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2주차 강의 후기_herbherb_임대인이 된다는 것

이번 달이 월부에 들어와서 듣는 4번째 클라스이다.

그간 열기, 실준, 서투기, 그리고 이번에 열중을 거치면서 

매주마다 새로운 것을 배웠다.

그 중 이번 주 강의인 전세 세팅하는 법은 가장 구체적이면서 바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물론 다른 강의들도 그러했지만,

사실 부동산에 대하여 너무 모르기도 했고, 내가 실전 임장들에 대한 내용이라서 직접 임장을 가보고, 

보고서를 써봐야 알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사실 전세 세팅은 듣기 전에는 제일 막연하고 모르겠고, 따라서 걱정되는 내용이었으나,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느 정도는 걱정의 두려움을 내려 놓을 수 있었다.

물론 실질적인 전세 세팅을 하면 또 직접 만나는 어려움을 있겠으나, 

가장 큰 성과는 전세세팅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었다는 것.

복습을 위해서 한번 더 들어봐야 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양파링님이 해주신 임차인이 직접 주셨다는 편지와 선물이야기.

또 여지껏 임차인으로서만 살아왔던 나는 임대인의 입장이 이런것이구나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양파링님이 임대인도 사람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

진짜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나도 그런 임대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