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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 12월 13~14일 목실감시금부

25.12.15



13일 토요일

1. 하루종일 도서관 있는날. 아침일찍 무사히 도서관 잘 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아침부터 자리잡고 바로앞에 열공하시는자극제가 계셔서 감사합니다.(나보다 일찍오셔서 나보다 늘 늦게 가시는 엄청난분...ㅎㄷㄷ)

3. 집에서 아이 잘 챙겨주고 집안일도 엄청 도와주는 남편 감사합니다. 주부 자격 박탈 각 ㅎㅎ

4. 라이브 통해 또 하나의 궁금증 잘 해결하고 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5.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아이얼굴 잠시 보고 집안일도 조금 챙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4일 일요일

1. 매일 수면이 부족한데 무사 새벽기상 늘 감사합니다 .

2. 음이 너무 높아서 부담감이 상당했는데 무사히 잘 극복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3. 너무 푹잤지만 푹자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감사합니다 .

4. 도서관에 꼬박꼬박데리러 와주는 신랑. 엄마짐 들어주려고 애써주는 딸 감사합니다 .

5. 사물함을 용감하게 질렀더니 짐이 많이 가벼워져서 넘 좋고 감사합니다 . 부의 중요성을 사물함에서 느끼기. ㅎㅎㅎ

6. 피곤해서 그대로 쓰러져있다가 일하는바람에 너무 늦게까지 하느라 힘들었지만. 마음에 걸렸던 일들 하나하나 쳐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일주일 든든하게 대비 완료!!!^^ 집안일 좀 그만 미루고 매일 조금씩 움직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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