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정석대로 배우고, 행동하며 행복한 노후 준비를 돕는 마그온 입니다.
25년도 12월도 중간이 지나가며 얼마 남지 않는 25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주 복기 하며 이번 학기, 이번 달, 이번 주 어떤 모습으로 보내었는지 그리고 제 주변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12월에는 제 주위에 투자 하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규제로 인해, 또는 시장 상황으로 어려워서 투자를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반면 투자를 이어가시는 분들을 보며 대단함과 얼마나 어려웠을까? 하는 두 가지 감정이 들었습니다.
투자 하신 제 주변 동료분들을 보며 3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투자 할 수 밖에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 3가지 에 대해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1. 물어 본다.
첫번째는 정말 집요하게 모르는 부분에 대해 열심히 물어 보는 모습입니다.
저는 질문을 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며 스스로 답을 낼 때가 있어 질문을 안 할 때가 많았습니다.
사실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스스로 답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질문을 못 할 때가 많았는데요.
제가 본 성과를 낸 동료 분들은 모른 부분에 대해 열심히 물어 봤습니다.
‘A랑 B 중에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제가 생각 했을 때는 B가 더 나은 면이 있습니다. 왜 냐하면..’
‘현재 시장 분위기가 매수 할 때랑 달라 져서 전세가 잘 안 나가는데,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떨까요?’
‘다음 투자를 위해 A 물건만 매도 하는게 좋을지 A,B 물건 둘 다 매도 하는 게 좋을지 고민 됩니다. 그 이유는요..’
물어 보면 안 되지 않을까? 하는 질문들을 과감하게 물어 보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질문을 통해서 틀리면 어떻하지?’
‘내 실력이 들통나면 어떻하지?’
저는 질문을 하기 전 과거에 이런 생각들로 질문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성과도 늦게 따라 왔습니다.
제가 본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스스로에 갇혀 있지 않고
묻고 또 물어 보고 해결 해 나가는 자세, 태도를 가지셨습니다.
설령 질문이 이상 하더라도 물어 보고 질문을 고쳐 가는 모습이 같았습니다.
2.행동 한다.
두번째는 뒤를 안 돌아 보고 앞만 보고 행동 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행동 하나를 할 때에도 많은 생각을 하고 뒤를 많이 돌아 보면서 행동이 잘 나서지 않습니다.
성과를 낸 동료는 성과를 내기 위해 부단한 행동을 했습니다.
그냥 행동을 한다 X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 한다 O
목표가 명확 했기에 행동에 의심 없이, 바로 행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용성 또한 빨랐습니다. 배우기 위해, 흡수 하기 위해 수용성을 통한 행동력도 강했습니다.
혹시 저 처럼 행동이 잘 되지 않으신분 계실까요!?
무작정 행동하기 보단, 내가 왜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 하고
내가 이루고 싶은 목적, 목표를 생각 해보셨으면 합니다.
3. 진심으로 한다.
행동한다와 이어지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진심으로 전력을 다 하는 모습 입니다.
특별한 성과를 내는 동료 일수록 제가 생각한 이상으로 진심으로 과정을 즐기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숨이 넘어 갈 정도로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왜 그렇게 까지 할까? 이 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
부끄럽게도 저는 전력으로 다하는 동료 분들을 볼 때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과정이 어렵고 힘들 다는 생각 보다, 현재에 집중해서 진심으로 과정을 뚫고 가는 모습을 보며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라는 말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과를 낸 사람들의 공통점 3가지를 알아 봤습니다. 뻔한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성과를 내기 위한 3가지 ‘물어본다.’ ‘행동한다.’ ‘진심으로 한다.’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중요한게 있습니다.
목적과 목표 입니다.
투자라는 목표, 경제적 자유라는 목적이 스스로에게 있기에 성과를 내며 앞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느린 사람이었기에 주변 동료 분들을 보며 많이 배워 가고 있습니다.
동료와 비교가 아닌 배울점은 무엇인지 찾아 보며
나만의 성과를 꼭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3가지 행동이 어렵다면
꼭 내가 원하는 목적,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보셨으면 합니다.
목적, 목표가 흐릿해 졌다면 비전보드를 꼭 다시 보셨으면 합니다.
25년 한해가 끝나가는 시점,
내가 진심으로 원했던 목적과 목표를 점검 하고
26년 한해 계획도 잘 세워 특별한 성과를 내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