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한번씩 마인드 셋팅 및 투자원칙 확인을 위해 읽어줘야 하는 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12.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 평소 강의를 통해 배우던 내용을 다시 상기시키며 복습 할 수 있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2.3장. 생산자산을 레버리지를 통해 꾸준히 좋은 관계 유지하며 사는 것]

#생산자산  #투자횟수  #꾸준함 #전세 #사업 파트너와 관계

투자가 필요한 이유를 알았다면 어떻게 돈을 벌고 쓰는지 알아야 된다. 통제 가능한 소비를 줄이고 전세제도를 통한 레버리지를 활용해 생산자산을 사는 것. 그리고 더 좋은 물건을 고르기 위해 원칙을 지키며 꾸준히 투자 횟수를 늘려가는 것. 한 번의 투자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 부동산 중개인과도 매도자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 나의 것만 요구하기보다는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 투자!

[Chapter3. 2~4장. 멋대로 효율을 점치지 말고 한번 간 지역은 시세모니터링하며 중개소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협상 여지를 열고 조급하지 않게 대안을 갖춰라]

#고정관념 #선입견 #시행착오 #여러 번의 투자 # 시세를 모니터링 #부동산 중개소 소장님과 대화 #대안

시세모니터링은 좋은 투자시점을 위해 미리 준비를 마치고 기회를 엿보는 행위. 부동산 중개소 사장님은 나의 입장을 매도자에게 전달 해줄 사람이므로 좋은 관계를 통해 나와 같은 관점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이 협상에 유리함. 부동산 사장님도 매도자에게 얘기를 할 때는 명분이 필요하므로 내가 쓸 수 있는 카드가 많다는 것은 매도자한테도 압박으로 다가 갈 수 있고 나또한 조바심이 들지 않을 수 있음.

[Chapter4. 3장. 잃지 않는 투자란?]

#저평가 #입지 #비교 #전세가율 #공급량 

좋은 물건을 싸게 사며 잃을 확률이 높다. 내가 아는 지역 중에서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것 이 어딘지 비교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아파트 가격은 전세가 + 매매가 상승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다. 전세가가 높다는 것은 매매상승기대치가 적게 포함된 것이라고 판단가능하고 이는 거품이 적게 껴있다고 판단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그렇기에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이 더 떨어질 확률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추가로 공급량은 전세가를 낮출 수 있으므로 전세 계약 시 이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Chapter5. 2장. 부동산 시장은 대중의 심리도 반영]

#수요와 공급 #분위기 #대중의 심리 #시차 #수급 불균형 #권역별 시장 흐름 

일반적으로 공급이 많으면 전세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를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대중의 심리 영향을 받는다. 공급이 많더라도 매수 심리가 얼어붙으면 사람들은 매매보다는 전세를 사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세가가 오를 수 가 있다. 시장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 필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부동산 시장은 수요와 공급간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권역별로 시장 흐름이 다르므로 투자자는 저평가 된 물건에 투자할 수 있도록 아는 지역을 늘려놔야 된다.

[Chapter6. 3장.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경험 #최고 #나눔 #긍정적 에너지 

내가 월부 환경안에 있으려는 것도 투자 시장에 오래 살아남기 위한 것이다. 한번의 투자로 내가 원하는 자산을 형성 할 수 없고 필연적으로 많은 투자를 통한 경험을 쌓아야 된다. 그 과정에서 종잣돈이 떨어지거나 원하던 투자가 좌절되었을 때 주변의 동료와 환경이 나를 다시 일으켜 주리라 믿는다. 나또한 동료들에게 좋은 말 좋은 행동을 하며 긍정에너지를 나누면서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다보면 결국 최고들의 집단과 함께 있으리라 생각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사람간의 관계에 조금 소극적이었다고 생각된다. 주변 동료들에게도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먼저 베풀며 응원과 함께 긍정적 말도 먼저 건넬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고 느꼈다.

2. 부동산 시장에서는 심리에 대한 설명이 와 닿았다. 지난달 서투기 권유디 튜터님 강의에서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말씀해주셨는데 나는 현재 임장보고서 작성시 전세가에 공급물량만 고려했지만 유디 튜터님은 요즘 공급물량에 대한 비중을 크게 두지 않는다 하시고 전체 시장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말씀해주셨던게 기억났다. 

3.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매몰되어 투자의 가능성을 멋대로 점치지 말자. 매물임장을 다니다보면 이 지역은 선호도가 좀 별로이거나 내 투자금에 맞게 지역을 선정해서 보던 경향이 있었는데 내가 생각지 못한 곳에서 투자 기회가 올 수 있고 멋대로 투자 효율성을 점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에 대출 특강을 신청했다. 내가 아는 것이 많을수록 내가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음을 잊지 말고 대안을 많이 갖추도록 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동료들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먼저 베풀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

2. P.337~338P 책 다 읽어볼 것. (2026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 라는 걸 기억하라.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268. 아파트 시장 흐름" 에서 수도권 시장 흐름을 보여주면서 당시 사람들의 심리를 설명해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왜냐면 저번달 서투기 강의에서도 권유디님이 "시장에서의 심리" 부분을 설명해주시면서 이건 월부학교 학생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이니 이해 안되도 천천히 계속 생각해보라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 단순히 공급이 많다고 아 전세가 떨어지니 매매가 떨어지겠네" 여기서 그칠게 아니라 예를들면 지금 부동산이 하락기여서 사람들이 집을 사는것보다는 전세거주수요가 더 높다면 공급이 없어도 매매가가 보합상태에 있을수 있구나 이렇게 전체 시장의 상황도 같이 고려하여 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