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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레버리지
저자는 누구?
🙋🏻♀️롭 무어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30대 초반의 백만장자이자 자기 자본은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오백 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데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다. 파산 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레버리지의 원리를 터득했고, 3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
One action
💡 레버리지 당하지 말고 하는 일의 1/3은 시스템 구축에 힘쓰며 레버리지를 하자!
핵심 키워드 or 구절
💡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다른 한쪽은 레버리지 당한다.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돈을 벌고 있다.
💡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과 돈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백만장자, 억만장자들은 그것들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제 우리는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사회의 명령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다.
💡 레버리지는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현대 과학 기술로부터 최대의 이익을 얻는 방법이고, 삶과 비즈니스를 위해 타인을 활용하는 방법이며,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고,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방법이다.
💡 당신은 레버리지를 사용해 다른 사람들의 돈과 시간을 얻을 수도 있고, 반대로 누군가의 계획 속에서 레버리지 당하며 포기한 시간을 대신해 시간당 급여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선택지는 두 가지로 나뉜다. 레버리지 하거나, 레버리지 당하거나.
💡 일반적인 것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평범한 것에 만족해야 한다. -짐 론
💡 주변에 적절한 코치와 멘토를 두는 것은 레버리지의 필수다.
💡 변화에는 엄청난 비용이 든다. 인내하고, 배우고, 가장 중요한 것을 지켜라.
복리효과가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는 당신이 그 일에 더 오래 머무를수록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역전될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역전되게 하는 것이 레버리지다.
💡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 -워런 버핏의 팁 中
💡 빌 게이츠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 자신을 들러리로 만드는 사람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그는 그것을 굉장히 행복하게 여겼다. 그에게 기회를 열어주고, 새로운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이다.
💡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 기회비용을 인지하지 못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이익과 손실만 보고, 자신이 하고 있지 않은 일, 대신할 수 있는 일의 이익과 손실은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낮은 가치의 업무에 집중하지 마라. 그런 일은 기회비용이 매우 높다.
💡 유혹의 무균 공간을 만들어라
💡 휴가 하루 전날에 일주일 치의 업무를 처리해 낼 수 있다는 사실.
매일 휴가가 시작되기 전날처럼 산다면 엄청나게 생산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 책을 읽는 건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전수받는 것과도 같다.
💡 적어도 당신이 일하는 시간의 1/3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사용하기를 바란다.
💡 어느 한쪽도 희생하려고 하지 마라. 양쪽이 균형을 이룰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러니 애초에 균형을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레버리지는 그 두 가지를 동시에 성취하는 것이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 일과 삶을 분리하지 않고, 시간을 조정하여 열정과 직업, 일과 휴가를 통합하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당신은 더 오래 일할 수 있고, 더 많은 재산을 남길 수 있고, 가족들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업무 중복을 피할 수 있는 핵심적인 방법은 시스템을 통한 업무의 집중화다. 데이터, 패스워드, 파일, 서류 등의 자료를 하나의 웹 드라이브에 집중시켜라. 그러면 일상적인 중복 업무의 상당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 피드백은 챔피언의 아침식사(그만큼 피드백이 중요!)
💡 돈은 최고의 하인이면서 최악의 주인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 레버리지는 당하지 않으면 당한다.
💡 돈을 지배하는 법칙은 실제로 존재한다. 부자들은 그 법칙들을 일찍 이해하고 레버리지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그 법칙에 피해자가 된다. 부는 돈에 가장 작은 가치를 부여하여는 사람들로부터 돈에 가장 큰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에게로 이동 한다. 다시 말해서 부는 항상 부 의 법칙을 아는 사람들에게로 이동한다. 부의 공식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 레버리지를 사치로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해야 할 일로 생각하라
느낀 점, 생각해본 것들
🤔 세계 최대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는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우버는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않다. 페이스북은 콘텐츠를 생산하지 않는다. 넷플릭스는 영화관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 지금 이 시대에는 물리적 수단이나 상품을 소유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다. 그리고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레버리지하기 너무나도 손쉽다. 현대에는 정보를 빠르게 레버리지해서 상품(유형이든 무형이든)을 기획해 내어 돈 벌 수 있다. 정말 남의 걸 한두끗 차이로 차별화를 두어 성공하는 시대인 듯 하다.
