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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투자에 대한 생각_하워드 막스
1.저자 도서소개
저자가 경험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18가지에 대해 설명한 투자 철학에 대한 이야기가 한다.
투자행위가 발생하는 시장 환경에서 부터, 투자자, 투자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설명한 책
#투자의 원칙 #현명한 투자자 # #나는모른다
2.책요약
#원칙1 심층적으로 생각하라
-투자에서 늘 적용 가능한 규칙이란 없기 때문이다. 환경은 통제 불가능하고 상황이 똑같이 반복되는 일은 드물다. 또한 투자자 심리가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많은 변수에 영향 받기 때문에 인과관계를 신뢰할 수 없다. 한 가지 투자 전략이 한동안은 효과가 있겠지만, 너도나도 그 전략을 따르면서 결국 실효성이 떨어지고, 이윽고 새로운 투자 전략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다른 투자자들이 모방하는 전략은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경제학과 마찬가지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는 과학보다 예술에 가깝다.
>>현재의 부동산 상황과 연결시 정책,규제등의 환경은 통제 불가능 하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해나가는 것이고 변수에 대해서는 대응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생각이 났고, 투자는 과학보다 예술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정답을 찾기보다 사람을 이해하고 정답을 만들어내고 증명해나가는 과정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이나 다른 투자자들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이 됐든, 탁월한 통찰력이 됐든 둘 중 하나는 필요하다. 그러나 요행을 바라는 것은 좋은 투자 전략이라고 할 수 없으며, 자신의 통찰력에 집중해야 한다.
>>통찰력은 ‘약간의 현명함’과 ‘2차적 사고’가 중요하다는 것! 투자 프로세스를 멘토링 받는 방법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지만 평균이상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탁월한 통찰력,직관,가치에 대한 감각, 심리 파악 능력은 2차적 사고에 더 연관성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차적 사고가 단순히 전고점만 비표해보는 단순한 생각이라면 2차적 사고는 더욱 투자로 연결되는 생각들 예를 들어 가설검증과 가치,가격분석과 연결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인턴 튜터님께서 말씀하시는 사전임보에서 더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라는 말씀과 더욱 연결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원칙2 시장의 효율성을 이해하라
핵심은 좀 더 효율적인 시장이 종종 자산을 잘못 평가하더라도, 시장의 예측과 다르면서 좀 더 정확한 견해를 지속적으로 갖기란 수비지 않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정보를 가지고 같은 심리적 영향을 받는다면 말이다. 시장이 옳지 않더라도 주류 시장을 이기기가 몹시 어려운 이유도 바로 이 점 때문이다.
효율적 시장가설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결론은 ‘시장을 이길 수 없다’이다.
>>대다수의 대중들의 심리도 시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시장의 비효율성을 이해하고 추구하여 초과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시장의 효율성 또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잘못 평가된 시장 자체도 효율적인 시장관점에서는 사람들이, 시장이 만든 가격이면 이를 잘못되었다고 판단하는 통찰력을 뾰족하게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경험들 그리고 그에 따른 판단의 결과물에 대한 성공률을 높여 나가는게 매우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통찰을 가진 사람은 실수와 잘못된 가격으로 특징지어지는 시장을 이길 수 있다. 이렇듯 비효율성은 초과 성과 발생의 원인이자 필요조건이기느 하지만, 그런 성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효율성 대 비효율성에 관한 거대 담론에서 나는 어떠한 시장도 완벽하게 두 가지 중 하나는 아니라는 결론을 니렸다. 즉 어느 한쪽이 아니라 정도의 문제인 것이다. 나는 비효율성이 제공하는 기회에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한편, 시장 효율성이라는 개념 또한 존중하고 주류 증권시장이 지극히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에, 상승 종목을 찾느라 노력하는 것은 대체로 시간 낭비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효율성이란 그다지 보편적인 것이 아니므로 뛰어난 실적이라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효율성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필요조건이다. 완벽하게 효율적인 시장에서 초과 성과를 내는 것은 동전 던지기와 같아서 성공 가능성은 높게 잡아도 50대 50이다. ~비싼 것보다 싼 것을 꾸준히 매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투자자들보다 통찰력에서 앞서야 한다. 그러면 다른 투자자들이 찾을 수 없거나, 찾지 않을 것에서 최고의 투자 대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시장은 이길 수 없는 것이라고 다른 투자자들이 믿도록 내버려두자. 모험을 하지 않을 사람들의 기권이 모험ㅇ르 할 사람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시장효율성의 개념에도 일리가 있으므로, 노력과 기술이 최고의 결과를 약속하는 비교적 비효율적인 시장에서도 노력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을 때 찾아왔다.
