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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2025년 12월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
몰입이 잘 일어나기 위해서는 절실함을 가져야 한다.
몰입은 오르막을 오르는 과정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몰입을 위한 기간은 적어도 일주일 이상으로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며(자세가 편할수록 집중 잘 됨)규칙적인 운동을 30분 씩은 해야 한다.
강한 몰입을 하는 중에도 규칙적으로 매일 30~40분 정도 운동해야 한다. 이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몰입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루틴이다.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위기 상황에 쉽게 몰입하는 것은 위기감 때문이고 오락이나 취미 활동에 쉽게 몰입하는 것은 즐거움 때문이다.
우리의 뇌가 쾌락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저울이 쾌락 쪽으로 기울어지면 뇌는 균형을 찾기 위해 고통의 추에 무게를 올린다. 그렇게 균형을 유지하닥 쾌락이 사라지는 순간, 저울이 고통 쪽으로 기울어지며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쾌락적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내성 현상으로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고, 이는 더 큰 고통으로 이어진다. 흔히 이야기하는 중독이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좋아서 미친 듯이 돌진하는 능동적인 몰입과 그 일을 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위기 상황에서 일어나는 수동적인 몰입이 있다.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수동적인 몰입을 능동적인 몰입으로 바꿀 수 있다.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메타인지가 발달하면서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가 명확해진다.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문제해결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배움이란 꿀처럼 달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좋은 방법이다.
어릴 적부터 사고하는 습관을 갖게 하고 끊임없이 사고하도록 유도하여 결국에는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다.
억지로 일을 하는 Work Hard의 패러다임은 본능이 원해서, 자기 자신이 좋아서 하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의 효율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1단계. 힘을 빼고 이완된 상태에서 느긋하고 쉬는 듯이 생각하는 슬로싱킹을 익하는 것이다. 슬로싱킹만 실천해도 삶의 질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
2단계.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에 대해 생각을 지속하여 해결하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이다. 최소 10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하루 한 시간씩 하며, 회사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으로 답이 명확한 문제가 적합하다.
3단계. 10시간 이상 생각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도전하는 것이다.
4단계. 강한 몰입 1단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깊은 사고를 중단하지 않고 이어서 하는 몰입이다. 충분한 잠을 자고 낮에 졸릴 때는 선잠을 자는 대신, 깨어있는 시간 동안에는 1초도 쉬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몰두하는 것이다.
5단계.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초도 쉬지 않고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2주까지 지속하는 것이다.
6단계. 한 문제에 대하여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 것으로 1초 원칙을 최소 한 달 이상 유지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 매일 30분씩 운동하자.
꼭 몰입을 위해서 만이 아닌 내 몸을 위해 운동하자. 운동을 규칙적으로 일주일만 해도 기분이 한결 상쾌하고 컨디션이 좋아지며 자신감과 의욕이 생기는 것을 경함 할 수 있다. 더불어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운동과 몰입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단, 샤워까지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몰입에 있어 운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하루 종일 끊임없이 생각을 지속하면서 떨어지는 수면의 질을 올리는 것이다.
# 멍 때리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에 있을 때 뇌가 초기화되어서 창의성과 특정 수행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가 보고됐다고 한다. 긴장된 상태가 아닌 쉬는 듯이 느긋하게 천천히 생각하는 명상적 사고를 하라는 것이다.
멍 때리고 있으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시간도 뇌에는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이동 시간까지도 뭔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뇌를 초기화 시키는 시간도 갖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슬로싱킹] 회사-집-공부로 매일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앞만 보며 달려만 가지 말고 멈춰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갖기. 월부 생활하기 전까지는 아무 목적 없이 회사-집만 다니며 시간을 많이 허비했는데 목표가 있는 지금은 올바른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너무 지치진 않았는지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져야겠다.
[매일 30분 운동하기] 정말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지키려고 노력하자. 작게 시작하자면 매일 아침 10분씩 스트레칭 하기.
[SNS 줄이기] TV시청부터 숏폼, SNS, 유튜브 시간을 줄이자. 보상 개념으로 공부 후엔 소소한 쇼핑을 한다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수고한 나에게 보상의 시간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뇌에게는 쉬는 게 아닌 부담일 수 있고,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드니 가급적 SNS하는 시간을 줄여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7. 우리 뇌의 "Use it or lose it(사용해라.그렇지 않으면 잃는다) 라는 원칙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84.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
99. 몰입이 잘 일어나기 위해서는 절실함을 가져야 한다.
124. 몰입이 힘든 것은 바로 집중된 정도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진행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131. 꾸벅꾸벅 졸거나 잠이 들기 직전의 상태가 선잠이 든 것인데, 이때 아이디어가 가장 잘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4. 저자가 말하는 몰입은 긴장된 상태가 아닌 쉬는 듯이 느긋하게 천천히 생각하는 명상적 사고를 하라는 것이다.
135. 이완된 상태에서 집중에 의한 몰입적 사고가 더 유리하다고 믿는다
173.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몰입의 효과를 최대화 하려면 슬로싱킹, 즉 천천히 생각하기다.
199. 창의성 발현을 위해서는 밤늦게까지 깨어 있기보다 일찍 잠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226. 몰입은 산만한 상태에서 높은 집중도로 가는 행위다.
243. 우리의 뇌가 쾌락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253. 몰입으로 인한 기쁨은 우울함을 남기지 않았고, 몰입의 쾌감은 우울함과 교차하지 않는, 일관되게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해다.
259. 시냅스의 가지치기. 자주 사용한 것은 남기고, 자주 사용하지 않아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가지치기를 한다.
356. 몰입하는 시간의 연속성은 약한 몰입과 강한 몰입을 나누는 중요한 기준이다.
416. 몰입 8계명. 1.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2. 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 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4.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5. 잠은 꼭 자야 한다. 6. 선잠을 활용한다. 7.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8.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427. 결과적으로 몰입을 통해 높은 경쟁력, 행복과 자아실현을 모두 성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품도 좋아질 수 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243. 우리의 뇌가 쾌락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게임, 스마트폰 사용, 쇼핑 등으로 쾌락을 느낄 때, 뇌의 보상 회로는 도파민을 분비한다. 우리 몸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생명 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항상성이라는 특성을 가지며 이 특성이 쾌락과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뇌의 작용과 연결된다.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몇 만보씩 임장 다니면 고통이 동반되는데, 다른 조원분들은 어떤 쾌락으로 보상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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