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돈버는독서모임 43조 모애옹] 돈죠앙 튜터님과 함께 한 돈독모 후기

25.12.20

 

안녕하세요 모애옹입니다.

25년 마지막 돈독모는 돈죠앙 튜터님, 꿀동산님, 나하다님, 랜디벨님, 밝음맘님과 함께 했습니다!

 

월부 시작 1년만에 월학에 가신 튜터님은 환경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 해주셨는데요.

높은 수준의 환경에서 기버로 활동하는 것의 이점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단순히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었던 저는, 정말 학교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스스로를 칭찬하고

반성할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저는 발로 만든 1호기 투자를 잘한 점으로 그리고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임보에 대한 고민? 반성?을 이야기했습니다.

 

발로 뛰어서 투자한 건 잘한 거라고 말씀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시간도 앞마당이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한번에 잘 하려고 하면 마음이 꺾이니까 내가 잘 한 것을 보면서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시간을 앞마당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는데요. 

인간관계론에서 나왔던 여러 팁들을 나 자신에게도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아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달 실전반을 하면서 느꼈던 것인데 

튜터님도 오늘 똑같은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래할 수 있는 선택을 하신다고요.

 

그리고 내가 감당 못할 거 같은 일이 있을 때 ‘어떻게’하면 

이 일을 내려놓지 않고 ‘할 수 있을까?’라는 너나위님의 말씀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 동안 실전반 조장도 계속 지원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엄청난 조장님들을 만났어요. 늘 정말 많이 배웠고 

‘내가 조장이 되면 어떡할뻔 했을까?’ 생각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투에서는 조원 옵션을 살포시 체크했는데요.

오늘 돈독모가 끝나고 다시 조장 옵션에 체크했습니다. 

감당 못할 것을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이번 달 인간관계론에서 BM할 한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생 동안 아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루에 꼭 한번 이상 하기!’

 

 

돈죠앙 튜터님 인사이트 공유 감사드리고 

즐겁고 재밌게 독모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돈독모 소감 말씀드렸던 거 다 진심이었어요!ㅎㅎ

 

그리고 동료분들의 경험담도 정말 유익했고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6년에도 월부 환경에서 계속 뵙길 바랍니다.

 

 


댓글


아오마메
25.12.20 00:51

애옹님 실전조장 가쥬아♡♡♡

꿀동산
25.12.20 01:53

모애옹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월학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