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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RHK
-저자는 서울대 공과대 금속공학과 학사, 카이스트 석박사 졸업 및 여러 연구원 근무, 서울대학교 교수 정년퇴임한 후 몰입 아카데미를 세움. 떡잎부터 다른 사람이라고 느꼈다. 어릴 때부터 자신도 모르게 몰입을 실천했고, 중학교 때 다음인생이 없으니 후회없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데서 이미 나의 삶, 나의 사고방식과 너무 다른 사람이라 괴리감이 들기도 했지만 그런 사람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책으로 접하고 나도 비슷하게 따라해 볼 수 있다는 데서 이 책을 만난 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3. 읽은 날짜: 25.12.8(월)-9(화)
4. 총점 (10점 만점): 8/ 10점(고차원적 메세지로 나에겐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웠고,실제 내 직업엔 적용 불가인 내용들이 많아 공감이 덜 된 부분이 있음)
책 한 문장 요약
저자 본인과 그 외 사람들이 경험한 몰입의 내용과 방법을 공유하며, 이것을 실행해 잠재력을 발휘하고 순도 높은 삶으로 후회없이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라는 책.
STEP2. 본-깨-적
(본31-33쪽)
엔트로피 법칙이란 모든 현상은 언제나 전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법칙이다. 쉽게 말해 이 세상은 계속 무질서해지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집중된 상태에서 산만한 상태로 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중요한 것은 인위적(의도적)인 힘(노력)이다. 몰입은 의도적인 노력으로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로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정신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깨)
엔트로피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이런 내용인지 전혀 몰랐기에 새롭고 흥미로웠다.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쉬고 싶고 놀고 싶은 것이 당연하고(무질서), 우리의 생명활동도 엔트로피를 줄이는 과정이라고 했는데 생각해 보면 좋은 식사는 때로는 혀를 즐겁게 하지 않고, 좋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식단도 관리해야 하고, 목표를 가지고 자기개발을 하는 사람이 더 힘들 수 있다. 이는 모두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한 활동들이다. 이걸 내가 힘들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는 한 차원 높은 고도의 생명유지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
엔트로피를 낮게 유지하는 활동들을 지속하자. 좋은 습관들로 나의 일상을 채우자.
(본36쪽)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모든 일에서 높은 수준의 성취를 위해 이와 같은 인간의 동기부여 메커니즘을 알고 삶에 적용해야 한다.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 한다.
깨)
완벽주의 아닌 ‘완료주의’외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어떤 일을 할 때 제대로 다 소화 못하더라도 그래도 간단한 마무리라도 지었네, 생각하는 것과 그 때 끝내지 못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건 큰 차이인 것 같다. 마무리 한 장 있다고 그 때의 실력이나 배움에 엄청나게 큰 차이는 아닐 수 있지만 성취했다는 것에서 내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고 다음 도전과 다음 마무리에 영향이 있는 것. 인간의 동기부여
메커니즘을 알고 삶에 적용하라고 했는데 뇌과학이나 심리에 대해서도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서도 잘 알고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
적)
수강과정, 독서가 완벽하지 않아도 마무리를 잘 지어 ‘좋았다’고 끝내자. 임보 엉망이어도 일단 마무리 2-3장 쓰고, 독서 후기 잘 안 써져도 그냥 몇 줄 쓰자.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정리하여 내 걸로 가져가기 위함이고, 내 다음 성취와 행동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것.
(본40-41쪽)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라는 것이다. (먹지도, 자지도 않고 생각한 뉴턴) 뉴턴은 “어떻게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내내 그 생각만 하고 있었으니까”라고 간단하게 대답했다고 한다. 뉴턴은 “다른 사람들도 나만큼 열심히 생각한다면 그들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위대한 업적들이 비범한 지적 재능으로 이룬 것이 아닌, 오랜 기간 생각하고 생각한 몰입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보았다. 몰입적인 사고를 하면 자신이 하는 일 이외의 세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진다.
깨)아직 ‘그릿’책을 안 읽어서 그게 맞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그릿’이 이것이지 않을까? 몰입, 몰입적 사고가 나와는 멀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어떤 문제나 주제에 대해 계속해서 곰곰히 생각하는 게 몰입인 것 같다. 끈질기게 매달려서 문제해결 하는 것. 포기하지 않고 그냥 계속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면서 그 문제에 대한 생각과 노력을 그치지 않는 것. 자신이 하는 일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진다고 했는데 나도 예전에 흥미있던 여행, 예능 보기, 친구 만나기, 소비하기 등 관심이 진짜 없어졌따. 그런 거 보면 나는 여기서 말하는 깊은 몰입, 1초법칙 지키는 몰입은 못하더라도 항상 투자나 자산을 생각하는 뇌로 바뀌어서 관심사가 아예 달라진 것 같다 .
