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드시 적재적소에만 투자할 적투입니다~!

25년 12월의 돈독모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 진행한 돈독모는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의 도서로
매번 읽을 때 마다 새로운 부분이 보이고,
내가 제대로 잘 하고 있는 것인지를
반추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그런 인상 깊은 책이었습니다.

왜 지금 이 시점에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지?
라는 것에 대해서 엄청 고민을 많이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서
매도자와 부동산 사장님들과의 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고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속 걱정이 앞서는 상황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간관계론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컸습니다.
과거 경험을 돌아보았을 때
내가 칭찬을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그 과정에서 스스로 겪었던 변화들을 돌아보며
칭찬이 어떤 힘을 가지는지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회사 팀장님의 격려를 받았던 분부터 시작하여
아내와 남편에게서 받은 작은 칭찬들,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각자가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고 서로가
원하는 칭찬을 해주기까지 참여자분들의
경험들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는 참여자분들끼리
짧은 시간 서로 대화를 나누며 느꼈던
작은 부분들에 대해 칭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부끄러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칭찬을 했을 때 어떤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몸소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는 것,
그리고 상대방이 진짜 원한느 것은 무엇인지
그 사람은 여기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협상의 포인트가 된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배우자와의 다툼에서 자존감을 내리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줄 수 있는가?
이 부분 또한, 상대방이 진짜 원하는 것은
이론적, 방법적으로 맞는 답을 찾는 것이 아닌
그냥 나의 마음에 공감해주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회사 업무 과정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제시한 방법을 대차게 무시하지 않으면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발제문을 통해서는
이번 12월의 돈독모 자리를 통해서
25년을 돌아보고 26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다 함께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각자가 25년에서 스스로 칭찬할 수 있었던 점,
그리고 아쉬웠다고 생각했던 점을 돌아보고
26년을 계획하면서 개선하고 싶은 점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유리공과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개선하는 것,
회사에서 성장을 조금 더 강하게 어필해보는 것
스스로 조금 관대했든 연말을 돌아보며
다음 해에는 스스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더 치열하게 몰입해 보자는 다짐을 해보기도 하며,
서로의 목표를 이야기하고 응원해보는 시간이
정말 뜻깊게 다가 왔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지니님, 눈덩이님, 예스님,
치와와님, 용맹님, 하늘님 모두 26년에는
목표하시고 계획하신 것들 잘 해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