 사장의 멋이다.
#6장. 사장이 되기로 결심한 그대
p370. 여기서 말하는 열정은 그냥 성실하게 열심히라는 뜻이 아니다. 효율이 있는 열정을 말한다
p374. 사실 어느 나이라도 창업해도 된다. 농장에서 일하다 보면 1월에 피는 꽃도 있고 2월에 피는 꽃도 있다. 그러다 9월, 10월쯤 뒤늦게 피는 꽃도 있다 .심지어 날좋은 11월에 꽃이 핀다. 나이보다 중요한 것이 욕망이다. 이 욕망만 있으면 나이는 상관없다. 다만 나이가 들면 욕망이 사라지고 몸이 욕망을 죽이기에 걱정할 뿐이다.
p399. 당연히 자신의 믿음대로 된다. 그러나 그 가능성을 믿는 사람은 끝까지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결국 자신의 믿음대로 된다. 믿는 방향에 따라 믿든 믿지 않든 결국 자신의 믿음대로 되는 것이다.
p402 좋은 상상은 상상만으로도 그 사람의 가치를 자라게 할 수 있다
p403 이왕에 일을 하려면 크게하자. 크게 하는 것을 상상하자. 그래서 나무에서 잎사귀 하나가 아닌 가지를 꺽어내는 사람이 되자
p414 배를 만드는 것은 나의 노력이지만, 바람이 부는 것은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p416 독서에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얻으려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하면 집중해서 읽게 된다.
p417 책을 읽고 말이 많아지면 안되며, 묻기 전까지는 대답하지 말아야 한다. 지식은 자기가 자랑하면 안되고, 남이 자랑해줄때가 참아야 돋보이는 것이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읽기 전까지도 시장학개론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사장학개론”이였다. 사장??
전에는 사장은 그냥 돈많은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책을 읽고 나니 사업이라는 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업을 하는 사장의 아이디어와 가치관 그릇의 크기에 따라 하는거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나는 단 한번이라고 사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던가?
이런 나를 생각하면 작은 가게 사장님도 참으로 대단하고 용기가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안정적인 직업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매달 월급을 꼬박꼬박 받는..
그 안정적인 울타리가 사람의 생각과 능력의 크기를 제한하는 것이 아닐까?
사장님은 그저 편하게 앉아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공부를 해야되고, 책을 읽어야 되고 배우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하물며 사장님도 그런데 현재 사장도 아닌 직원인 나는 더 열심히 해야되지 않겠는가?
믿는대로 된다. 그래 내 믿음대로 내 인생은 간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건 가는 길의 여정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그 실패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지금은 뭔가 엉망이고 내가 제대로 가고 있나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하루 한걸음씩 걸어간다면
분명히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4. 나에게 적용할 점
: 크게 상상하고 나를 믿고 나아가자. 나는 생각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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