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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5.12.1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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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년반전쯤 신기한. 경험을. 한적이있다.
아마. 인생최대의.고비라. 여겨지던시간.
바닥이라는게..이런것이구나. 이제서야
말할수있는. 그 시간.

그때나는. 다들. 일하는..대낮에. 좁은. 방안에. 누워있었다. 자는것도. 아니고
두려움에. 휩싸여 넋을. 잃고. 홀쭉해진 몸으로 누워있엇다. 아마..반시체상태

그때..문득.의식이..희미해짐을 .느끼다
갑자기..벌떡일어나서.방을. 뛰쳐나갔다. 
그리곤. 어딘가로 전화를걸어. 누군가에게 이로움을 전달하였다.

지금도. 이성적으로는 설명할수없던. 상황
내가왜그랬지. 나뭐하는거지 라는. 느낌
행동이갑자기 .일어나다보니 .생각이..뒤늦게 들었다.

지금..문득..책을보다..그때의..기억을. 잊고싶지않아서. 기록해본다.
그 행동은. 내가 한게아니고. 내 영혼이. 한일이엇다. 내가. 이런일을. 겪기전까진
무슨. 이상한소리인가. 싶었지만
그 한번의. 경험으로. 이젠. 나도. 안다.

에고인. 나를 놓아버리고. 내 친구. 영혼에게. 맡겨야한다는것을

하루하루. 바삐살아가며. 그. 느낌이. 희석되어갈때면. 자주. 떠올린다.
에고인 .나를. 놓아주고. 세상과. 나의. 영혼에. 나를. 내맡기자.
난. 그저. 충실히. 하루를. 살아내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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