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밀] 멘탈의 연금술 독서후기

책 제목 : 멘탈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12.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내심 #성공의_대가 #약점해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 이 책을 통해 얻은 것과 느낀 점

[버텨라.]
- 포기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면 다시는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여기서 포기할 것인가?'를 대신해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 것인가?'를 생각하라.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선택이다.

→ 셀러의 삶을 살고자 하는 나에게 하는 말 같았고 계속해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어떻게 더 버틸지 고민해보자.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 인내심이든 도전 정신이든 용기든 노력이든,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만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얻을 수 있다.
- 어떤 목표를 세울 때는 그것을 얻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라. 그리고 그 대가를 지불할 능력과 의지가 자신에게 있는지 냉철하게 검토하라. 부족하다면 채우고, 아예 없다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라. 그러면 당신은 버티는 데 성공한다.

→ 근거 없이 이루어지는 성공은 없다.
알고 있음에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요행을 바란 듯하여 양심에 찔렸다. 반성했다.
나를 돌아봤을 때, 대가를 지불하기에 부족한 것 같아 이 능력을 강화하는 고민이 필요하다.

[5년 후가 아니라 5분 후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라.]
- 거창할 필요 없다. 자신의 일을 하며 날마다 버티고, 젖먹던 힘을 다해 좋은 속도를 만들고, 좋은 속도 위에 속도를 붙여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멘탈은 빛나는 강철처럼 단단해진다.

→ 목표한 바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의 추진력을 만들어보자.
나의 일을 하나씩 하다보면 자연히 속도가 붙겠지!

[미리 시간을 할당한다.] 
- 어떤 일을 할 때 그 과정을 구체적인 작업으로 나누고, 각 작업마다 시간을 할당하고, 나아가 작업을 끝마치는 데드라인을 부여하면 걱정이나 잡생각을 탁월하게 다룰 수 있다.

→ 마감시간을 설정해두면 해결한 일이 더 많아보여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고 한다.
지금은 해야 할 일만 쓰지만, 시간을 나누어 각 작업의 종료에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멈춰야 할 시간]
- 이런 습관을 들이면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방향을 잃지 않게 된다. 팽팽한 긴장감에서 1분만이라도 벗어나 침착해지면,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후회하는 일이 놀랍게 줄어든다.

→ 저자와 같이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도 필요하지만,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할 때를 대비해 습관을 들이고 싶다고 생각했다.
차분한 상태에서 결정하여 후에 후회하지 않도록.

[바꿀 수 없는 일을 걱정하는 것은 막대한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
- 그럼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그 일만 없었다면...'에서 '그 일 때문에 내가 성장했지...'로 생각의 프레임을 전환시켜야 한다.

→ 언젠가부터 내가 늘 생각해오던 말이다.
워낙 후회를 깊고 많이 해와서인지 그러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해왔기에, 반가운 문장이었다.
그 때를 겪었기에 내가 성장했다고 생각하자!

[누적 효과를 만끽하라]
- 오늘부터 하루, 하루, 하루... 차근차근 성공해나가야 한다.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이 된다. 성공하는 하루하루가 모여 성공하는 5년이 되고 성공하는 인생이 된다.
- '오늘 꼭 해야 할 과제 한 가지는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을 해결하고 나면 다른 일들의 결과가 부진했다 하더라도 저녁 때 반드시 기분 좋게 돌아오게 될 것이다. 매일 이 질문을 다신에게 던져보라.
- 누적 효과라는 것이 있다. 작은 노력과 성공이 오랜 시간 쌓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매일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 한 걸음을 떼고 나면 다음 걸음부터는 가벼워지고 빨라진다.

→ 도서 <원씽>과 이어지는 구절이 있어 신기했다.
내가 오늘 하는 일이 아주 작더라도, 시간이 짧더라도, 양이 적더라도 이걸 반복하면 커질 것이다.
작은 눈송이를 굴리고 굴려 나만의 대왕 눈사람을 만들자.

[아침 일기는 실행에 초점을 맞추도록 우리를 유도한다.]
- 매일 아침 실행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 실행의 즐거움을 아는 자만이 성공과 목표를 얻는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박론한 진리다.

→ 해보고 싶어 표시해 둔 부분이다.
나도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 그 즐거움을 온전히 이해하고 싶다!

[인내심]
-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당신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당신이 치러야 할 대가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 되새기고 또 되새겨야 할 부분이다.
대가로 인내심을 지불할 준비가 덜 되어있는데, 지불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늘 떠올려야겠다.

[약점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 약점을 해결해야만 강점이 더욱 빛나는 법이다.
-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할 줄 아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잘해야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잘하는 방법을 배운다. 모든 것을 배워야 한다. 배우지 못한 것이 있으면 늘 불안하고 부족한, 성에 차지 않는 결실을 얻을 뿐이다."
-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라.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 객관적으로 날 바라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고쳐야 할 점을 뒤틀어 받아들이지 말고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약점에 의해 내 강점이 빛을 잃게 두지 말자.

[모든 고통 뒤에는 금광이 숨겨져 있다.]
- 고통이 없으면 금광은 발견될 길이 없다.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은 금광이라는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한다.
- 어떤 일을 할 때는 어김없이 고통과 시련이 따른다. 그래서 그것들은 진짜 고통과 시련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 고통과 시련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났을 뿐임을 명심하라.

→ 챌린지 할 때 느꼈기에 눈길이 간 구절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고 고통과 시련도 견뎌야 한다.
힘들겠지만, 그저 얻는 성공은 없으니까 과정임을 늘 생각하자.

[문제가 너무 큰 것이 아니라 나의 그릇이 너무 작은 것이다.]
- 따라서 내가 성장을 거듭해 문제를 충분히 소화해낼 만큼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어떻게 하면 자신의 문제를 충분히 소화해낼 만큼의 그릇이 큰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매개로 성장하는 것이다. 문제는 발전을 위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 어릴 때부터 경험의 중요성을 알고 자라왔기에 공감하였다.
어떤 분야이든 문제를 만나면 해결 방법을 강구하고 해결하자.
그것이 내가 성장하는 방법일 테니, 어렵더라도 그렇게 해보자.

■ 나에게 적용할 점

 1) 인내심을 대가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자.
  - 지금껏 많은 핑계를 대왔으니, 이제는 포기하려 하지 말고 진득하게 해보자.
2) 인내심을 포함한 내 약점을 개선해나가자.
  -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오래 모르척해오지 않았나. 그럼 이제는 바뀔 때도 되었지.
3) 아침에 일기를 쓰며 하루를 그려보자.
  - 시간을 나누어 해야 할 일도 써보며 실행의 즐거움을 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