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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12월 02일 -12월 12일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의도적인 노력으로 어떤 일에 몰입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가치관도 바뀔 수 있다’
한 번 읽었다고 해서 그 책 내용을 안다고 착각하면 안 되고, 읽었을 때의 기억 혹은 기분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다시 한 번 읽게 되고 또 다시 읽다보면, 그때 처음 느꼈던 기억 기분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처음 읽었을 때, 어렵게만 느껴졌고 왜 이 책을 사람들이 열광하는지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였으나, 다시 한 번 재독을 하면서 천천히 읽다보니 처음에 읽었던 기억 혹은 기분이 그때와 다른 기억과 기분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그래서,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깨닫게 된 것은, 나는 오늘 당장 죽을지 내일 당장 죽을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불멸의 인간이 아니기에 죽음을 향해 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그렇게 하므로써 이 하루라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죽음이란느 것이 막연하게 먼 일 처럼 생각하고 나의 일이 아닌 것 처럼 생각을 하니, 하루라는 시간에 대해 헛으로 보내게 되고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시간을 보내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분명히 머지않아 죽는 다는 것, 내가 살아있는 유일한 기회를 헛트로 보내지 않고 주도적이면서 구체적으로 삶을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인지를 하면서 표현하고 또 의미있는 몰입을 찾아 몰입을 해서 결과를 배도록 하겠다. 또한 자녀를 위해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지도록 옆에서 서포트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스마트폰을 가까이 하고 있다보니, ‘생각’을 잘 하지 않고 않으려는 자녀를 위해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를 해봐야겠다.
P.272 반드시 죽는다는 점에서 나는 사형수와 같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것이다. 다만 사형 집행일이 언제인지 모른 채 살고 있을 뿐, 교통사고로 오늘 당장 죽을지 암 선고를 받아서 몇 달 후에 죽을지, ㅇ나ㅣ면 운이 좋아 한 30~40년을 더 살고 죽을지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머지않아 죽는다는 거다.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결국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죽기 시작한다. 이 숙명을 어떻게 받아야들여야 하는가? 이 숙명적인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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