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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4반 국송이] 워런버핏의 삶의 원칙 독서후기

25.12.20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워렌버핏 삶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구와바라 데루야/필름

3. 읽은 날짜: ’25.12.17~12.20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원메세지
    : 처음부터 잘할 수 없다. 계속해서 내가 아는 투자를 찾아가고 그 기준에 맞춰서 제대로 한다.
  • 인상 깊은 구절
    :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너나위님 말씀처럼 두려움에 부딪혀라. 처음은 누구나 어렵다.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자신이 올라탈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 부동산 투자를 알지 못했기에 갭투자를 하려고 해도 하지 못했다. 강단이 없는 성격이었기에 정말 다행인 과거였다. 만약 그냥 투자했다면 나는 이천,안산,시흥의 구축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1주택자 시점에서 월부를 시작했을 것이고, 또는 애초에 부동산 불신에 시작도 못했을 수 도 있다.
  • 하지만 월부를 통해 부동산을 익히고 기준을 만들 수 있었고, 그게 성공 원칙의 하나를 해봤다고 생각한다. 아직 결과가 안나왔지만 메타인지를 하기 위한 인용구로 적합해 보인다.

 

버핏은 투자에 관한 판단을 내릴 때 철저히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 그는 남의 의견을 무작정 따르다 보면 오히려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 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버핏은 투자의 근거를 밖에서 찾으려 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의견을 묻거나 다른 사람이 결정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고민한다. 그러면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 임장임보를 하는 이유다. 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어디가 더 좋은지 판단한다. 판단의 기준은 강의에서 배운다. 기준이 명확해야 내 생각이  명확해진다. 기준이 이해가 안된다면 주변에 물어봐서 개선해야한다. 강의가 없다면 투자기준을 잡기 어려웠을 것이다. 돈넣고 배워야한다. 그러므로 기초반에서부터 강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얘기드릴 수 있다.

 

버핏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면,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히 아껴야 한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존경하는 사람의 곁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그는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 나처럼 몰입하면 갈아넣는 사람이 있다. 내 자신의 건강뿐만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주변과 나를 돌아봐야하고 소중히 여겨야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소통이다. 나와 주변사람과 소통하고 스스로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한다.
  • 나는 현재 건강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안좋아지는 것은 확실하다. 피로가 쌓일때는 수면을 몰아서 자는 것이 좋겠다. 버핏할아버지가 강조하는 건강!!

 

 

그에게 중요한 것은 존경하는 사람의 곁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그는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버핏은 인생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책을 펼치면 역사 속의 훌륭한 위인들을 만나 귀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다”라는 말은 버핏의 경험에서 비롯된 가장 유익한 조언 가운데 하나다.

  • 내가 찾은 의미와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는 스승님이 있다면 그 스승님은 어떤 생각을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스승이라고 하면 거창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주변의 동료 그리고 가족도 될 수 있다. 그냥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갖추고 있는 요소를 보고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스승이 되는 것이다. 그걸 배우기 위해서 책이라는 것은 정말 위대한 사람을 손쉽게 만나는 방법이다.
  • 버핏 삶의 원칙으로 투자의 대가가 가지는 투자의 기준을 절실하게 배웠다. 이 기준을 통해서 주식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를 하더라도 충분한 적용을 할 수 있고 수정 보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부동산도 비슷하다. 기업이 무엇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가격이 중요한 것이다.
    내가 단지를 찍어놓고 투자를 한다면 그저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버릴 수 있다. 지금 실거주집을 구하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다. 어떻게하면 부동산에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런 올라버린 가격에 부담을 가지거나 또는 올라버린 가격에 사버리는 선택을 안하도록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 결국 답은 내가 많이 알아야한다. 훌륭한 기업을 찾는 눈이 있어야하고, 그저그런 가격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직관과 더불어 데이터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버핏은 참을성과 냉정함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며, 이 2가지 능력이 있다면 이따금 시장을 덮치는 집단적 히스테리의 영향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물건을 찾고 만드는 과정에서는 참을성이 정말 필요하다. 안될 것 같은 것을 될거라는 마음으로 다가가가야하고, 한번에 안될 확률이 높기에 두번 세번 도전한다는 참을성이 필요합니다.
  • 내가 물건이 날라가더라도 감정해 호소해서는 안되고,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면서 같은 투자금으로 덜어지는 단지를 보더라도 냉정하게 판단하고 매수에 집중해야했습니다.
  • 이러한 2가지 요소가 좋은 투자를 하기위한 자질이라는 것이 몇번 안해본 경험으로 엄청 와닿습니다. 버핏할아버지가 말씀한 참을성을 냉정함이 성공의 자질이라는 것을 잘 연결해서 조급해보이는 사람들에게 적용해봐야겠다.

 

 

용을 피하면 용을 죽이는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굳이 많은 문제를 끌어안은 골치 아픈 사업이나 앞날을 내다볼 수 없는 사업에 투자해서 위험을 감수하느니 내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사업, 쉬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버핏의 방식이자 성공의 비결이다.

  • 리스크는 어디든지 위치해있다. 내가 어설프게 안다고 인지 못하는 것도 리스크이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투자의 기준을 철저하게 지킨다.
    투자 직전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기준에 부합하는지 계속적으로 체크한다.
    (저환수 원리)
  2. 일단 시도한다.
    내가 그 일을 잘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일단 해봐야안다.

 

 

STEP4. 나누고 싶은 이야기

 

1941년에 4할의 타율을 기록한 테드 윌리엄스(Ted Williams)는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아도 타율이 2할 정도밖에 되지 않으면 절망하겠지만, 반대로 4할을 치면 연봉이 가장 낮아도 분명 기뻐할 것이라고 버핏은 확신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을 맺었다.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버핏은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한껏 몰두해 일했다. 그 결과로 성공과 부와 명성은 따라오는 것이었다.

 

당신의 ‘행복의 사분면’은 어디에 가장 많이 머물러 있나요?
경험(새로운 것, 배움, 도전)
성취(성과, 결과, 인정)
관계(사람, 연결, 소속감)
소유(돈, 자산, 안정감)
네 가지 중 현재 삶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은 무엇인가요? 또 그 영역이 중요해진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선택이 드러났던 구체적인 경험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댓글


깡총
25.12.21 17:35

때로 앞마당 내에서 선호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을 때 스스로 생각해보기보다는 주변이나 강의에서 정답을 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반성해봅니다.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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