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부의 그릇이 거대한 4람2 될지니 와아앙냥냥] 독서후기 #8 - 미라클모닝

목표는 크게

당신도 엄청난 수준의 건강, 부, 행복, 사랑과 성공을 이루고 유지할 가치와 자격과 능력이 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현재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성공이란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에 따라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삶에는 무한한 가능성만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한다.

이번 달 우리 조원들과 함께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나는 목표를 작게 잡고 타협하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 조원들은 그 목표가 가능한 것이던 아니던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야기 했었다.

원씽에서도 그렇고 이 책에서도 그렇고,

목표를 크게 잡고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생각(암시)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생각하고 실행하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었다.

처음 읽을 때는 이런 느낌보다는,

일찍 일어나는 삶과 기상 후의 루틴으로 나의 삶을 나아지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았었는데,

사실은 일찍 일어나던 아니던

큰 목표를 세우고 자신을 믿고, 계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아닐까?

주체적인 삶을 살자

당신이 어떤 것 하나를 하는 방식이 곧 당신이 모든 것을 하는 방식이다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옳은 일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옳은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삶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나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 탓을 그만두는 것이다.

옛날에는 하나를 생각하면 둘을 떠올렸었는데,

요즘은 하나를 생각하면 거기서 끝나는 것 같다.

그래서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버리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이 무엇인지는 별로 생각해보지 않는 것 같다.

이러다보니 점점 수동적으로 살게 된달까?

흠, 언제부턴가 의심하는 삶을 살지 않게 되었다.

어떤 일을 마무리 할 때는 항상 

이것이 진실인가? 그럼 이 다음에 행동해야할 일은 무엇이지?

이 두 가지를 생각하고 정리하는 일까지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오늘, 지금, 바로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을 마지노선으로 그어야 한다.
당장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결정한다

 

편안해지기 전까지 모든 것이 불편하다.

무언가를 결심했다면, 미루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바로 시작하자.

그리고 그것이 내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습관이 될 때까지 불편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인정하자.

습관이 되는 시점은 그 행동을 함에 있어서 노력이 최소로 들어갈 때이니,

노력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시도를 해보자.

후기

위에서도 썼지만, 처음 읽었을 때는 그저 아침 시간을 통한 자기계발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초점을 두었다면,

지금은 평소의 마음가짐이나 생각, 행동에 좀 더 초점을 두게 되었다.

(이걸 위해서 일어나자마자 루틴을 하는 것이고)

2년 전 쯤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보면 대체로 방법론에 초점을 뒀다면,

지금은 본질에 좀 더 신경을 쓰지 않나 싶다.

본질을 본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오히려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시도는 안 하고 있지 않나?라는 의심도 좀 드는데,

작은 루틴부터 다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