>>시장의 효율성과 비효율성 두가지를 이해하고 다른 투자자들 보다 통찰력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 가치가 가격에 어느정도 반영된 시장을 이해하면서도, 그 안에서 가치보다 싼 것을 찾기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 그러나 노력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노력은 다하지만 결국 어느 정도의 확신이 있다면 최고의 물건이 아니어도 매수해야한다고 해석이 되었습니다.
#원칙3 가치란 무엇인가?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야 말고 투자에서 꼭 필요한 선결과제이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과 증권가격의 동향을 분석하는 기술적 분석이 있다. (기본적 분석)기본적인 내재가치를 분석해서 가격이 가치와 동떨어질 때 매매하거나, 아니면(기술적분석) 미래의 증권가격동향을 예측하여 매매를 결정하는것이다.~ ‘가치투자’와'성장투자'가 그것이다. 간단히 말해, 가치투자자의 목적은 증권 가격이 현재 내재가치보다 쌀 때 사는 것이고, 성장투자자의 목적은 미래에 가치가 빠르게 상승할 증권을 찾는데 있다. ~ 선택의 문제는 가치와 성장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사이에 있는 것이다. 성장투자는 미래에 실현될 수도 있고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는 기업의 실적에 투자하는 것인 반면,가치투자는 기업의 현재가치 분석을 토대로 투자하는 것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라는 투자 규칙을 적용하기 위해 객관적 기준이 자산의 내제가치라는 것, 그 내제가치를 보는 방법,연습들을 지금하고 있는 활동의 시간들이 투자 실력으로 만들어주겠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투자에 접목시켜 가치 파악을 제대로 하는 것이 매우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배우는것에서 호재가 아닌 현재가치를 먼저 보는 것 그리고 서울 수도권 투자가 현재의 가치도 좋으면서도 앞으로도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하기에 가치성장투자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치평가에 대해 정확한 의견이 있으되, 그에 대한 신념이 약하면 큰 도움이 안된다. 한편 가치 평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의견을 갖고 있으면서, 그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면 문제는 훨씬 더 심각해진다. 정확한 판단과 그에 맞는 신념의 결합ㄴ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가치에 대한 자신의 정확한 의견을 만들어 나가야하고 그에 대한 신념 또한 확고히 가져 가야 한다는것! 이 또한 우리가 하는 투자가 탑다운이 아닌 바텀업 투자이기에 현장에서 임장과 임보를 쓰면서 스스로 보았던 가치들을 선명하게 다듬고 이를 믿고 지켜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칙4 가격과 가치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라
-앞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알기 위해서는 자산 가격을 가치와 비교해서 볼 수 있어야 한다. 가치와 가격 사이에 건전한 관계를 확립하는 것은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다. 가치투자자에게 투자의 시작은 가격이어야 한다.
~어떤 자산군이나 투자 대상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선천적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자산은 가격이 적당할때만 매력적일 수 있는 것이다.
>>임장보고서를 통해, 시세트래킹을 통해 항상 가격대를 파악하고 가격이 가치에비해 저평가되었는지 아닌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것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고, 아무리 좋은 1급지 자산들이라도 가격이 비싸다면 투자자로써는 경계해야한다는 점, 최근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던 구절.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1.자산의 내재가치 상승으로 얻는 혜택
2.레버리지 이용
3.가진 자산을 가치보다 비싸게 매각하는것
4.가치에 비해 저가로 사는 것.