🤔 레버리지는 한마디로 하면 ‘최소 노력의 법칙’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과 일과 돈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백만장자, 억만장자, 기업가들은 그것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회는 우리에게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더 긴 시간 동안 일하고 초과 근무를 해야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레버리지를 구축한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는 실제적인 목표 없이 무작정 열심히 일하는 대신, 인재고용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할 것이다. 혼자 감당할 수 있더라도 비서, 재무 담당이사 등 성장에 필요한 사람들을 더 빨리 고용 할 것이다. 훌륭한 사람들을 칭찬하므로써 내가 가장 잘 하는 일을 할 확 시간을 확보하고, 내가 가장 못 하는 일을 레버리지 하고 더 많은 원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인력이 필요해 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더 많은 비용을 발생시키는 오류를 저지르지 않고 미리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 할 것이다.
→ 난 회사 일을 하면서 ‘남한테 시켜서 제대로 못해내느니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고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내가 해서 비용을 줄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이어도 내 시급을 넘지 않는 선에서 시스템화, 자동화 시켜놓아야 함을 깨달았다. 세상엔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넘쳐난다. 남을 믿고 위임하자.
🤔 7년간 신체적인 활동을 전혀 할 수 없는 감금 상태로 지냈지만 상상 속 연습만으로 20타를 줄인 것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과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목표를 소리내어 읽어라. 이것은 실제로 뇌와 무의식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다. 기억력은 잠자리에 들기 전과 깨어난 직후에, 평소보다 3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아침저녁 확언의 힘! 뇌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확언의 힘!
🤔 변덕스럽고, 새로운 것을 좇고, 비현실적으로 빨리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복리의 법칙과 반대되는 사고방식이다. 처음에 가장 많은 일을 하면서 가장 적은 성과를 얻는 일은 거부하고,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큰 성과를 얻는 일만 찾아다니는 것은 어리석은 태도다. 그런 사람들은 복리 효과가 빨리 나타날 것 같은 일을 따라간다. 그들은 어떤 일을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포기한다.
대부분의 사람, 특히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복리 효과를 얻을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들은 보상을 얻기 직전에 포기하고 방향을 바꾼다. 생각해보라. 씨앗을 심은 다음 날에 ‘내 나무가 어디있지?’라고 소리치는 사람은 없다. 과일을 얻으려면 먼저 나무가 뿌리를 내려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드러나기를 원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성급하게 결과를 바라며 정체구간에서 포기해버리지 말자. 복리효과를 기다리며 꾸준히 묵묵히 결실을 맺을 때까지 얌전히 노력하자.
🤔 일주일에 7일, 1년에 52주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뛰어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하고, 투자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그것은 모두 당신이 자초한 것이다. 당신이 그렇게 되도록 자신의 시간을 허용했고, 그 시간이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하게 막았다.
→ 여러개의 굵직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에게 주어진 시간도 24시간, 나도 24시간이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다 내가 자초한 것이다… 시간을 집약적을 제대로 활용하자.
🤔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얼마나 많이 일하는가가 아니라, 세상이 당신의 비전을 위해 얼마나 많이 일하는가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일, 미래를 구축하는 일, 돈을 벌어다 주는 일을 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라.
사랑하고, 원하고, 돈을 벌어다 주는 일을 하고 나머지는 위임하거나 레버리지 해야 한다. 싫어하는 일은 아웃소싱하거나 쓰레기통에 버려라. 이것은 남에게 당신의 책임을 미루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아마도 당신보다 그 일을 더 좋아하고, 더 잘할 것이다. 일감을 기여하고 자유를 얻어라.
후순위 업무만 열심히 하면서 자신은 무엇 하나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그건 단지 놀고먹지 않는 정도의 활동일 뿐, 실상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 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자아는 열심히 일하는 이미지를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에 끝까지 당신을 속이려고 들 것이다.
→ 단순히 잡다한 회사일만 쳐내고 오늘 하루 고생했다, 뿌듯했다 생각치 마라. 나를 위한 시간은 없었던 것이다.. 아무리 회사일이 바빠도 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간은 확보해내자!
