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목)감사일기
1.오늘 1호기 본계약을 했다
인감을 찍고 계약서를 받아들고 아직 잔금전이지만 진짜 월부하면서 처음 갖는 내 1호기 부동산계약서를
가슴에 안고 걸어오는데 만감이 교차했다
집 2채 생긴 기념이라며 오는길 족발하나를 사서 남편과 자축파티를 했다
말로는 잘 표현안하는 사람인데
그동안 고생많았네~라며 말해주는 그 한마디에 그동안의 노고가 다 잊혀졌다
참 감사한 날이다
2.오늘 초이님과 예쁜 여니와 점심식사를 했다
엄마 닮아 너무 이쁘고 의젓한 예쁜여니~2시간동안 아이를 보며 힐링되는 기분이었고
배려심 많고 따듯한 초이님과의 시간역시 행복했다
좋은 사람이 주는 에너지는 같이 있으면 내가 더 힘을 받아 참 감사하다
3.아끼는 후배가 여러가지 힘든일로 어려운시간을 보내는걸 보면서
부동산 공부의 필요성과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돈의 힘을 다시금 깨달았다
오늘 필사한 10억달성기에서도 월부를 믿었으면 의심하지 말고 가라는 말처럼
월부의 환경안에서 공부할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는 것을 다시금 후배를 보면서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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