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열중 48기 11조 4방8방돌며 1년에 1채씩 만들조-I설하] 몰입 독서 후기

25.12.17

몰입 확장판 대표 이미지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12월 02일 -12월 12일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의도적인 노력으로 어떤 일에 몰입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가치관도 바뀔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한 번 읽었다고 해서 그 책 내용을 안다고 착각하면 안 되고, 읽었을 때의 기억 혹은 기분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다시 한 번 읽게 되고 또 다시 읽다보면, 그때 처음 느꼈던 기억 기분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처음 읽었을 때, 어렵게만 느껴졌고 왜 이 책을 사람들이 열광하는지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였으나, 다시 한 번 재독을 하면서 천천히 읽다보니 처음에 읽었던 기억 혹은 기분이 그때와 다른 기억과 기분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그래서,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깨닫게 된 것은, 나는 오늘 당장 죽을지 내일 당장 죽을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불멸의 인간이 아니기에 죽음을 향해 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그렇게 하므로써 이 하루라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죽음이란느 것이 막연하게 먼 일 처럼 생각하고 나의 일이 아닌 것 처럼 생각을 하니, 하루라는 시간에 대해 헛으로 보내게 되고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시간을 보내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분명히 머지않아 죽는 다는 것, 내가 살아있는 유일한 기회를 헛트로 보내지 않고 주도적이면서 구체적으로 삶을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인지를 하면서 표현하고 또 의미있는 몰입을 찾아 몰입을 해서 결과를 배도록 하겠다.  또한 자녀를 위해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지도록 옆에서 서포트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스마트폰을 가까이 하고 있다보니, ‘생각’을 잘 하지 않고 않으려는 자녀를 위해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를 해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72 반드시 죽는다는 점에서 나는 사형수와 같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것이다. 다만 사형 집행일이 언제인지 모른 채 살고 있을 뿐, 교통사고로 오늘 당장 죽을지 암 선고를 받아서 몇 달 후에 죽을지, ㅇ나ㅣ면 운이 좋아 한 30~40년을 더 살고 죽을지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머지않아 죽는다는 거다.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결국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죽기 시작한다. 이 숙명을 어떻게 받아야들여야 하는가? 이 숙명적인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I설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