>>1번은 성장투자에 연관이 되고 3번은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으로, 2번과 4번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했는데,
전세레버리지 투자자체가 레버리지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이 확대될수도 손실이 확대될수도 있다는 점을 다시금 인지하게 되었고, 단순히 전세가율이 높을때 투자금만 보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4번 저평가가 우리 투자 원칙에 첫번째인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시장은 생각만큼 합리적이지 않아서, 단신의 상환 능력이 바닥날 때까지 비합리적인 상태로 있을 수 있다." 가치보다 싸게 사려는 노력이 실패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원칙과 기준에 맞는, 또한 저평가된 투자를 하더라도 언제 오를지는 모른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 그럼에도 역설적으로 실패하더라도 타율을 높이기 위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칙5 리스크란 무엇인가?
-투자는 정확히 한 가지로 이루어진다. 바로 미래를 상대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누구도 미래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므로 리스크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리스크에 대처 하는 것은 투자의 필수 요소다. 가격이 오를 투자 대상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대상을 충분히 찾을 수 있다면, 당신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리스크에 확실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장기간 성정하지는 못한다. 그렇기에 첫 번째로 해야 할일은 리스크를 이해하는 것이며 , 두번째는 리스크가 높을 때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세번째는 리스크를 제어하는것!
>>저평가인지 아닌지는 앞마당을 늘려가며 점점 파악할 수있지만 리스크는 피할 수 없다는 것, 특히 겪어보지 못한 리스크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리스크 이해-인지-제어 해야하는데 이해정도의 수준이고 인지하고 제어함에 있어 부족한 경험을 인지하고, 매코를 통해 선배투자자들의 경험을 듣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앞으로 채수가 많아질 수록 리스크에 대해 더욱 명확히 이해하고 대응할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설적으로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것이 리스크라는 것, 리스크에 대해 구분지어 생각해봐야 감수해야할 리스크를 구분하고 수익을 낼 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 리스크는 대체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심지어 투자가 끝난 다음에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우리가 봐온 심각한 금융위기 중 다수가 리스크를 예측하고 관리하는데 실패한것에서 알 수 있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1.리스크는 미래에만 존재하며,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확실히 알기는 불가능하다.과거를 볼때는 모호한 것이 ㅇ벗다. 이미 일어난 일들의 결과는 알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확실성이 꼭 결과를 창출하는 과정이 명확하고 믿을 만한 것임을 의미하느 것은 아니다. 과거의 사례들 마다 일어나지 않은 다른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도 있었을 것이고, 한가지 일만 발생했다는 사실은 당시 존재했던 변동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일 수 있다.
2.리스크 감수결정은 정상적패턴이 반복된다는 가정에서 나오는것, 그러나 매우다른상황,일어나지 않을것같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3.사람들은 대체로 미래가 과거와 같기를 기대하고, 변화에 대한 가능성을 과소평가한다.
4.최악의 경우를 예상하지만 충분히 부정적이지 않은 경우다. 우리가 생각하는건 과거에 우리가 본 것중에서 최악을 의미하지만 세상일은 더 나빠질수도 있다.
5. 리스크는 불규칙적, 어느순간 동시에 리스크가 발생되면 높은 레버리지 이용자들은 사라질수 있음.
6.자신이 가진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이론상 경험해보지 않고도 그것이 위험하다는것을 알수 있지만 호황기에는 이런 인지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7.리스크 감수를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본다. 높은 리스크를 부담하면 일반적으로 큰 수익을 낸다. 시장은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렇다고 항상리크스가 클수록 수익이 큰건 아니다. 리스크를 감수한 효과가 없을 때, 리스크는 무용지물이 되며 그럴 때 사람들은 리스크란 무엇이낙에 대해 생각해보겐 된다.
