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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33] 하나에 집중하는 힘이 결국 위대한 결과를 만든다. [원씽] 독서후기

25.12.21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12.17-21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원씽]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과를 만드는 사람의 사고방식은 복잡하지 않다”고 말한다.

우리가 흔히 ‘성공한 사람은 대단한 자기관리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지만, 책은 그 환상을 깨뜨린다. 

성공은 모든 일을 다 잘해서 얻는 게 아니라, 옳은 일 하나를 골라 거기에 시간을 ‘충분히’ 쓰는 사람이 얻는 결과라고 말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멀티태스킹에 대한 단호한 정의였다. 

어떤 사람들은 멀티태스킹을 기술처럼 자랑하거나 라이프스타일처럼 여기지만, 책은 그걸 삶의 방식이 아니라 “삶의 허상”으로 표현한다. 

회사원들이 한 시간에 수십 번씩 화면을 바꾸고 이메일을 확인하는 장면처럼, 현대의 환경 자체가 주의를 끊임없이 빼앗도록 설계돼 있다. 

그래서 멀티태스킹은 ‘능력’이 아니라 ‘환경에 의해 길들여진 습관’에 가깝고, 결과적으로는 집중의 질을 떨어뜨려 성과를 내기 어려운 상태로 만든다고 설명한다.


내가 느낀 건, 부동산 공부에서도 똑같다는 거였다. 

강의 듣다가 알림 뜨면 커뮤니티 보고, 단톡방 대화 보다가 지도 켜고, 그러다 또 인스타 스쳐보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남는 게 없는” 시간이 생기는데, 그 원인을 책이 아주 정확히 짚어준다.

 

또 하나는 ‘단 하나’를 만드는 공식에 가까운 문장들이었다. 

책은 “목적의식(purpose)–우선순위(priority)–생산성(productivity)”의 연결을 강조한다. 

목적의식이 흐릿하면 우선순위가 흔들리고, 우선순위가 흔들리면 생산성은 높아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균형에서 벗어나 한 가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고 말한다. 

 

책의 ‘질문’ 파트도 인상적이었다. 

목표를 세우는 건 단순한 다짐이 아니라, 질문을 바꾸는 일이라고 한다. 

“저걸 하고 싶다”에서 끝내지 말고, “어떻게 저걸 이루지?”로 바꾸라는 조언이 기억에 남는다. 

더 나아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같은 질문은, 생각을 흩뜨리는 수십 개의 할 일에서 핵심으로 길을 내는 도구가 된다.

 

그리고 ‘시간을 정해두고 지키는 사람’이 탁월한 성과를 만든다는 내용이 정말 인상깊었다. 

탁월한 성과를 올린 사람들은 단지 재능이 좋아서가 아니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지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성과는 ‘의욕’이 아니라 일정과 습관의 설계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책은 습관을 만들 때도 “한 번에 하나씩”을 강조한다. 

좋은 습관을 두 개 이상 동시에 만들 정도로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고, 위대한 성과를 낸 사람들도 초인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평균적으로 66일이 걸린다는 내용은, 내게 ‘조급함’을 내려놓게 해줬다. 

‘왜 난 금방 안 바뀌지?’가 아니라, ‘아직 66일을 못 채웠잖아’로 기준이 바뀌었다.

 

또 책은 성과를 위해선 “의욕”보다 “에너지”가 먼저라고 말한다. 

충분한 수면, 아침 시간을 에너지 보충에 투자하는 것, 정신·신체·감정·정신적(사고)·업무적 에너지를 관리하는 계획이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오전 시간을 에너지 보충에 투자하면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남은 하루를 잘 버텨낼 수 있다”는 문장이 눈에 남았다. 

하루 종일 완벽한 하루를 보내려 애쓰기보다, 아침의 ‘좋은 출발’을 만들라는 조언은 현실적이었다.

 

마지막으로, ‘벤치마킹’과 ‘역할 모델’에 대한 내용이다.

원씽에서는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이 최고의 탐색 장소라고 말한다.