적)
다른 것에 집중력 뺏기지 않도록 자극적인 것 되도록 멀리하기(영화, 예능 등), 틈새 시간까지도 잘 써서 몰입도를 더 높이도록 노력하기
(본 67쪽)
내가 개인적으로 몰입 상태를 경험하게 된 것은 극단적인 사고 활동을 추구하면서다. 당시 나는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의식이 있다면 오롯이 주어진 문제만을 생각하겠따는 극단적인 방법을 실천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몰입 상태에 들어갔다.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몰입의 동기가 된 것이다.
깨)
나도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없는 인생‘을 만들고 싶어서 투자공부를 시작했고, 그 뒤로 내 삶의 형태가 완전히 바뀌었다. 근데 ’오롯이 주어진 문제만 생각하겠다‘는 ’극단적인 사고 활동‘을 하고자 하진 않은 것 같다. 물론 저자와 나는 직업적 특징이 완전히 달라서 그런 건 불가능하지만 내가 시간을 쓸 때 그런 인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시간의 밀도가 달라질 것 같다. 내게 주어진 시간 동안 ‘오롯이 주어진 문제만 생각하는 극단적 사고 활동을 하자’고 독서, 강의, 임장, 투자를 할 때 항상 인식하고 시작하자.
적)투자 공부 시작할 때 오롯이 이것만 생각하고 실행한다는 마음가짐 먹고 시작하기, 임장 가서도 오늘 어떤 걸 볼 지 목표를 생각하고, 매물임장 가서도 어떤 건 꼭 하자! 좀 더 뾰족하게 집중하기
(본 76쪽) 잠재력,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
사람들은 모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인생을 마친다. 각 분야의 정상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어느 정도 발굴해낸 사람들이다 .문제는 이런 잠재력이 절대 저절로 발휘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이 시절에 나를 바꾼 또 다른 가르침은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있고 경쟁력도 생긴다는 것이 윤 교수님의 가르침이었다.
깨)
‘강요받지 않으면’ =그런 환경에있어야= 데드라인이있어야=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는 압박이 있어야. 한계를 넓혀가는 경험들을 누적시켜 점점 나의 한계를 넓혀 나가야 내가 쓰지 않고 있던 잠재력까지 발휘할 수 있다는 말. 이 말을 처음 들어본 건 아니지만, 다시 이 사실에 대해 읽고 곱씹고, 지금 타이핑하며 또 생각하니 왠지 이렇게 더 하고 싶고, 못하면 아까울 것 같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좋다. 물론 이게 바로 실행으로 옮겨지는 건 아니지만 이런 자극을 받기 위한 것이 독서를 계속 해 나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듯. 그리고 내가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세상이라는 게 정의하기 나름인 것 같은데 꼭 이 지구적 차원이 아니어도 내 세상이어도 되는 것 아닌가. 내가 하는 일이 지구는 못 구해도 나와 내 가족들은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도와줄 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내 직업으로는 도저히 그 생각이 안 들어 요즘 좀 서글프기도 하다. 원래는 그런 뜻으로 시작했지만 10년의 경험이 쌓이고 나니 그만큼의 가치나 중요성이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자꾸만..ㅜㅜ 오히려 직업에 대해서도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 고 이성이 얘기하긴 하지만 전혀 와닿지가 않아 스스로 안타깝네. 어떻게 하면 그것도 가능할지 한번 … 복직 전 생각해 볼까. 우선은 지금 투자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 투자의 프로가 되려면 이 세상에서 이 투자공부/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필요해.
