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 23.1월에 들어와서
저도 모르는사이에 !!
8번째 조장을하고 있는 희망코입니다.
💛23.1~2내마29기
💛23.3열기57기
💛23.4실준40기
💛23.6열중27기
💛23.8지기 11기
💛23.10내마 38기
💛23.11지기 14기
💛23.12서기 8기
라고 하신다면
조장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동료를 두 배 더 만들 수 있고
더욱 적극적인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저는 그저 강의 듣고 활동을 했을 뿐인데.
오프라인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월부 유니버스는 정말 통한다.
돈독모에서 그리고 강의에서
다른 조원들의 동료들을 보면
제가 알고 있는 동료들이 한두 명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럴 땐 내적 친밀감으로 댓글도 달아보고
어느새 같이 동료가 되어 있는 그런 모습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 진짜 신기함 ㅎㅎ)
사람을 만나는 게 좋아서 조장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좋은 사람들만 모아있더라구요 ...
너무 소중해 이런 힘으로 조장을
더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라고 하신다면
사실 성격이 매우 조급하고 양은냄비처럼
빨리 끓어오르고 빨리 식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조장을 계속 할 수 있는 이유도
환경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장님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때가 있고
또한 카톡방에서 가끔 나타나는
튜터님의 한마디가
실전 지투를 못 가더라도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아 나 지금 부자랑 같이 같은 길을 가고 있구나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기회가 바로 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장은 운영진이나 서포터즈보다
많은 사람들을 뽑기 때문에
기회는 항상 열려 있다고 하고
많은 분들이 조장을 통해서
함께하는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너무 너무 부족하지만
기존의 조장경험을 통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사실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백종원 선생님께서 이런말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잘하는 척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것을 이룰 수 있는 게
바로 조장 자리가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조장은 뭔가를 알려줘야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 순 있지만
사실 저는 조장이라는 단어보다
동료라는 단어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합니다.
동료라는 말은 정말 함께하는
런닝메이트 같은 존재입니다.
조장이라고 해서 권위적일 필요도 없고
억압적인 필요도 없습니다.
저희는 그저 사람들의 일정을 확인하고
힘든 건 없는 건지 한 대화하는 정도!
이렇게 마인드를 한번 바꾸면
부담도 훨씬 줄어들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욱 배가 되더라구요 !
라고 하신다면
줌 코칭때 뚜또튜터님께서 함께해 주셨는데요.
그중에 되게 마음도 아프지만 공감이 간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조장을 할 때 실력도 없고
조장도 잘 못하구 우당탕탕 탕탕 하면서
또 실력있는 조원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지만 때로는 피드백을
나쁘게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온전히 잘못했다기보다는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 많았습니다
그때 굉장히 상처를 받고
내가 어 계속 할 수 있을까
타인의 평가가 굉장히 무섭기도 하고
이런 피드백이 정말 내가 하고자 하는 길에서
견뎌야 하는 것일까라는
회의적인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요.
뚜또코칭에서 피드백은 노이즈가 많이 있고
결국 좋은 사람들은 알아봐준다는이 말마디가
지난 기간 동안 속상했던 마음을 녹여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조장을 시작하면서 과거 저와 같이
상처 받았던 사람들이 있다면
잘 해왔고 잘하고 있고
모든 피드백이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서기 조장 카톡방에서 이와 관련되어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젊은우리 튜터님께서 나타나서
굉장히 또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 지행용훈평중에 마지막이 평가에 단계입니다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내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있다는 증거입니다~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예요^^
그 안에서 내가 반드시 고쳐서 성장할 포인트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내 삶의 적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나의 성장의 불필요한 피드백들은 그냥 무시하셔도되요^^''
이말을 듣고 과거 내가 왜 그렇게 힘들어 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어 눈물이 잠깐 나왔습니다.
조장을 하지 않았다면
튜터님과 이렇게 가까운곳에서의
대화의 기회 / 깨닳음의 기회가 저에게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계속 계속 지원 할 예정이고
동료분들에게도 조장은
한 번은 경험을 해 봤으면 좋겠다 !
추천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조장 장인 코이 조장님!!! 우리반의 분위기 메이커!!! 12월 한달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당 감사해요ㅎ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누구보다 진정성 갖고 조장 역할을 해주시는 코이 조장님 :) 코이님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해나가시면 다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희망코이 조장님! 아니 코이대장! 투자에 진심이고 빠르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가요! 어디서나 응원할께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