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미요미우입니다.
감사한 기회로 프메퍼 튜터님과
두번째 독서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제 책은 ‘그릿’이었는데요.
튜터님과 함께하는 독서모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책을 정독하고 참여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운영진분들의 의견과
튜터님께서 뽑아주신 세 가지 메시지로
독서모임 시간이 풍성해졌는데요.
후기로 독서모임을 복기해보겠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 내가 있는 단계가 무엇인지 알고
- 다음으로 해야 하는게 뭔지 알고
- 그것을 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릿에서 선택한 첫번째 키워드는 의식적인 연습이었습니다.
의식적이지 않은 연습이란
전략이 없이 무작정 시간을 투여하는 것이었다면,
의식적인 연습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뚜렷한 약점 일부에 집중하는 일입니다.
튜터님께서는 의식적인 연습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의 단계를 알고,
해야 하는 일을 알고,
그것을 해내는 세 단계가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일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내가 한 행동을 복기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일을 해보고 그 중 어떤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이라면
이를 부반장님들과 반원분들께
전파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하셨지요.
튜터님께서는 월말 복기&계획,
성장 계획서를 작성할 때
단순히 수치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시 한다면 어떤걸 더 해야 했을까?’를
고민한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잘 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묻고 방법을 찾는 것 외에도
내가 한 행동 중에 어떤 것이 효과적이었는지를 복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도 6개월마다
본인이 이룬 것과, 부족한 것을 메타인지하고
잘 한 것의 비중은 줄이고 부족한 것의 비중은 늘린다고 하셨습니다.
적극적으로 해내는 것을 넘어서
복기하며 더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BM.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고민하기
BM. 행동한 이후에는 복기하고 개선점을 찾기
저절로 행동하게 하는 문화의 힘
사람들은 훌륭한 선수가 되어야
훌륭한 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훌륭한 팀에 들어가야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는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잘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하면 오래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람의 본능은 안정된 곳, 편한 곳을 찾기 마련이므로
환경을 벗어나면 몰입하며 성장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내가 가도 될까?’라고 생각 되는 곳에 가는 것이
저희들에게 이득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고
압박을 받을 수 있는 곳에 갔을 때
성장할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첫 에이스 반을 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잘 하는 분들이 워낙 많이 계셨기 때문에
주눅이 들었고
에이스반을 하는 첫달은
내내 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어떻게하면 더 잘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에이스반 선배님들께서 하시는 행동을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두렵다고 멈춰있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부딪치고 깨면서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BM. 내가 가장 부족한 사람인 환경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 때 가장 큰 성장이 일어난다.
그릿을 추구하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그릿을 추구하는 사람이 정서적으로 행복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과연 그런가요?
튜터님들도 걱정하고 고통스러워하세요.
그러나 그 과정이 지나면 그 결과로부터 행복해진다는 것을 압니다.
튜터님께서는
그릿을 추구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월부학교를 하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글쓰기를 몇 개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반원분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내 임보 작성을 미루고 통화하고 임장을 함께합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성장의 영역은 늘어나고
케파가 늘어날수록 쉬워지기는 커녕
어려운 부분은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매 순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그릿이 필요하고,
극복의 순간마다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임보를 쓰거나 강의를 준비할 때는
고통을 많이 느끼지만
결과를 만들어 내고 나면
행복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데요.
내가 얻을 수 있는 점,
행복을 느끼는 지점을 잘 기억하면서
깨치고 나아가야겠습니다.
BM. 어려운 것을 극복하는 과정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기
메퍼튜터님께서는
독서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 여러분에게 필요한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참여하신 운영진 분들의 발언이 끝날 때마다
더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날카롭게 질문해주셨는데요.
운영진분들께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저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주신 프메퍼튜터님 감사합니다❤
마음 전해주시고, 가르침 주신 튜터님, 멘토님들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