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8기 88하게 68억 만들조_물방울33] 화면 밖에서 만난 진짜 열반스쿨🐦‍🔥 (오프라인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초보 투자자 물방울33입니다💧

이번 글은 제게 정말 특별하고 감격스러운 하루를 기록하려고 해요.
저는 이번에 SNS 우수 후기자로 선정되어, 열반스쿨 오프라인 강의에 초청받게 되었답니다!

소식을 듣자마자 믿기지 않았어요.

“정말 내가? 내가 오프라인 강의를?!”

늘 화면으로만 보던 너바나님을 눈앞에서 직접 뵙고,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강의를 듣는 날이라니,
가슴이 두근두근, 설렘 가득이었어요!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첫 매도의 아픔

저는 내년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저의 첫 투자는 3년 전 대전의 한 아파트였는데요 (어떤 인사이트없이 그저 부모님 추천으로 매수한 아파트입니다ㅠ)
그리고 최근, 그 아파트를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10월에 잔금을 앞두고 있는데, 매도 과정은 제 예상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매물을 내놓고 기다렸지만 매수자가 쉽게 나타나지 않았고, 시간이 흐르자 초조함이 커졌습니다.
결국 조급함을 이기지 못하고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집을 팔게 되었고, 그 후회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지식 없는 투자는 도박일 뿐이다.”

만약 제가 그때 지금의 눈과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렇게 서둘러 팔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경험은 제게 ‘공부하지 않는 투자는 위험하다’라는 큰 교훈을 주었고, 그래서 저는 열반스쿨 강의에 더 간절하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어디있어?



강의는 역삼역 근처 월급쟁이부자들 건물에서 진행되었어요

지하철에서 내려 건물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와… 여기가 바로 내가 늘 온라인에서만 보던 그 공간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실 문을 열자마자,

루나님과 직원분들이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셨어요!

마치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것처럼 반겨주시는데, 그 따뜻함에 감동받았습니다🥲♥️



강의장 안으로 들어가니 공간이 너무 쾌적하고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커피가 무제한 제공되더라고요! ☕️

저처럼 카페인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천국 같은 곳이었답니다😍



성장 지대로 향하는 첫걸음

강의에서 너바나님은 ‘성장 지대’라는 개념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안전지대에서 안주하고 싶어 하지만, 거기만 머물면 평생 변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성장 지대에 가려면 반드시 불편함과 두려움을 넘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안전지대에만 머물렀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현실을 합리화했죠.
하지만 그 결과는 불안한 미래와 후회뿐이었습니다.
강의장에서 너바나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는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두려워도 괜찮아. 나는 이제 성장 지대로 나아갈 것이다.”

수요와 공급, 그리고 서울의 가치

강의 중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부동산의 본질은 수요와 공급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너바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투자는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다.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제한된 곳에 투자하라.”

그동안 저는 단순히 ‘집이 싸니까 사자’는 생각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서울을 비롯한 핵심 지역은 꾸준히 수요가 많고, 공급은 한정적이기에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수치와 사례로 확인하며 깨달았습니다.

서울의 평균 아파트 전세가가 앞으로 10년 후에는 6천만 원을 넘을 확률이 높다는 데이터를 보았을 때,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비싸다, 싸다’가 아니라 왜 그런 가격이 형성되는지, 그 흐름 속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금 욕심을 버리는 지혜

강의 중 또 하나 크게 다가온 가르침은 전세금 욕심을 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세금을 높게 받아야 투자금이 줄어드니 좋은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큰 착각이었어요.

전세금을 높게 잡으면 역전세 위험이 커지고, 재계약 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전세금을 적절히 유지해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장기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너바나님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셨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제 첫 투자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아, 내가 그 원리를 알았다면 그렇게 후회하지 않았을 텐데…’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동시에 앞으로는 달라지리라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는 투자

강의 후반부에서 너바나님이 들려주신 가족 이야기는 특히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투자는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결혼을 앞둔 제게 그 말은 너무도 소중했습니다.
돈을 버는 데만 집중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행복을 놓치기 쉽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단순히 수익이 아니라, 저와 제 가족의 안정된 삶과 행복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앞으로의 다짐

이번 오프라인 강의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초보 투자자지만, 너바나님을 직접 만나 뵙고 들은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입니다.

10월에 대전 아파트 매도 잔금을 받고, 신혼집 전세를 마련한 뒤 남은 종잣돈으로 수도권 투자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두려움이 아니라 설렘으로 그 날을 준비합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저는 그 필수의 길을 후회 없이, 당당하게 걸어가겠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모두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

(가운데가 너바나님, 웃는 스티커가 저입니다 ㅋㅋㅋ)

사진 속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 내가 이 길에 함께 하고 있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처음 오프라인 강의장에 들어섰을 때의 두근거림을 잊지 못합니다.
화면 속에서만 보던 너바나님을 직접 만나고, 함께 호흡하며 배운 이 경험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월부와 너바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저도 또 다른 초보 투자자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도 두려웠지만, 열반스쿨에서 배운 대로 실천하다 보니 결국 꿈을 이루게 되었어.”

이 글을 쓰며 다시금 다짐합니다.
오늘도 성장 지대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