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8기 2불밖 독서는 7ㅣ세다 디카페] 어떤 대상에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_몰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주)RHK

3. 읽은 날짜: 2025.12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공부하는 비법]

#분명한 목표를 정하라 #네가 일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 #지금 하는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어정쩡한 목표는 어정쩡한 결론을 낳는다 한 가지 목표를 분명하게 정해서 노력해야 목료를 이룬다 대충하지 말고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일이다

  책에 나오는대로 뭔가를 이루려면 세상에 대한 관심을 모두 끊고 하나에만 올인하는 프로페셔널리즘을 실천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희생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느꼈다는 대목이 나온다 미래보다 늘 현재가 중요했던 나는 친구가 공무원 준비를 할 때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지레 짐작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그 미래를 준비하며 힘들었지만 기대감으로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꿈을 이루었고 현재가 행복한지도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다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몰입기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삶이 있으니 그 시간이 헛되진 않았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미니멀의 지속적인 실천: 생활을 단순화할수록 사고 에너지가 남는다는 것은 진리이다 결정을 위한 피로를 줄이고 중요한 것에만 뇌를 쓰기 위해서는 워킹맘으로서 워킹과 맘은 줄이거나 단순화할 수 없는 일이다 지금 가능한 것은 가사노동을 최대한 줄이는 것 그러기 위해선 미니멀의 지속적인 실천!
2. 지금 당장은 답이 없어도 계속 생각하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 월부 4개월차 겨우 4개월하고 무슨? 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계속 하고 싶다와 할 수 있을까 사이를 아슬하게 오가고 있다 해야 하는 일임은 당연한데 현재를 살아내다보니 매번 고민하게 된다 확신! 꾸준히 하면 된다는 확신! 내가 내게 줄 수 있는 확신이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의 확보: 매일 21시까지 모든 집안일과 샤워를 끝내고 21~23시까지는 무조건 월부에 몰입한다
2. 불필요한 외부정보 차단: 다른 투자방식에 대한 정보를 차단하고 월부에 몰입한다
3. 혼자만의 공간 선정: 안방 책상을 나의 아지트로!
4. 규칙적이고 땀흘리는 운동: 늘 자신없는 운동 꾸준히 걷기라고 꼭 실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0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은 사교육보다 몰입이다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교육이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들어왔지만 실천이 쉽지 않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는 다양한 책을 많이 자주 읽어주고 스스로 읽히기도 했고 박물관 미술관 여행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도록 했다 청소년인 지금 우리아이들은 사교육을 하고 있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이다 사교육보다 몰입이라는 말보다는 사교육과 몰입이라고 해얄 거 같다 사교육을 병행하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몰입할 수 있도록 방도를 찾아봐야겠다

STEP6. 논의할 점

P.77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_톨스토이

>> 위의 말을 한 사람과 이 책의 저자가 워킹맘이었다면 좀더 공감했을까? 워킹맘에게 덜중요한 일이란 무엇일까? 워킹? 맘? 누구보다 단순하게 살고 싶다 하나만 생각하며 하나만 바라보고 살고 싶다 그러나 워킹맘에게 쓸데없는 일이란 없다 있다면 가끔 만나는 지인들과의 만남과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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