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책제목 + 저자) :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저자 및 출판사 : 전성민 / 센시오

읽은 날짜 : 2025.12.15~12.18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장.

#플러스 사고 #긍정적 착각 #삶의 태도

지금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게 쭉 가는 건 아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내가 가진 꿈을 떠올리며, 꾸준히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지금 나는 정말, 내 목표와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나? 그냥 ‘뭔가를 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가지면서 살고 있는 건 아닌가.] 를 돌이켜보았다.

무엇을 느끼든 간에 그것은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론다번의 시크릿에 나오는 문구처럼, 될 수 있는 최고의 나를 그리고 그 미래를 끌어당기도록 노력해야한다. 

현실보다 중요한 건, 내가 내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꿈꾸는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해낼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해야 한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한다.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

P. 19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은 다시 낙관적인 마음가짐을 불러와서 ‘할 수 있다’는 내 생각이 달성되도록 돕는다.

무엇을 끌어당길지는 전적으로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 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해야 한다.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할 수 없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꿈과 목표를 떠올리며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한 생각들을 지우자. 오히려 그럴때마다 목표를 떠올리며 목표를 이룬 나를 그려보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하자.

P. 22. "저는 야구장을 향할 때마다 제 팔을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꿈을 보았습니다. ··· 100퍼센트 희망이 없어질 때까지 결코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목표에 초점을 맞추자. 남들도 하는데 난 왜 안돼?라는 마음으로.

지금 나에게 100퍼센트 희망이 없는 건 아니지 않지 않은가. 항상 꿈을 보고, 목표를 그리자.

P25. 긍정적 착각이 살아가며 겪는 실패와 좌절을 이기는 힘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모습과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라. 그것이 현실과 부합하든, 착각에 불과하든 중요한 건 긍정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다. 

👉🏻 지금 현실에서의 삶을 보면서 나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생각하지 말자. 미래는 내가 그리고, 만드는 거다. 할 수 있다는 믿음, 이미 내가 이뤘다고 생각하며 믿음을 가지자. 기억하자. 중요한 건 긍정적인 믿음을 갖는거다!

2장.

#생각 말고 행동 #몰입 #구체적 계획

가장 중요한 건 행동.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완벽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완성을 목표로 하자. 그리고 잘 안되었다면 남들보다 몇 배 더 연습하면 된다.

두 번 태어나도 그만큼 할 수 없다 생각될 정도로 몰입을하고 미친듯이 노력해야 한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미친듯이 몰입할 때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체력.

꾸준히 운동하며 분명한 목표를 향해 미친듯 노력하자. 그 시작은 바로 지금부터. 행동해야 한다.

P. 65. 남이 한 번에 되면 나는 백 번을 해보고, 남이 열 번에 되거든 나는 천 번을 해본다.

👉🏻 느리고 부족한 실력임을 인정했다면 남들보다 배는 노력해야 한다. 임보도 더 많이 써보고, 임장도 더 많이 다녀봐야 한다. ‘이정도면 됐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자. 그마만큼 노력하면 나도 할 수 있다. 결국엔 된다.

P. 71. 최선이란 두 번 다시 태어나도 그만큼 할 수 없는 정도여야 한다.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원하는 수준에 절대 미칠 수 없다.

👉🏻 과연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걸까? 그정도의 노력을 쏟아붇고 있는건지 돌아보게 된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이정도로 될까?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건지. 좀 더 지혜로운 노력의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전과 달라진 내 상황에서, 반드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

P. 80.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연구하는 것과 ‘이것만 성공시키면 거래할 수 있다’고 기대에 차서 연구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 잠시 투자공부를 쉬다 다시 시작한 요즘, 목표가 전보다 뚜렷해졌다. 전보다 더 확실한 목표가 생긴만큼, 이제 나의 노력만 뒷받침 되면 된다. 비전보드를 항상 들여다보고, 내가 하고 있는 일들과 미래의 목표를 연결시키자. connect dot. 결국 해낸다!

P. 82. 니가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 이젠, 운동을 빼먹지 않아야 할 때다.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투자공부도 잘 해낼 수 있다. 운동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자.

P. 90. 중요한 것은 지도를 보고 따라가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것이다. 예상했던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지도는 여행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반면에 지도 없이 무작정 길을 따라 걷는 것은 용감한게 아니라 무식한 행동이다.

👉🏻 비전보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목적지가 분명한 지도를 꼭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들여다봐야함을 너무나도 잘 알게됐다. 목표를 들여다보고, 상기시키면서 오늘 할 일이 뭔지 생각하는 것과 그냥 하루하루 해야 할 일들을 해나가는 것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예상보다 늦을 수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목적지에 다다르는 거다.

3장.

#간절함 #노력 #목표

꿈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계속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놓치 않아야 한다. 

온 마음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수 있을 정도의 간절함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과연 나는, 그런 간절함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 중일까?

작은 꿈이 아닌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

간절하게 믿고,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다. 내 자신의 한계를 미리 결정짓지 말아야 한다.

내가 가진 꿈을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지 말고 시각화해서 말로 표현하자. 

핑계대지말고 행동으로 옮기고,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노력하자.

P. 111. 모든 일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간절함에서부터 출발한다.

👉🏻 자신감과 간절함. 자꾸만 떠오르는 ‘진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지워버리자. 할 수 있다. 반드시 할 수 있으니 미친듯이 노력하자. 다른 선택지는 없음을 기억하고. 꼭 해내자.