🤔 “롭, 당신은 아직도 회사 안에 당신의 사무실을 가지고 있나요?” 나는 약간 당황해서 대답했다. ”네, 물론이죠.” ”그럼 아직 완전히 레버리지하는 삶은 아니로군요, 안 그래요?” 나는 영국에 돌아오자마자 직원들의 사무실과 내 사무실을 분리하고 있던 벽을 허물고 그 자리에 다섯 명의 직원을 더 채웠다. 그 다음 집 주방에 회의용 장비를 설치하고 중앙 서버를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게 만들었다.
p.185 레버리지 사고방식이 습관이 될 때까지는 수평적 사고와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나아가 구성원을 독립적인 의사 결정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당신을 통하지 않고서도 직접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올바른 프로세스가 구축되지 않았거나, 당신이 권위를 이용하여 구성원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의사결정을 한다면, 구성원들과 당신 사이에는 항상 절차의 중복과 불신이 발생할 것이다.
p.197 그래서 리더는 관리자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자율권을 제공하고 직접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들이 제대로 일을 수행하지 못하더라도 간섭하거나 중재하고 싶은 충동을 최대한 억제한다. 그들을 고용하고 너무 합류시킨 것은 당신의 믿음과 신뢰다. 그들은 훌륭한 성과로 당신을 놀라게 할 수도 있다.
→ 근데 정말 이렇게 사장이 회사에 출근 아예 안하고, 직원을 감시하는 체계가 전혀 없어도 회사가 잘 돌아갈까? 중간 관리자와 최종관리자의 사장 기만행위나 직원들의 나태함으로 손해를 입을 수도 있지 않을까?? 어떻게 관리하는 걸까?
🤔 속독 또한 레버리지이다. 속독을 위해서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직관적으로 읽어야 한다.
방금 읽은 문장을 다시 읽기 위해 전 페이지로 되돌아가지 마라. 이해하지 못했어도 그냥 넘어가라. 그 다음 문장의 맥락을 통해 행간을 읽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무의식을 믿고 그냥 계속 읽어나가라. 한 줄 한 줄 눈으로 따라가며 읽지 말고 시야에 들어오는 전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읽어야 한다. 습관이 되면 받아들이는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 속독도 또하나의 레버리지라니… 이 생각은 못했다. 속독을 하면 남들과 똑같은 시간동안 책을 읽지만 받아들이는 속도는 몇배로 빨라 얻는 정보도 몇배로 늘어난다. 속독 익혀보자.
적용할 점(벤치마킹)
💡 하는 일의 1/3 이상은 시스템 구축에 힘쓰기
💡 유혹의 무균공간/시간 만들기 (ex. 폰 꺼두기 등)
💡 일과 삶을 분리하지 말고 통합하기
💡 시간을 집약적을 제대로 활용하자.
💡 속독 연습하기
💡 물건 살 때 생각할 것! ’진짜 필요한가?’,
‘전에 비슷한 물건 산 적 있는가?’, ‘3년 후에도 이 물건을 사용할까?’ 생각하기
독서 메모
<당신이 구출할 수 있는 자산의 유형>
- 부동산, 주식, 채권
- 지적재산권(특허, 라이선스)
- 실물자산(귀금속, 예술품)
- 파트너(투자자, 동업자)
이 중에서 당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당신은 돈의 하인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며,
시간을 투자하고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독서 후 느낀점
난 지금까지 레버리지 당해왔다.
급하지만 중요치 않은 회사일만 쳐내며 지나온 시간들…
그 중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줄 시스템을 구축할 시간들은 전혀 없었다. 한마디로 시간을 소비만 했을 뿐,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난 월부에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건물주가 되면 그 때도 돈 아끼면서 건물 청소도 내가 하고 인건비 아끼면서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바나님의 칼럼, 여러 책들, 그리고 이 책에서도 공통적으로 전하는 메세지는 위임하는 CEO 마인드를 가지라는 것이다. 내가 꼭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위임 가능한 일들은 위임을 하며 내가 더 좋아하는,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더 큰 파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레버리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알았으니 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고 다른 자원들을 레버리지하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임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