적)
위의 적용점과 비슷한 것 같다. 독강임투 하기 전 이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므로, 지금 밖에 할 수 없으므로 초집중해서 하자는 마음가짐 반드시 먹고 시작하기. (목표 의식갖고 시작) 그리고 강요받기 위해선… 수강과 조모임이면 좋고 그게 안 되는 상황이라면 인증, 그리고 목실감이 내 스스로 확인하고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본84-85쪽)
Think Hard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 텐데 5%만 타고 나머지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니스트의 펠로우들은 다른 연구원들에 비해 많은 시간을 생각하면서 보낸다. 자신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문제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두뇌를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고, 이런 방식의 연구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연구의 우수성은 그 문제를 얼마나 오랜시간 집중해서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열심히 해도 그저 그런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깨)
지난주에 이 책을 읽고 바로 후기를 썼었는데, 정리도 안 되고 내가 말하려던 바도 아니었고, 그야말로 엉망이었다. 그냥 책이 너무 어려워서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일단 그냥 이 책의 독서와 후기까지 빨리 끝내는 게 목적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이 나에게 주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내가 깨달은 것이나 적용할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표시해 놓은 부분을 막 휘갈겨 써 내려갔다. 그래서 1시간 반이나 걸렸는데, 이건 아니다, 다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조금 더 쉽게 쓰기 위해 그냥 본깨적으로 쓰자고 형식을 좀 바꾸고 지금처럼 써 내려가니 일단 책의 내용을 다시 자.세.히. 관찰하고 이해하게 되고 진짜 내 생각을 쓰게 되는 것 같다. 책에서 말한대로 ‘생각’을 더 제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내 의견을 쓰게 되고 있는 것이다. 본깨적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한 것도 이걸 어떻게 다시 쓸까 내가 그 고민을 띄워놓고 곰곰히 나름 생각했기 때문에 떠오른 것이다. 문제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는 것. 일단 뭔가를 해결하고 싶으면 문제를 일단 한번 띄워놓으면 그 순간이 아니어도 답을 찾기 위해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무의식에서 그 답을 찾고 있는 것 같고 나중에 어떻게 해야 겠다 방향이 조금 더 보이게 되는 것 같다. 또한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은 성실한 것이고 안 하는 것보단 당연히 낫겠지만 삶을 바꾸어 나가기엔 힘든 일이라는 건 경험적으로 안다. 부모님도 열심히 일하셨고, 나도 열심히 일했다. 근데 세상도 열심히 돌아가기 때문에 항상 제자리다. 머리를 써서 열심히 생각하고 남들보다 10배, 100배, 1000배까지 잘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찾도록 Think Hard해야 한다.
적)
어떤 문제가 있으면 그걸 일단 내 의식의 무대에 핀 조명을 비추어 나의 뇌에 각인 시키기. 그리고 계속해서 내 뇌에서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열심히 일하는 시간은 빠르게 해치워 버리고 (집안일, 직장업무) 내 삶을 바꿀 일에 대해 머리를 쓰자,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질문하자.
(본92-95쪽)
시냅스, 데카르트의 무대, 버나드 바스의 통합작업공간이론
우리 몸에서 무엇이 내 생각과 행동의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가? 정보와 감정을 처리하는 시냅스가 핵심이다. 시냅스 배선이 어떻게 형성되느냐가 바로 나라는 사람을 만든다. 시냅스 배선은 장기기억에 해당하고 보통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 상태로 존재한다. 무의식 상태의 시냅스 배선인 나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나의 의식이 다시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진다.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의식- 스포트라이트, 어두운 무대- 활성화된 암묵기억(현재 내 의식과 행위에 영향), 무의식과 장기기억-관객, 스태프. 감독과 스태프들은 무대위에 오르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무의식에 해당하지만 종종 의식을 바라본다는 측면에서 의식의 주체라고 할 수 있다.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의식의 내용은 무의식의 관중들에게 생중계된다. 무의식은 의식을 관찰 할 수 있다.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의식의 무대를 차지한다. 의식의 통제력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 올려서 원하지 않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때 의식의 통제력을 집중력 혹은 몰입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나의 삶의 행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깨)
의식과 무의식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그 관계와 영향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설명해 주니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되었고, 이 책을 읽었을 때 여러 좋은 메세지들이 있었지만 이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예전에 웰씽킹을 읽었을 때 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명상 내용도 있었는데 안 좋은 무의식을 내보낸다는 게 어렵기도 하고 내가 그런 기분을 가진다고 해서 되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 이 내용을 보니 이제부터의 의식을 바꾸면 내 무의식도 서서히 달라지게 되고 또 의식에 다시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는 설명으로 훨씬 더 자세히 이해하게 되어서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존의 무의식 전체를 바꿀 수는 없기에 안 좋은 원래 습관이 가끔 툭툭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최근 나의 행동과 생각이 많이 달라진 건 사실이다. 더 나은 삶의 행로로 나아가기 위해 의식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무대에 띄워야 한다. 너바나님 강의에서 나온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와 관련이 있다. 생각한대로 살기 위해 생각한대로 무대에 띄워야 한다.
