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열중48기36조_물방울33] 집값을 예측하지 않고 이해하는 법_결국엔 오르는 집값의 비밀

25.12.17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엔 오르는 집값의 비밀

저자 및 출판사 : 김준영 

읽은 날짜 : 2025.12.13-2025.12.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전세가격 #월세화의필연성 #시장구조이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결국엔 오르는 집값의 비밀]은 부동산 시장을 전망이나 감정이 아닌, 구조로 설명한 책이었다.
저자는 인구 감소, 공급 증가, 통계 수치만을 근거로 집값 하락을 단정 짓는 시각에 대해 비판하며, 시장은 단순히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스스로 균형을 찾아간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왜 집값이 오르는가”를 묻기보다, “어떤 구조에서는 오를 수밖에 없는가”를 설명한다는 점이었다. 

단기 시황이나 정책 이슈에 흔들리기 쉬운 투자자에게,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점을 다시 잡아주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2. 내용 및 줄거리

: 책의 핵심 논리는 비교적 명확했다.
집값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전세가격이라는 점이다..!

 

저저자는 인구 감소가 곧 집값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통념을 반박했다. 

수요 감소는 반드시 공급 감소를 동반하며,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상품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없기 때문에 시장은 결국 균형을 찾아간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일시적인 가격 하락이나 조정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하락은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주장에 논리적 설득력이 있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월세화의 필연성에 대한 설명이었다.
주택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수록 매매가격 상승률은 둔화되고,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품으로 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장은 자연스럽게 시세차익형에서 임대수익형 구조로 이동하게 되고, 결국 월세 상품의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전세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앞으로의 주된 임대 형태는 월세가 될 것이라는 설명은 현재 시장 흐름과도 잘 맞아떨어졌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이 특히 유용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전세가격을 통해 도시의 성장성을 판단하는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주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장하는 도시와 그렇지 않은 도시를 구분하는 핵심 지표로 전세가격 상승률을 들었다. 

전세가격의 성장은 단순한 가격 변화가 아니라, 인구 증가와 가구 수 증가, 그리고 일자리·관광·학군과 같은 도시의 성장환경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즉, 전세가격은 현재 그 도시가 얼마나 선택받고 있는지를 가장 솔직하게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이 명확해졌다.

 

또한 도시의 경쟁력이 약한 지역일수록 선택의 폭을 넓히기보다, 

입지나 상품 경쟁력이 있는 곳으로 의도적으로 범위를 좁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지역 전체가 오를까’를 고민하기보다, 왜 이 단지가 선택받아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기준이 생겼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정리된 생각은 부동산 시장은 점점 더 차별화된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과거처럼 모두가 함께 오르고 함께 하락하는 시장이 아니라, 도시 간, 지역 간, 아파트 간 격차가
시간이 갈수록 더 분명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 반복해서 강조되었다.

 

또한 전세수급이 단기 변동성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지표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전세수급은 순수한 주거 수요를 반영하기 때문에 전세 부족은 곧 주거 부족을 의미하고,
이는 매매시장에도 결국 영향을 미친다는 구조가 명확하게 이해되었다. 

 

이 책은 집값을 맞히는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어떤 지표를 중심에 두고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정리해 준 책이었다. 앞으로 통계를 볼 때도, 숫자 자체보다 그 숫자가 어떤 성격의 지표인지, 선행인지 후행인지부터 먼저 고민하게 될 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 본능]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물방울33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