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 접수중] 실전 임장 클래스 - 튜터와 함께 하루만에 임장 마스터!
진심을담아서, 월부멘토

제가 지금까지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감탄한 적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한 임장과 임보가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늘 의문이 들었죠.
단계를 넘어갈수록 물음표는 점점 커졌고, 온라인 강의와 커뮤니티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나도 실전반에 가서 튜터님들이 실제로 어떻게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하는지 보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전반은 문턱이 높아 번번이 실패했죠.
그러던 중, ‘실전임장클래스’라는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마이너한 강의라 의심스러웠지만, 후기를 보니 튜터님과 실제로 임장을 간다고 하더군요.
“오, 미쳤다!” 하면서도, 하루짜리라 조금 짧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 내용을 확인해보니, 분임과 매임을 함께 하면서 튜터님이 직접 자세히 알려주고, 월세 집을 빌려 실전 설명까지 해주신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제가 준비 중인 부천 지역과도 맞물려 일석이조!
이때다 싶어 질문을 마구마구 정리하며 임장 날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당일, 월부 생활 중 처음으로 튜터님을 만났습니다.
줴러미 튜터님께서 담당이셨는데, 커뮤니티에서만 보던 분을 실제로 뵈니 신기했고, 무엇을 배우게 될지 두근두근했습니다.
임장을 함께 하면서 배운 점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분임에서는 무엇을 보고, 단임, 매임에서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배웠습니다.
단지 입지, 관리 상태 등을 파악한 것에 가격을 입혀 감을 익히는 방법에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임장 정보를 이렇게 활용하는구나. 나는 지금까지 그냥 대충대충 했구나. 비교 분석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나와 고수의 차이는 바로 디테일이라는 것을 느꼈고, 이것 하나만으로도 강의의 가치는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만 듣던 저는 나름대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전반과 월부학교 이야기를 들으며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거기서 원데이클래스에서 얻었던 인사이트 이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튜터님들의 바쁘고 열정적인 생활을 들으며 월부에 대한 신뢰와 존경이 생겼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서 저 위치에 도달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죠.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강의가 생기면 꼭 참여하고 싶네요.
끝까지 열심히 이끌어주신 줴러미 튜터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한 동료 덕분에 더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