>>>평소 리스크에 대해 과거를 통해 본 것중에 최악을 생각했었지만 미래은 더 최악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크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배운 만큼 본 만큼만 생각하며, 현재의 리스크들을 내가 감당 할 있다는 오만한 생각이 있다는 것, 리스크란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리스크라는것, 리스크에 대해 더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대응해야한다는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원칙6 리스크를 인식하라.
-투자자가 하는 행동에 의해 시장에 변동이 생기면 리스크는 증가한다. 투자자들이 자산 가격을 앞다투어 올림으로써 미래에 있어야 할 자산의 가치 상승을 현재화 하고 예상 수익을 낮춘다. 설상가상으로 투자잗르의 심리가 대담해지고 걱정은 줄면서 충분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하지 않게 된다. 가장 큰 아이러니는 리스크에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늘어나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데 대한 보상은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시장은 투자자들이 그 안에서 기계처럼 움직이는 고정되어 있는 장소가 아니다. 시장은 투자자들의 동향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그에 따라 형세를 바꾸는 역동적인 장소다. 투자자는 자신감이 커질수록 더 많이 걱정해야 한다. 이들의 커져가는 공포심과 리스크 회피가 합쳐져 리스크 프리미엄을 추가 요구 할수록 리스크는 감소한다. 나는 이를 ‘리스크의 심술’이라고부른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이 존재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자산의 질과 가격이 반비례하며, 어떤자산이 위험한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론 자산의 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량 자산이 위험하고, 비우량 자산이 안전할 수도 있다. 이는 단지 자산에 얼마를 지불하느가 하는 가격의 문제일 뿐이다. 그러므로 자산에 대한 적극적인관심과 호평이 커질수록 잠재 수익은 감소하고, 리스크는 증가하는 원천이 될 수 있다.
>>리스크의 본질은 투자자들이 만들어내는 가격과 심리에 연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투자에 있어 리스크를 무조건 피하는것이 아닌 감수하며 투자하는것에서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것이 리스크란 것, 시장이 변함에 따라 리스크 또한 변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고 공포감과 회피하려는 심리가 커질수록 리스크가 감소한다는것인데, 이를 현재 시장 상황에 대입했을때 똘똘한 한채로 서울 상급지만 바라보는것과 지방투자에 있어 매도리스크로인한 회피심리가 이에 해당한다고 느꼈고, 기저에 서울투자가 리스크가 적은 투자이지만 현재상황에있어 리스크가 정말적은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로우리스크를 위해선 앞서 이야기한 가치와 가격의 관계인 저평가 판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원칙8 주기에 주의를 기울여라.
-투자에는 인생에서와 마찬가지로 확실한 것이 별로 없다. 가치는 증발할 수 있고, 판단은 틀리 수 있으며, 상황도 변할 수 있고, 확실한 것도 실패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확신을 가지고 고수할 수 있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원칙1-대부분의 것들이 주기를 따른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이다.
원칙2-수익과 손실을 가져오는 가장 큰 기회들은, 다른 이들이'원칙1'을 망각했을 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무엇이 됐든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매우 드물다. ~중요한 원칙은 무엇이든 커졌다 작아지고, 증가했다 하락하는 것이다. 이는 경제와 시장, 기업에도 마찬가지다.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다.
-근본적인 이유는 인간과 관계있다. 인간을 포함할 때 결과는 다양해지고 주기적으로 변한다. 대개 인간이 감정적이고, 일관되지 못하며, 꾸준하지 않고, 단순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요소들이 주기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과민 반응을 하거나 미온적인 반응을 보임으로써 주기의 변동폭이 결정된다면, 이론 요소들에 인간 심리가 추가되어야 한다.
“최악의 대출은 최고의 시기에 실행된다.”
