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셀러입니다.
오늘은 초보셀러분들이 지금 자사몰
브랜딩을 하기에 정말 좋은 타이밍이고
왜 그런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가 최근 컨설팅한 브랜드들의
판매 시작한 마켓들이나 기존
개인 컨설팅분들 성과 공유를 해보고,
(그래도 이런 근거를 보여드리는게 글에
힘이 실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켓들의 성과 공유
(광고·물류·운영비 포함 후 보수적으로 계산한 순익 기준 약 20% 수준)
출처 입력
모든마켓이 순익 300만원 달성 중이며,
그 이후로는 자본에 따라 매출이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1) 첫번째 마켓
월 매출 : 33,718,960원 달성
판매기간 : 2개월

2) 두번째 마켓
월 매출 : 76,996,500원 달성
판매기간 : 2개월

3) 세번째 마켓
월 매출 : 36,503,400원 달성
판매기간 : 2개월

4) 네번째 마켓
월 매출 : 14,424,900원 달성
판매기간 : 0.5개월

5) 다섯번째 마켓
월 매출 : 16,724,400원 달성
판매기간 : 1.5개월

6) 여섯번째 마켓
월 매출 : 10,933,700원 달성
판매기간 : 0.5개월

이외에 하나의 마켓은 매출을
3500만원까지 갔다가
지금 광고를 다시 세팅하고 판매를
재정비 중입니다.
아마 이제 부터는 본인의 자금 운영에 따른
매출과 순익 증가만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마켓 성과들도 공유해봤으니
어떻게 단기간에 이렇게 자사몰을
성공시킬 수 잇었는지
앞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가
왜 더 쉬워 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몇가지 글 들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자사몰 브랜딩이 쉬워지는 이유1
중국 플랫폼 환경의 변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1688에서 공장을 직접 컨택하거나
괜찮은 품질의 제품을 소싱하는 일은
상당히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은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한국에는 쿠팡이라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어마무시한 규모의 온라인 시장이 형성되었고,
이 변화는 중국 플랫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1) 1688의 변화
출처 입력
원래 1688은
중국 내수 시장을 위한
도매상 중심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 알리바바, 캔톤페어 등에 있던 공장들이
1688로 대거 진출
(정확하게는 공장 직영계정 + 공장 물량을 확보한
1차 유통상입니다.)
✅️ 한국 셀러들이 쿠팡을 통해 대량
매출을 만들기 시작
✅️ 알리바바보다 MOQ가 작은 1688에서
구매 수요 급증
이러한 흐름이 맞물리며
중국 측에서도 1688을 통한 한국 판매 물량이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결과,
1688은 한국 셀러들이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하게 됩니다.
2) 현재 1688 환경의 핵심 정리
출처 입력
이 변화로 인해 지금의 1688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게 되었습니다.
✔️ 공장 유입 증가 → 제품 원가 하락
✔️ 경쟁 심화 → 과거 대비 품질 상승
✔️(일부 고급 제품은 여전히 알리바바·캔톤페어가 우위)
✔️ 공장 + 중개상 혼재 구조 → 소량 주문(MOQ) 가능
✔️한국 셀러 친화적인 구매 환경 형성
3) 자사몰 브랜딩에 미치는 영향
출처 입력
이는 현재 내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
소량으로 먼저 제품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이 환경 변화의 가장 큰 의미는 하나입니다.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
소량으로 먼저 테스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출처 입력
✅️ 초기 재고 부담 없이 제품 테스트 가능
✅️ 아이디어·디자인 중심 제품을 빠르게 검증
✅️ 경우에 따라서는 캔톤페어보다 1688에서
더 빠르게 신제품 확보 가능
즉,
지금의 1688 환경은
자사몰 브랜딩을 시작하기에 가장 현실적이고
유리한 소싱 구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자사몰 브랜딩이 쉬워지는 이유2
AI 등장으로 인한 마케팅 소재 생성의 자동화,
머신러닝으로 인한 광고 난이도 하향화
이미 해외 온라인 판매 시장은
오래전부터
**‘키워드 기반 판매’에서
콘텐츠 중심 판매’**로 이동했습니다.
콘텐츠 중심 마케팅의 가장 큰 강점은 명확합니다
✅️ 신제품의 장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고
✅️ 기존에는 없던 장점조차 스토리와 연출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이 방식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비용’**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의 과거 진입장벽
좋은 콘텐츠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 기획 비용
✅️ 촬영 비용
✅️ 영상 편집 비용
이 모든 과정이 필요했고,
이는 초보 셀러에게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이었습니다.
게다가 비용을 들여도
내가 원하는 메시지가 그대로 표현되지 않는
경우도 많았죠.
그래서 한때 이런 말까지 있었습니다.
“브랜딩은 결국 돈이다.”
하지만,
이 흐름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 바로 AI입니다.
1) 판을 바꾼 변수, AI의 등장
AI의 등장으로 인해
✅️ 내가 표현하고 싶은 광고 소재를
누구나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고
✅️ 말로만 설명하던 제품의 강점을
영상으로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 무엇보다 마케팅에서 가장 큰 부담이던
콘텐츠 제작 비용이 급격히 낮아졌습니다
즉,
브랜딩의 가장 큰 장벽이었던 ‘비용’이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컨텐츠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2) 알고리즘 × AI = 마케팅 자동화
여기에 머신러닝과 알고리즘 기술까지 더해지며
마케팅은 또 한 번 진화합니다.
✅️ 내 제품을 살 가능성이 높은 타겟에게
✅️ AI로 제작된 광고 소재를
✅️ 더욱 정교하게 노출할 수 있는 구조
이 과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간편해지고, 더 자동화되고 있습니다.
3)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지점
정리하면, 지금의 마케팅 환경은 이렇습니다.
✅️ 광고 소재 제작은 쉬워지고
✅️ 광고 타겟팅은 더 정확해지고
✅️ 그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비용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2025년 현재도 이 정도라면,
2026년에는 이 흐름이 어디까지 갈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자사몰 브랜딩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지금이 자사몰 브랜딩을 시작하기에
좋은 이유, 딱 두 가지만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모든 자사몰이 자동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다만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은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혹시
“나랑은 아직 먼 이야기 아닐까?”
라고 느껴졌다면, 그 생각부터 바뀌었으면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 자사몰 브랜딩이 더 쉬워질 수밖에
없는 추가 이유 2가지,
그리고 그 다음 글에서는
✅️ 초보 셀러가 실제로 따라 하면 되는
브랜딩 전체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볼 예정입니다.
이론이 아니라,
지금 시장에서 통하는 방식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글들이
자사몰을 준비하는 분들께
실질적인 방향이 되었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만 써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