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득하게 자산을 쌓아갈 젠하입니다😊
25년의 마지막 돈독모를
<인간관계론> 책으로
마그온 튜터님과 함께 했는데요,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 어린 관심
이 책의 원메시지는 상대방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입니다.
뚜랴님께서는 점점 본인의 이야기만 하게 되는 것에 경각심을 품고
내 이야기는 조금만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어야겠다
다짐했다고 말씀해주셨고,
머니톡톡님께서는 칭찬과 아첨의 차이는 결국 “진심”인 것 같다며
진심으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말씀해주셨습니다.
=>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잘 들어주기
먼저 주어야한다.
경시인으로님께서는 사춘기인 아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사춘기인 아들과 관계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련해서 안나님께서는
내가 먼저 관심을 표현하되 주고 끝내야한다.
준만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건
옳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GIVE & TAKE, 주고 받는다 등
단어에 “주기”가 먼저 오는 이유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대가없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호의로 시작하기
마그온 튜터님께서는 투자자에게 쌀쌀맞은 시장에서
부사님과 호의적인 관계를 먼저 맺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매가를 깎으며
투자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고
처음에는 경계하는 경향이 있는데
호의적으로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먼저 웃으며 이야기를 건네는 등의
노력을 해보아야겠다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에는
마그온 튜터님께 Deep Dive에 대해 질문했는데
튜터님께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행동을 맞춰야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발제문에 대해 다들 정말 적극적으로 이야기나눠주신 덕분에
오늘도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리딩해주시고 질의응답 받아주신 마그온 튜터님,
솔직하게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해주신
위헌안나님, 머니톡톡님, 물고기자리님, 경시인으로님, 뚜랴님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