>>최근 추세가 아닌 주기에 집중해야한다는 것! 모든 시장에는 사이클이 있고 상승이있으면 하락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들어가야한다는것을 알게되며, 최근 학교강의 중 양파링멘토님의 오래,많이 라는 단어가 생각이 났고, 거꾸로 최근 서울 상급지 시장의 압도적 상승으로 가격이 오른 것이 좋아해야하는것인지, 부동산이라는 재화의 특성상 수익률이 정해져있는 데 미래의 수익을 앞당겼다는건, 하락장에서는 좋은걸 먼저 하는것이 맞지만 현재상황에서는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사는게 수익뿐만 아니라 리스크와 연결되어 질수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서울 상급지와 중하급지의 시장이 분리된 점, 지방과 양극화는 객관적인 수요와 공급의 의한것도 있지만, 사람들의 심리로인해 더욱 차이가 커졌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원칙9 투자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라.
-강세장의 3단계
1.소수의 미래 지향적인 사람들이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믿기 시작할 때.
2.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실제로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3.모두가 상황이 계속해서 호전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때.
-약세장의 3단계
1.소수의 신중한 투자자들이 강세가 만연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언제나 장밋빛일 수는 없다는 것을 인식할 때
2.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을 인식할 때.
3.모든 사람이 상황이 악화될 수밖에 없음을 확신할 때.
-이 모든 것에서 중요한 점은,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시계추의 한쪽 끝, 즉 가장 암울한 시기에 앞으로 상황이 더없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위해 분석력, 객관성, 결의, 이왕이면 상상력도 필요하다.
-우리가 확신을 가져도 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극단적인 시장의 움직임에는 반전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계추가 한쪽 방향으로 영원히 움직일 것이라고, 또는 그 끝에서 계속 머물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결국 막대한 손실을 입을 것이다. 반면 시계추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세,전임,강의등을 통해 시장에 대해 항상 인지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분석력,객관성,결의,상상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어야한다는 것, 모든것에는 반전이 있다는 시계추의 원리를 항상 생각해야한다는것을 통해 시장을 이해해야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칙10 부정적 영향과 맞서라
-실수가 발생하는 이유
1.욕망 > 탐욕 2.공포 3. 논리,과거의기준을 고려하지않고 묵살하는 경향, 4.다수의 견해에 저항하지 않는 것 5.시기심 6.에고=자아 7.포기
-신중한 투자자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자산에 부지런히 투자하여, 호황에는 확실한 수익을 내고 불황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손실을 적게 낼 수 있다. 이들은 가장 위험한 행동에 동참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얼마나 많이 모르는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자신의 자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은 장기간 부를 창출하는 데는 최고의 투자 공식이지만, 단기간에는 자아에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겸손,신중함,리스크제어를 강조하는 방법을 따르는 것이 그리 흥미로운 일은 아니다. 물론 투자를 흥밋거리로 논해서는 안되지만, 종종 이런 것들이 무시된다.
>>이에 대해서도 공식이란 없고 대책도 확실한 묘약도 없는 “원래 쉬운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론 가치,저평가,사이클,사이클에의한심리,같은 것을 바라보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원칙11. 역투자란 무엇인가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해졌다. 다수의 사람들이 고점에서 낙관적이고, 저점에서 비관적인 것이 문제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유리하게 이용하려면 우리는 고점일 때 만연한 낙관론에 회의적이고, 저점일 때 만연한 비관론에 회의적이 되어야 한다.
-내가 직접 봐온 최고의 투자자들에게는 확실히 공통적인 요소가 있다. 그들은 대체로 도전적이고, 마음이 불편한 것을 감수하는 역투자가들이다.
-사태가 정리되고, 불확실한 것들이 해결될때까지 기다릴것이다라는 말의 의미는 두려워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무엇을 매입하는 것에 다시 마음이 편해졌을 정도가 되면 가격이 매우 낮지는 않을 것이고, 따라서 아주 싸게 사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를 마음 불편하게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은 대체로 모순이다.
