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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89기 36계 줄행랑 금지조 정서인 ] 저평가 단지, 비표 평가에 대한 기초

25.12.20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월부에서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저평가와 비교평가란 말이 제일 많이 나오지 않을 까 싶다. 

강의에서 자주 듣고 어디서나 듣는 말이라 알고 있고 인지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던게 아니였을까 싶었을 정도로 이번 강의는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열기 3번째 듣는데.. 비로소야 와닿는 느낌? 투자를 해서 그런지도? 

 

수익율의 중요성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산다는 의미를 이제서야 조금 알것 같다. 

먼저 그 가치를 알아야 하고 적정 가격을 따져서 최대한 싸게 샀어야 하는데.. 

나의 1호기는 등 떠밀려서 산 느낌이 든다. 

그 당시에는 임보도 열심히 쎴고 매임도 전임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샀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 수익율을 따졌었나? 투자 당시에는 수익율보다는 그냥 호가에서 얼마나 더 깍을 수 있나만 

생각하면서 근거 없는 가격 협상을 시도했었구나 싶다. 

시트에 수익율을 입력하긴 했었는데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산다에 집중만 했던 나.. 

2호기 준비할때는 수익율 계산에 대한 점검을 더 깊게 한다!!

 

6개월 나의 계획 

 

1월부터 앞마당 매달 한개씩 만들어서 최소한 5개 

6월까지 투자 후보단지 선별하고 매임에 전력

가을까지는 등기친다!

 

광역시 3개 중소도시 2개 만들자. 

힘들지만 해내야 한다. 

2호기는 1호기때보다 더 후회없도록 하고 싶다. 

 

 

기초강의만 듣고 있어서 실전반에 못가서 실력이 늘지 않는게 아니라 기초강의에서 배운 것 조차 완전히 

체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욕심만 부리고 있다. 

강의에서 하라는 것 잘 하고 있는지 깊게 고민하고 점검하자. 

12월에 복기 잘하고 계획 촘촘히 세워서 26년엔 내가 원하는 밀도 있는 시간 쓰기 + 월부생활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 

 

지난 열기때보다 강의에서 지방 싸다는 얘기와 투자해야 된다는 얘기를 엄청 강조해 주시는 것 같은데 맞나? 

6개월안에 꼭 2호기 해서 나중에 이 글 밑에 했다는 내용 덧붙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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