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8자활짝펴지고 좋은자산4모을조__다스하우스] 3주차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강의 재수강, 다시 듣길 잘했다!”

25.12.18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멘토님의 열반기초 강의를 

1년만에 다시 들으며

그동안 배워온 부동산 기초 투자 원리를 

점검할 수 있었다.

 

 

내용 자체는 익숙했지만,

이해되는 깊이는 이전과 달랐고

그 차이가 곧 지난 시간의 공부가 

쌓여왔다는 증거처럼 느껴졌다.

 


열반기초 3주차 강의에서는
“수익률은 결국 싸게 사고, 

적은 돈으로 사는 것”이라는
아주 단순하지만 어려운 원칙을 

계속해서 상기시켜주신다.

 

 

2025년 12월, 

지금 시장은 비슷한 가격인데도
가치는 전혀 다른 아파트들이 뒤섞여 있다.
이럴 때 입지를 모르면
같은 돈으로도 덜 좋은 선택을 하게 된다.

 


그래서 월부에서 강조하는 것은
오를 아파트를 찍는 게 아니라
가치 대비 저렴한 아파트를 

고르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입지는 수요를 만들고,
수요는 결국 가격으로 이어진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기준으로
다수가 선호하는 요소를 주관적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기준이 없으면
신축이냐 구축이냐 같은 

겉모습에 쉽게 흔들리게 된다.

 

 

 

 

 

 

 

 

 

특히 계속 복습해봐야할 부분은
수익률 보고서에 대한 설명이었다.
수익률 보고서는 잘 쓰기 위한 숙제가 아니라
같은 돈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도구라는 점이다.


가치를 숫자로 정리해보는 과정이
투자에 대한 확신을 만들어준다는 설명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앗, 그런데, 엇그제 과제로 제출할때는

헷갈렸던 부분은 다시 돌아가서

수정해서 제출해야겠다. 틀렸쓰…)

 

그동안 수익률 계산하는게 어려웠는데, 

이번 강의에서 알게되어서 감사하다. 

 

 

월부의 열반기초 강의는
단기적인 매매 기술보다
잃지 않는 투자가 뭔지 알려주신다.


그래서 초보자일수록
더더욱 필요한 부동산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느낀 건
처음 들었을때 스쳐 지나가던 말들이
이제는 이유를 가지고 이해된다는 점이다.


주우이멘토님이 말하는
“가치를 알고, 믿고, 기다리는 투자”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아마도 나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리는 부분일 것 같다.

 

 

 

 

 

다시 듣는 열반기초는

처음 배웠던 기초를 반복하는 강의가 아니라

이해한 만큼만 보인다는 걸 확인하며

기초 원리를 다시 확인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액션플랜:

그동안 핑계대고 못갔던 

중구, 북구 생활권

분위기 임장부터 시작해야겠다

 

 

주우이멘토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돈뿌라이언
25.12.18 14:19

다스하우스님, 후기 감사해요!. 행복하고 더 안전한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