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고싶은만큼 하기.실패보다 운이 좋은사람이 되기

월부 강의를 들은지 2개월차 

내마기를 시작으로 열반스쿨 기초반까지 

오늘  마무리 강의 중에  벌고 싶은 만큼 하라는 주우이님의 말이  머리속에… 동동동

솔직히 부자가 되고 싶은 것 보다 일하지 않고도 먹고 놀고 싶은 맘이 90%라 그렇게 되기 위해서 시작한 월부

 월급쟁이로는 불가능 하여 시작한 강의인데,, 

강의를 들을 때 마다 이게 맞나??? 이게 될까?? 할 수 있을까?? 자꾸 의문이 들어  더 나아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

물음표를  던지곤 했는데 …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수익률 보고서도 써보고 ..월부 커뮤니티에  각종 칼럼도 읽고.중요한거나 다시 읽어 보고싶은건 클립도 해 놓으면서도 잘하고 있는 건지 내 자신에게 자신이 없었는데..

그건 모두다 예전과는 다른 나의 모습 때문이라고 하셔서 그나마 위안이 됐다 

이전과는 다른 인생을 살려하니 힘든 거라는 …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계속 벽에 부딪히지만 그 벽을 뛰어 남으면  밟고  올라 갈 수 있는 계단이 될 테니

느리지만 해 나아가도록 나 자신에게  자주 응원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또 한번 ,,,, 

 강의를 들을 때마다 어렵고 이해가 안되고 반복 학습을 해도 매번 그 자리 같고.. 뒤쳐지는 것 같고 

종종 다른 분들 후기글이나 보고서를   읽어 볼 때면  기도 죽고 비교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조급한 맘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받는 만큼 일하는 월급쟁이가 되지말고  벌고 싶은 만큼 하는 투자가가 되야한다고 하셨다

그럼 난 지금 어다쯤???  

첫 임장지 선정은 내가 아는 곳부터 천천히 조금씩 알아가도록해한다며 집근처 혹은 회사 근처 부터 시작하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강의를 들으면서 내 회사앞  주변 생활권을 머리속으로 생각해봤다,

어디가 좋을지,,, 어떤게 있는지…미리속으로 시뮬레이션도 돌려보고 ..

시작은 가벼운 맘으로 차근차근 할수있게 …

강의 중간중간 너바나님 책에 안상깊은 글귀를 보여주셨는데 신기하기도 하고.그  짧은 글귀만으로도 

 왜 읽어보라고 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오늘부터라도 책도 조금씩 읽어보고(드디어 나맞부 책이 왔다!!!)  시작도 못한 관심지역 시세도보고 ,,, 

내일부터는 퇴근 후 회사 근처 임장후보 지역도 가보고

해야 할 것들이 차곡차곡  쌓아봐야겠다 .. 기록하고 복기 하고 

주우이님께서 마지막으로 해주신

"반복되는 운은 실력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 이라는  말처럼 

나중에 여러분도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겸손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도  실패가 아니라 운이 좋은 사람이 되야지 라며 다짐을 해본다 ..

아주 아주 뿌듯한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