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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멘토, 양파링, 권유디

빈쓰 튜터님과 함께한, 내 월부 인생 첫 튜터링 데이
튜터링 데이는 처음이라, 사전 임보 피드백 시간부터 긴장됐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잘 몰라 어리버리했는데, 능숙한 조원분들 덕분에 매끄럽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초 실준반을 듣고 혼자 셀프 실준 임보를 작성해봤지만,
이번에 보니 조원분들이 얼마나 꼼꼼히 준비했는지 새삼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부족함도 느꼈고, 동시에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조원들의 준비 덕분에 빈쓰 튜터님의 디테일한 피드백도 풍성하게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링 피드백을 통해 배운 점과 벤치마킹 포인트
이번 튜터링에서 새로 배운 내용이 많았는데요.
튜터님의 피드백 뿐만 아니라, 조원분들의 임보 중 벤치마킹 할 부분을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이 모든 내용이 단순해보이면서도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이라,
직접 대입해 보면 임장 보고서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입지 분석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빈쓰 튜터님과의 대화에서 배운 태도
오전 피드백을 마친 뒤, 삼계탕으로 점심을 든든히 먹고 관악 분임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내내 현장을 돌고 나서 저녁엔 빈쓰 튜터님과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토허제 규제 시 안전하게 거래하는 법,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
그리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법까지—인생 전반을 다루는 진솔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말은,
“택시는 재벌집 총수 정도 되어야 탈 수 있다.”
웃음이 터졌지만, 그 말이 오래 남았네요.
이미 순이익 수십억을 달성한 분도 여전히 돈의 가치를 무겁게 대한다는 태도,
그게 진짜 부자의 자세라는 걸 느꼈습니다.
씨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생활비를 철저히 아끼라는 조언도 가슴 깊이 새겼고
덕분에 당장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벌써 하루 점심값으로 이틀을 버티고 있습니다. 나이스.
부작용으로는 세상 모든 음식이 맛있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역시 결핍이야 말로 갈구하게 만드는 원동력!
튜터링 데이 이후
하루 종일 배움과 자극으로 가득 찼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엔젤이라는 애칭처럼, 빈쓰 튜터님은 정말 세심하고 따뜻한 와중에
프로다운 카리스마를 뽐내시는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튜터링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하고, 또 살아가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하게 한 하루였습니다.
튜터님처럼 목표를 꾸준히 이뤄내고, 멈추지 않고 새로운 지점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감사하고, 마음 따뜻한 하루였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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