적)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 중에는 확언을 지속할 수 있겠고, 내가 부동산 투자에서 약한 부분인 ‘가격’을 알려면 의식적으로 그걸 자꾸 띄워줘야 한다. 자주보는 습관, 환경 만들어야. 원래 전수조사 하는 게 올해 목표였는데 사실상 힘들 것 같고 1월에 강남구 마무리와 더불어 실행하면 좋을 듯.
(본104쪽)
깨어 있는 시간은 1초도 쉬지 않고 공부와 관련된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렇게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 것을 일명 ‘1초 원칙’이라고 한다. 1초 원칙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깨)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삶과는 확연히 다른 연구자들의 삶과 생각방식을 보고 많이 놀랐지만 가장 놀라웠던 게 이 ‘1초 원칙‘이다. 어떻게 1초도 쉬지 않고 깨어있는 동안 한 가지 생각을 하지? 사랑에 빠져도 그렇게는 잘 안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몰입을 경험한 사람들의 기록을 보며 와 진짜 미쳤… 이런 반응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심지어 너무 행복하고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는 사람도 있었으므로. 미쳐야 미친다는 말은 여기서 나왔구나. 어느 성공한 사람들, 성과를 낸 사람들은 모두 자기 분야에 미친 사람들이다. 그것에 푹 빠져 그것만 해야 성공한다. 멀티태스킹하거나 여러 가지에 생각이 분산되거나 여러 분야의 활동을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나도 예전에 비하면 삶이 참 단조로워졌는데, 예전에 비하면 어느 정도의 몰입은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몰입. 근데 자투리 시간은 아니고 해야 하는 것 이외의 시간은 모두 확보하려고 노력한다고 표현해야 더 정확하다. 혹자가 보면 이 정도는 몰입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몰입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태인 건 맞다. 이걸 더 깊이있게 생각하고 집중하여 과제를 해결해 나가 순도를 올리도록 해야 할 것 같긴 하다. 지금 독서 후기를 쓰면서 책도 생각하고 집중도 하지만 자꾸 폰에 알림이 오면 그걸 보게 된다. 자극의 경쟁에서 폰이 이기는 것.
적)
과제 할 때는 자꾸 폰 확인하지 말고 알람 맞춰놓고 해당 시간에만 휴대폰 확인하기
(본216쪽)몰입 방법
먼저 포커싱 포인트. 논문 주제와 관련된 충분히 오랫동안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서 생각하고 조사하면 좋을 문제들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만 집중적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관련 지식이 필요하면 해당 문헌을 읽어도 좋습니다. 가급적 편하게. 쉬는 듯이 생각. 졸리면 선잠을 자고 잠이 깨면 또 계속 생각을 이어갑니다. 잡념이 떠오르면 그것을 의식하고 다시 그 문제로 돌아갑니다. 잡념을 빨리 알아차리고 문제로 돌아가기 위해 포스트잇에 관련 중요한 단어를 적고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놓으면 좋습니다.
깨)
이런 몰입 방법 정말 신선하고 신기했다. 연구를 하다보면 집중이 될 수도 있다곤 생각했는데 의도적으로 몰입을 하는 방법도 있는 것이다!!! 지금 나는 연구를 위한 1초법칙을 실행하는 건 아니지만 이 후기를 쓰는데도 자꾸만 잡념이 든다.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도 동시에 있으면서도 집중이 잘 안 되나보다ㅜㅜ이런 과제 하나를 할 때도 포스트잇을 활용 하는 것도 내가 할 수 있는 적용점이 되겠따.
적)과제할 때 포스트잇에 과제 내용과 완료 시간 써 두어 빠르게 몰입하도록 내 스스로 돕기(예: 독서후기 집중하여 쓰고 제출! 00시까지<-이걸후기를쓰는동안정면에붙여두기)
(본288-290쪽)
초중고 시절에 미지의 문제를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은 성인이 되어서도 생각ㄹ을 잘하고 몰입에 잘 빠지는 것이었다. (저는 고등학교 떄부터 따로 사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보다 내가 나를 가르쳐야 더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가르치느 ㄴ공부의 가장 큰 장점은 나의 지식수준을 인지할 수 있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프로세스를 온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를 고등학교 때부터 경험했기 때문에 천천히 깊이 생각한다는 행위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을 공부할 때 해설지를 그냥 버리고 채점용 답안만 남겨놓고 공부했는데 이렇게 해야 내가 나를 납득시킬 수 있엉ㅆ기 때문입니다.)