-모두가 팔고 있을 때 역으로 살 수 있는 가치를 볼줄 아는 견해가 우리에게 있다면, 그리고 그 견해가 옳기만 하다면, 최소한의 리스크로 최고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역투자의 본질은 내제가치를 명확히 볼 줄 아는 견해가 있어야 하는것,그리고 사람들의 낙관과 비관에 반대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원칙12.저가매수대상을 찾아라.
-과열을 부추기는 자산과 달리 잠재적으로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자산들은 대체로 객관적인 결점이 드러낸다.
-싸고 좋은 자산은 대개 비합리성 또는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다. 자산을 가치 위주로 판단하지 않는 관행이나 편견,비난을 극복하지 못했을 때 싸고 좋은 자산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누가 이런 걸 사려고 하겠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훨씬 신뢰할 만한 ‘평균으로 회귀’에 의지하기보다는 추세는 계속 유지된다는 예상하에 과거 실적을 추론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과거 가격이 저평가 되었던 것을 오를 것이라고 표시로 보지 않고 걱정할 문제로 보는 경향이 있다.
>>저가치는 투자접근시 제외해야하지만 결점이 없는 자산은 가격이 싸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그에 대한 선을 잘 긋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안에서 남들과 다른 투자기회를 줄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됨.
#원칙13.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려라.
-언제나 최고의 결과만 나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즉 저가 매수를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앞서 나가는 존재가 되면 시대를 너무 앞질렀을 때 겪게 되는 고통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된다. 그렇긴 해도 2007년 5월이 지나기를 기다리며 회전목마에 앉아 있으니, 너무 일렀다 하더라도 2005년 5월에 내려온 것이 훨씬 나았다.
>>시장이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투자라는 것, 그리고 상승장 중후반에 일찍 내려와도 물려서 다음 상승장을 기다리는것보다는 훨씬 낫다는것을 깨닫게되었다.
#원칙15.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라.
-우리가 주기의 어디쯤 있는 지 알 수 있다 해도,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위치를 알면 미래에 일어날 일들과, 그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통찰 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한다.
-시장은 주기를 따라 움직이며 등락을 거듭한다. 시계추는 중도에 멈추는 법이 없이 양극을 오간다. 이것은 위험요소인가, 기회요소인가? 투자자들은 이와 관련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의 대답은 간단하다.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할수 없지만 현재를 명확히 파악함으로써 미래를 대응해야 한다는 앞선 리스크제어와 연관된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고 수익에도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들었다.
#원칙 16.행운의 존재를 가볍게 보지 마라.
-나는 모른다 유파는 구성원들의 실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주사위를 단 한 번이 아니라 충분히 많이 던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이들은 신중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신들의 방식이 한동안은 눈에 띄지 않는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자신이 실력이 출중한 투자자라면, 장기적으로는 그 사실이 명백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정확히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모른다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는 가치를 확고히 하며, 분석을 통해 얻은 의견을 가지는 한편, 기회가 스스로 찾아왔을 때 자산을 가치보다 더 싸게 매수함으로써 가치가 우리 편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많은 결과들이 우리에게 불리할 가능성이 크므로 우리는 방어적 투자를 해야한다. 유리한 결과 아래서 최대한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보다 불리한 결과 아래서 확실히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세상이 불확실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몇 가지 사항이 있다. 그것은 리스크를 합리적인 선에서 존중하기, 미래가 무엇을 쥐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인식하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미래를 확률분포로 보고 그에 따라 투자 하는 것임을 이해하기, 함정을 피하는데 역점을 두기 등이다. 내게는 이런 것들이 신중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행운의 영향이 큰 결과론적 관점이 아니라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투자를 지속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됨.
#원칙17.방어적으로 투자하라.
-신중한 투자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그들은 공격이 종종 충족되지 않는 목표들로 채워지는 반면, 방어는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방어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잃지않는투자"를 추구하는 것에 연결이 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했고, 항상 리스크에 대해 두려움을가지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원칙18. 보이지 않는 함정을 피하라.