그리고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는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라는 말은, 결국 이 책이 말하는 원씽이 단순히 ‘해야 할 일 하나’가 아니라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기준 하나’일 수도 있겠다고 느끼게 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가장 크게 바뀐 건, 집중이 흐트러지는 나를 ‘의지 부족’으로 해석하던 습관이었다. 

책은 “정신이 흐트러지는 건 본능”이라고 말한다. 이 한 문장이 꽤 큰 위로였다.


그동안 나는 집중이 깨지면 “나 왜 이러지?” “난 역시 꾸준함이 없어” 같은 자책으로 이어졌는데, 책의 관점은 달랐다!

흐트러짐은 기본값이고, 성과는 그 기본값을 이기는 ‘선택과 설계’의 결과라는 것이다.

 

특히 멀티태스킹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실제로 얼마나 자주 ‘가짜 바쁨’에 속고 있었는지 보였다. 

여러 일을 동시에 하면 뭔가 열심히 사는 느낌이 들지만, 결국 남는 건 얕은 성취감뿐이고 중요한 일은 계속 뒤로 밀린다ㅜㅜ..

 

부동산 공부에서도 지도 켜고, 엑셀 정리하다가, 커뮤니티 보고, 다시 강의 복습하고… 

이런 식으로 움직이면 ‘공부를 했다’는 느낌은 남는데, 정작 실력이 쌓이는 구간(비교 분석, 가치 판단, 내 기준 정리)은 제대로 못 들어간다. 

책이 말하는 “성과가 모든 걸 말해주는 세상에서 멀티태스킹은 결국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라는 문장이 딱 그랬다.

 

그리고 나는 ‘균형’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예전엔 워라밸처럼, 모든 영역을 적당히 챙기며 균형을 유지하는 게 좋은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은 “남다른 성과를 원하면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엔 이게 조금 무섭기도 했다. 

하지만 곱씹어보니, 내가 진짜 원하는 미래가 있다면, 어느 시기엔 ‘한 가지’에 더 많이 몰아주는 구간이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이게 부동산 초보 투자자에게 특히 중요한 이유는, 초반엔 배워야 할 게 너무 많고, 기준이 없으면 계속 흔들리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척하다가 결국 아무 것도 못 잡는 상태가 되기 쉽다. 

차라리 한동안은 ‘단 하나’를 정해서 거기에 시간을 몰아주고,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이 생기면 다음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겠다고 느꼈다.

 

또 성공을 ‘큰 의지’가 만드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책에서 “성공의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 문장을 읽고 ‘통제력’을 새로 정의하게 됐다.


내가 생각했던 통제력은 ‘완벽한 자기관리’였는데, 책이 말하는 통제력은 “옳은 습관 하나가 자리 잡을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최소한의 규율”에 가까웠다. 

즉, 다 잘할 필요도 없고, 다 참을 필요도 없다. 

단 하나를 반복할 만큼만 버티면 된다. 

이게 너무 현실적이고, 그래서 오히려 가능하다고 느껴졌다.

 

특히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는 경험을 해야 한다”는 문구가 마음에 크게 남았다. 

이건 공부든 투자든, 초반의 힘든 시간을 ‘고통’으로만 끝내면 다시 못 한다는 이야기로 읽혔다. 

결국 사람은 성공 경험으로 다시 달릴 수 있고, 그 성공이 있어야 혼신을 또 꺼내 쓸 수 있다.
나는 여기서 “작은 성공을 설계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남들이 보기엔 작은 결과라도, 내 안에서 “좋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성공을 계속 만들어야 이 길을 지속할 수 있겠다고…!

 

마지막으로 ‘역할 모델’과 ‘벤치마킹’ 파트를 읽으며 생각했다. 

나는 지금 ‘정답을 만드는 단계’가 아니라, ‘정답을 빌려서 내 것으로 만드는 단계’에 있다. 

책이 말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는 건, 초보일수록 더 절실한 조언이다. 

혼자 머리 싸매는 것보다, 이미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들의 기준을 배우고, 그 다음에 내 답을 만들자는 방향으로 마음이 정리됐다.

(월부의 튜터, 멘토, 선배님,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를 열심히 습득하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이번 책에서 내가 실제로 적용할 건 “기분 좋은 다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구조로 만들고 싶다. 그래서 적용할 점을 세 가지 축으로 정리해봤다.