존스튜어트 밀의 자서전(아버지는 배우는 모든 단계를 이해시키려 힘썼을 뿐 아니라 가능하면 가르치기에 앞서 내가 스스로 이해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깨)
투자공부할 때도 자기 생각 많이 적고 스스로 해답 찾아보라고 하는 게 이런 데서 왔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걸 읽을 때는 그냥 학교 교육만 떠올라서 딸에게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을까 했는데, 학교 뿐 아니라 지금의 나에게도 필요한 해결 방식이다.
적)
답을 먼저 찾아보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 많이 해 보기. 임보라면 각 단지의 가치 비교. 매임에서도 어떤 걸 보고, 물어야 할지 등 스스로 고민 많이 해 보기. 어쨌든 스스로 생각하는 게 핵심이다. 내가 해 봐야 한다.
(본 351쪽)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한 양이 배분되는 자원이다. 몰입적 사고를 하려면 주변 환경을 적절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회사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내 주변을 몰입을 하기 위한 환경으로 100% 통제하기가 쉽지 않다. 이때 J처럼 하루 중 특정한 시간을 몰입을 위한 시간으로 떼어내어 집중하는 것은 무척 좋은 방법이다.
깨)
1초 법칙 말고도 특정 시간 몰입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는 말씀. 그럼 나는 어느 시간을 얼마나 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게 지금, 이번달에 필요한 목표겠다.
적)
12월 평일에는 최소 5시간 몰입, 주말에는 육아를 계속해야 하므로 2시간 목표로. (알콩이 방학 때도 2시간은 목표로 하자ㅜㅜ) 그럼 25+4=29인데 평일에 딱 5시간만 하진 않을테니 주 30시간 목표로 남은 12월 열심히 해 보자.
STEP3. 나의 생각 매듭짓기
후회없는 삶-어떤 삶을 살아야 후회가 없을까?
-이 주제로도 저자는 몰입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일주일간 몰입. 결론은 행복하게 살자,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자.라고.
-할 일도 많고 바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지만 사실 이게 내가 바쁘게 사는 이유아닌가. 나도 이 문제에 대해 1월엔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겠다. 또한 나 뿐만 아니라 삶을 함께하는 남편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다.
-이 책이 문제에 대해 몰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경험과 방법을 제시하는 것인데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해야 행복한 삶,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의식의 무대
-이 책에서 가장 크게 얻은 한 가지, 의식의 무대. 좋은 걸 보고 살아야 한다. 나에게 좋은 것은 긍정적인 것, 내가 원하는 것,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또한 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자산을 일궈나가는 것. 그런 행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그런 것과 계속해서 접하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자극의 경쟁에서 다른 것이 밀려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
좋았던 점- 비유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거나 저자가 생각한 개념을 시각화 시켜서 이해가 잘 되도록 해 준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 등산에 비유, 테니스나 골프, 마라톤에 비유 등.
그 외에 운동과 식습관(단백질) 등도 설명해 주셨는데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 것도 머리를 쓰는 데 필요하다고 하여 나도 몸 관리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 저자는 연구자이자 교수이다 보니 다른 직종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고, 처음 읽었을 때 그런 세계가 있구나, 신기하고 대단하다. 근데 나한테는 적용하긴 어려운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이 두꺼운 책을 재밌게 읽고도 조금 허무한 기분이 있었다. 내 직업이라는 전혀 맞지 않아 서글픈(?) 마음도 들고. 다시 읽고 조모임하며 토의하다보니 우리가 하고 있는 게 1초법칙을 지키지 않더라도 스위치 온/오프하면서 일상에서 몰입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연구자의 삶을 살지 않더라도 여기서 주는 메세지 몇 가지 혹은 하나라도 내가 얻어서 그걸 적용하고 내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이 책을 읽는 목적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나에게 몰입이란???
-곰곰히 생각하기. Think Hard. 열심히 일하거나 생각없이 일하지 말고, 의도적으로 생각해 스스로 답을 해결해 나가는 것. 포기하지 않고 계속 생각하고 필요한 방법을 실천하게 하는 힘.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인생에서 가치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33쪽)
내 의식에 무엇을 올려놓을지 결정하라. (93쪽)
죽음보다 무서운 것은 노년에 아무리 후회하더라도 다음 인생이 없다는 사실(429쪽)
STEP5. 적용할 점
-과제 시 목표 포스트잇에 써 두고 보이게 붙여두기- 독서 후기 완료해 제출하기 00시까지!
-주당 30시간 목표로 12월 알차게 보내기 (평일 5시간/주말 2시간 이상)
-인증 활용하기- 목실감 등 습관은 물론, 특히 1월에 전수조사 완료해 인증 올리기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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