-손실회피하려는 노력이, 무리하여 좋은 실적을 올리려는 노력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무리하게 실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겠지만, 가끔 시도해서 실패할 경우 영영 회복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 반면 손실 회피의 노력은 좀 더 자주 성공할 수 있고, 결과를 더 신뢰할 수 있으며, 실패해도 무리한 실적을 추구하다 실패했을 때보다는 훨씬 견딜 만한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투자 가능한 자금에 대한 수요,공급 균형과 그 자금을 이용하고 싶은 열망과 관련하여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어나고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는 것이다.~자본 공급 과잉으로 신중함이 결여되면, 투자 건정성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이를 꼭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
>>대출이 습관이 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5번은 성공할 수 있지만 1번 실패시 타격이 더 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리하여 좋은 실적보다는 손실회피가 기본 베이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원칙19 부가가치를 창출하라.
-리스크와 수익 면에서 시장과 비슷한 성과를 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시장보다 잘하는 것,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뛰어난 투자 기술과 탁월한 통찰력이 필요하다.
-투자에서는 모든것이 양날의 검과 같아서 탁월한 기술만을 제외하고는 모든것이 대칭적으로 작용한다. 불리한 환경에서 손해를 보기보다 유리한 환경에서 더 큰 수익을 창출하려면,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기술밖에 없다.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투자의 불균형이다. 탁월한 기술은 이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시장보다 잘하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자신의 추구하는 환경이 아닐때도 어떤 성과를 내는지,
수비적인 투자는 상승장에서 시장평균의 상승을 하는지 공격적인투자는 하락장에서 수익보다 덜 손실을 내는지,
이런 비대칭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진짜 기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상승장도 하락장도 투자가능하다는 최근 강의가 생각이 나게 되었습니다.
3.적용할점
#원칙7 리스크를 제어하라
-훌륭한 투자자란 모름지기 자신이 거두어들인 수익에 상흥하는 것보다 적은 리스크를 부담해야 한다. 낮은 리스크로 중간정도의 수익을 올리거나, 중간쯤 되는 리스크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어야 한다.하지만 고리스크로 고수익을 올리는 것은 오랫동안 그 상황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다. 이 경우 크다고 생각했던 리스크가 사실은 크지 않았다거나, 투자자가 이례적으로 리스크를 잘관리했던 것이다. 투자의 대가로 인정받는 사람들을 보라, 대체로 이들의 이력이 남다른 것은, 고수익 때문만이 아니라, 수십 년간 일관성 있는 실적을 유지하고 큰 실수를 안 했기 때문이다. 이들 각자는 한 해나 두 해쯤 실적이 안 좋았던 적도 있지만, 대체로 수익뿐만 아니라 리스크도 잘 다루었다.
>>훌륭한투자자의 기준으로 고수익이 아닌, 리스크를 얼마나 오래 제어하고 실수없이 시장에서 오래살아남았냐는 것임을 다시금 알게되었고, 수익이 중요할때도 있지만 기본적인 투자능력은 내가감수한 리스크대비 더 큰 수익을 얻는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시장은 불황일때보다 호황일 떄가 더 많고, 손실이 확실히 드러나는 불황일 떄 리스크 제어를 평가한다. 이 때문에 리스크 제어에 드는 비용(포기한 수익의 형태로 인해) 과도한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투자자들은 그럴필요가 없는 호황에도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를 했다는 것에 만족하면 된다.
-포트폴리오상의 리스크를 제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가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결실은 발생하지 않는 손실의 형태로 돌아온다. 이렇게 만약의 상황을 계산하는 것은 상황이 좋을 때 하기 힘든 일이다.
-리스크 제어는 손실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반면 리스크 회피는 수익마저도 회피하게 될 수 있다.
-신중하게 리스크를 제어하는 투자자들은 자신이 미래에 대해 모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들은 미래에 부정적인 결과각 발생할 수 있지만, 그 결과각 얼마나 나쁠지, 정확한 확률은 얼마나 되는 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주된 위험은 ‘얼마나 나쁜것이 나쁜것인가’를 모르는 것과, 그로 인해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에서 나온다.