 

1) ‘단 하나 시간’을 캘린더에 박아두기

책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지킨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매일 30분~1시간이라도 ‘단 하나 시간’을 고정하려고 한다.
이 시간에는 부동산 공부를 하더라도 ‘바쁜 공부’가 아니라 실력이 쌓이는 공부를 한다. 예를 들면:

  • 임장 후 비교/정리/결론 1장 요약
  • 한 단지 분석을 내 기준(입지·수요·공급·리스크)으로 문장화
  • 내가 흔들리는 지점(전세/매매가 갭, 수요층, 리스크)을 질문 3개로 정리
    이렇게 “나중에 투자 판단에 직접 쓰일 결과물”을 남기는 걸 원씽으로 잡을 것이다.

 

2) 멀티태스킹 차단 규칙 만들기

책이 말하듯 멀티태스킹은 효율이 아니라 환상이다. 그래서 ‘하지 말자’가 아니라 차단 규칙을 만들기로 했다.

  • 단 하나 시간에는 알림 OFF / 휴대폰 다른 방
  • 자료 검색은 10분만, 이후엔 요약·정리로 전환
  • 커뮤니티/단톡방은 ‘공부 후 보상’으로만 보기
    이렇게 환경을 바꾸지 않으면, 의지로는 계속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걸 이제 인정하려 한다.

 

3) 습관은 “한 번에 하나”, 66일만 버티기"

나는 욕심이 많아서 계획을 세우면 한꺼번에 바꾸려고 하는 편인데, 책은 그걸 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딱 하나만 습관으로 만든다.

  • ‘단 하나의 시간 확보’가 자리 잡을 때까지 다른 습관 욕심은 보류하기!
    그리고 66일을 기준으로 삼아서 하루 이틀 못 했다고 실패가 아니라, 66일이라는 기간 안에서 다시 복귀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4) 오전 에너지 보호 + 수면 루틴 고정

책에서 “오전 시간을 에너지 보충에 투자하면 남은 하루를 잘 버텨낸다”는 문장이 있었다.
내가 적용할 건 단순하다.

  • 잠자는 시간을 고정하고, 그걸 깨는 걸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금지
  • 오전에 아주 짧게라도 정신/신체/정서/사고/업무 에너지를 채우는 루틴 만들기
    예: 가벼운 스트레칭, 물 한 컵, 오늘의 원씽 문장 1줄, 일정 확인, 단 하나 시간 예약
    이렇게 “오전에 이미 내 하루의 방향을 정해두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5) 책임 파트너 만들기

책에서는 목표를 적어두는 것만으로도 가능성이 올라가고, 누군가와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 더 올라간다고 했다. 

이 부분은 혼자 하는 공부에 특히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독서모임/스터디에서라도

  • “이번 주 원씽은 뭔지”
  • “어제 단 하나 시간을 했는지”
    이 두 가지만 공유하는 파트너를 만들고 싶다. 거창한 멘토링이 아니라, 내 결심을 도망 못 가게 잡아주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게 됐다. (나는 이 파트너를 조모임을 활용해서 조원분들과 원씽/원씽정산으로 하려고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 “멀티태스킹은 삶의 방식이 아니라 삶의 허상이다.” 59p
  • “탁월한 성과는 균형에서 나오지 않는다. 균형을 깨뜨릴 때 나온다.” 109p
  •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잘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74p
  • “한 번에 하나씩 습관을 들여라. 위대한 성과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80p
  • “오전 시간을 에너지 보충에 투자하면, 하루 전체가 달라진다.” 251p
  •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깨달았는지 알아보는 것이 당신의 첫 번째 조사가 될 것이다.” 161p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 책에서는 멀티태스킹을 강하게 부정하는데, 실제 우리의 일상이나 부동산 공부 과정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느끼셨나요? 각자 실천하고 있는 ‘집중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 보고 싶습니다.
  2.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시간을 비워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장·가정·공부를 병행하는 상황에서 ‘단 하나’를 어떻게 정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3. 책에서는 멘토와 책임 파트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여러분은 스스로를 점검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받고 계신지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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