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8기 33조 부지러너] 단연 최고의 전세 특강!

배울 부분이 넘쳐나는 강의였다. 아직 앞마당 관리, 시세트레킹, 물건뽑기 등 투자 앞단의 과정들이 여전히 버겁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전세빼기에 대한 부분이 필수적이고 계속 시나리오를 그려가며 경우의 수를 고려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전세 세팅은 단순히 세입자를 구하는 게 아니라 투자 수익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 세팅 유형별로 프로세스를 명확히 인지하고 매매, 전세 계약 단계에서 어떤 과정이 펼쳐질지 미리 알고 대응해야 한다.

전세가격 설정 단계 단!생!공!, 임대기간 설정할 때는 공!수!포!

실전 적용 사례에서 각각의 매물의 조건을 어떻게 해석하면 되는지, 어떤 부분을 협상 목표로 두면 좋을지 양파링님의 의사결정 흐름을 그대로 적용해봐야겠다. 또한 당장의 투자를 앞두고 있지 않다면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임보 마지막 페이지에 계약서 쓰고 실제 투자를 하려는 것처럼 몰입하자! 임장을 다니고 부사님과 대화를 나누는 스킬은 수시로 임장을 나가면서 기를 수 있지만 계약은 잦은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모의투자가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