-투자자는 자신도 모르게 러시안 룰렛을 하면서 이를 ‘낮은 리스크’로 착각하게 된다.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사업을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 아니 최악의 경우를예상한다는 표현은 부적절하다. 전손이 일어나지 않는 한 최악의 경우는 없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최악의 경우를 대비할 필요는 없다. 한세대에 한번 일어날 만한 상황들에 대비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한 세대는 영원하지 않으며, 언제가는 기준이 초과되는 순간이 있을것이다.
-장기적은 투자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격적이 투자보다는 리스크 제어에 있다. 전체 투자 이력을 통틀어 대부분 투자자들의 성과는 성공사례가 얼마나 대단 했느냐 보다는, 실패 사례가 얼마나 되고 그 사례들이 얼마나 나빴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하는 것은 탁월한 투자자임의 장표다.
>>리스크 회피가 아닌 리스크제어가 필요하고 그에대한 결실은 상승장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하락장에서나타난다는것, 우리가 할 수 있는 리스크 제어에 대한 경계는 우리나라 경제의 무너짐이 아니 부동산시장 사이클의 상승/하락정도의 역전세정도의 리스크 제어가 필요하다는 것,다만 리스크대비 수익이 크다면 투자를해나가야한다는것, 실제 적용시 경험을 통해야 배울 수 있는 어려운 정성적인 답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원칙14. 내가 아는 한 가지는 내가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가 작은 그림에 집중할수록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다. 부단한 노력과 기술로 우리는 각각의 기업과 증권에 대해 다른 살마들보다 더 많이 지속적으로 알 수 있지만, 시장과 경제에 대해서는 노력과 기술이 그만큼 빛을 발하지 못한다. 이에 나는 사람들에게 ‘알수 있는 것을 알려고’ 노력하라고 제안한다.
-투자자들은 자신이 현재 주기와 시계추의 어디쯤 서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노력이 미래를 바꾸거나 미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만들지는 않을 것이나, 예상되는상황에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알 수 있는 것, 또는 할 수 있는 것을 과대 평가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할 수 있다. 예컨대 뇌 수술을 할 때, 대양 횡단을 할 때, 투자 할 때가 그렇다. 자신이 알 수 있는 것의 한계를 인정 하는 것,은 상당한 강점이 될 수 있다.
>>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라는 것,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이 아닌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바텀업투자방식이 확률적으로 높은 결과를 줄 수 있다는 것, 아는것에 지나치게 겸손하면안되지만 그렇다고 모르면서 아는것처럼행동하는것은 무모하다는 것이라는 투자자로 써 잊지 않아야 하는 겸손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4.느낀점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강의를 듣고 환경 속에서 배움을 통해 얻었던 투자들이 위의 투자의 원칙들을 지켜나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먼저 가치에 대해 명확히 알고 가치대비 저렴하게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점,장기적으로 더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한점, 탑다운이 아닌 바텀업투자가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투자라는 것, 시장의 사이클을 이해하고 대중심리와 반대로 움직여야하는 이유에 대해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었고,
책을 통해 새롭게 배우게 된것은 리스크와 관련된 내용들인데, 리스크는 회피하는 것이 아닌 제어하는 것, 리스크 없는 수익은 없기에 감당해야하는 리스크는 감당해야하는 것이고, 그럼에도 항상 미래는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현재시장을 명확히 바라보고 현재를 통해 내가 사이클에 어디있는지를 알면서 리스크를 대응하는것이라는것, 리스크가 높을수록 수익이 높은 것이 당연하지만 수익이 당연히 되는 시장상황이 되면 리스크가 낮아진다고 착각한다는 것, 리스크에 본질은 로우리스크 미들리턴 미들리스크 하이리턴, 좋은 투자란 단순히 결과론적인 수익이 아니라, 리스크대비 수익이 큰지, 과정속에서의 의사결정을 가치대비 저평가된 가격으로 매수하기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임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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