P. 115. 간절한 목표일수록 그만큼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자연히 목표를 달성하는 데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많아진다. 목표가 있으면서도 그 목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또 다른 것들을 포기하지도 않고 있다면 그건 그냥 무턱대고 하늘에서 비가 내리길 기도하는 기우제와 다름없다.

👉🏻 비전보드에 적힌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전에 살던대로 살면 안된다는 건 너무나도 잘 안다. 얻는게 있으면 포기하는게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허비했던 시간들, 즐겼던 취미들을 접어두자. 더 큰 목표를 생각하고 꿈을 생각하자.

P. 124. 공부하면서 매일 가졌던 생각은 오직 단 하나, '어떻게 하면 확실히 합격할 수 있을까? 였다.

👉🏻 자꾸만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쓰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되지? 방법이 있을까?를 고민해보자. 이제 일을 시작해서 공부할 시간이 없을거 같은데가 아니라 일을 시작해서 시간이 많지 않은데 어떻게 하면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자. 

4장.

#생각 #요령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미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예측 불가능한 우리의 삶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그대로 따르는게 답이 아니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서 사는 것도 답이 아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발견하면서 응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데 그래야만 온전히 나의 인생이 된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연연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부터 바꿔나가야 하고, 지혜롭게 노력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지혜롭게 노력할 수 있을까?

무작정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앞서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겠다.

P. 151. 실력을 갖추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의 노력이 쌓여야 한다. 지금의 노력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보일지라도 언젠가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 때가 온다. 분명히 온다.

👉🏻 티도 나지 않는 지금의 노력이 언젠가는 빛을 발할거라 믿자. 내가 쌓아가는 오늘 하루하루가 긴 선이 되어 계단을 올라가고 있을거라 믿자. 그냥 오늘 내가 계획한 목표를 실행하고 해내는 것에 초점을 두고 해야 할것들을 해나가자.

P. 165. 언제나 곁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은 많다.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본인의 몫임을 명심해야 한다.

👉🏻 앞으로 무수히 많이 듣게 될 훈수들에 대해 한쪽 귀로 흘려버려야 함을 기억하자. 그 훈수들로 잠시 쉬어봤으니 더 잘 알겠지만, 그들이 결과를 책임져주진 않는다. 결과는 오롯이 내 책임. 우리 가족의 미래가 걸린 일을 다른 사람들의 훈수를 듣고 결정하진 말자. 내가 결정한 일이니 이제 밀고 나갈일만 남았다.

P. 178. 짧은 인생, 내 삶의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우선순위에 집중하여 한정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한다.

👉🏻 한정된 시간을 가치있게 사용하기! 일과 육아로 부족해진 시간을 잘 사용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우선순위가 뭔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하자. 또 시간이 없으니 오히려 시간을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하자.

P. 184. 노력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지혜롭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 지혜로운 노력. 앞서간 선배님들을 BM하는 것만으로도 지혜롭게 노력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10억달성기 필사, 후기 등 자주 읽으면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들은 잘 적용하자. 내가 새로 만드는 방법 보다는 선배님들을 보고 따라가자. 결국 나도 해낼 수 있다.

5장.

#실패를 감수하려는 용기 #휴식 #그릿

실패가 두려워 시작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패의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가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두려운 마음이 드는데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가 아니다.

과정 중의 일부가 되는거다. 실패가 인생의 끝이라는 생각을 버리자.

아무리 강한 의지라 하더라도 휴식 없이는 결국 고갈되기 마련이다.

휴식을 시간낭비라는 생각을 버리고, 재충전 한다는 느낌으로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단, 깨어있는 시간을 우선순위를 정해 알차게 사용하도록 하자. 지혜로운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에서도 마지막 한 번이 가장 힘들지만 그 한 번에서 근육이 성장한다고 한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한 걸음만 더 내딛자. 그 한 걸음이 나를 성장시킨다.

또 그렇게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게 되면, ‘동이 트기 전이 가장 밝다’는 말을 기억하자. 성공이 앞에 있다.

P. 209. 누군가에겐 실패의 변명거리가 누군가에겐 성공의 이유가 된다.

👉🏻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육아 때문에 힘들어서,, 이런 이유들로 자꾸 핑계를 찾으려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워킹맘 중에서 10억달성하신 분들 많지 않은가? 자꾸 핑계거리를 찾아으려고 하지 말자.

대신 그분들이 어떻게 해나갔는지에 집중하자. 어떻게하면 할 수 있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셨지? 

나도 나중에 아이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수 있길.

P. 231. 뇌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피로와 수면 부족은 포도당 활성화 과정을 방해한다.

자신이 일상에서 집중력에 방해받지 않는 최소한의 시간만큼은 잠을 자야 한다는 것이다.

👉🏻 전엔 잠을 너무 줄이려고 했었는데 이젠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나이도 그렇지만, 잠을 줄여서 얻은 시간을 제대로 잘 활용하지 못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오히려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상태로 깨어만 있는 시간이 많았었던 것 같다. 깨어있는 시간동안을 잘 활용하기.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기. 그게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이다.

잠은 충분히 자자.

P. 243.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 기억하고 싶은 문장.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문이 열린다!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 내가 진짜 열심히 했구나 하면서 조금만 더 하자. 그렇게 성장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