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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님의 강의는 제목 그대로 수익률보고서의 모든것이였다.

수익률보고서의 핵심은 

내 투자금(종잣돈)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를 찾는 것,

절대적인 공식인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을 따지고 전고점에서 전저점 그리고 현재가격을 대비하고 비교평가해서  가치는 있는데 덜 오른 아파트를 찾는것.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주우이님 강의에서 각 아파트 비교 하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더 잘되었다.

수익률보고서를 잘 활용하면  투자의 어려운 첫단추를 잘 꿸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전세가 씨가 말랐다라고 하면 사람들이 집을 사나? 아님 다들 집값 떨어진다고 전세를 선호하나? 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이번 강의를 듣고 공급물량등등 이제 배운 사람이 되었다.

 

저번 주말에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면서 컴퓨터에 앉아서 가격만 보지 말고 발로 뛰어야 한다는 임장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사직동을 돌면서 상가에 학원이 많은 걸 보면서 여기가 학군지 인지 ,

그러면 젊은 사람들이 유입이 많겠다는 생각,

새아파트들이 들어오고 주변 쾌적해 보였고,  오래됐는데 비싼 아파트는 왜 그런건지 (평지,학교) 

그리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 과도 비교하게 되었다.

 

강의를 듣고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지금 현재 아파트 흐름을 느낌이 아닌 눈으로 알 수 있었고,

부산이 상승기운을 타고 있다는 것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이러다가 더 상승하면 조정지역으로 묶기고 나중에 또 풀고 반복하겠지.

이 기회를 놓치면 또 다시 몇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조바심도 생기고,

하지만, 이번 5월에 실거주 갈아타기를 하면서 매도인(20년 후반 매수: 임대줌) 1억3천을 손해를 보고 팔면서

나에게 집 엄청 싸게 산거라고 했다.

그분이 열기반을 공부했더라면..  수익률보고서를 썼더라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그러면서 나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 강의에 집중한다.

 

 

 

 

 

 

 

 

 

 


댓글


라파스피릿
25.12.23 10:27

이제 배운 사람~ 꼬까님~~~ 요즘은 공부하신다고 열쯔엉~을 쏟고 계신 꼬까님~~ 이대로 쭈욱~~ 가입시데이~

영0412
25.12.23 11:00

꼬까님^^만나서 얘기나눠보니 열심히 공부하시고 고민하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저도 좀더 치열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ㅎㅎ이제 마지막주인데 끝까지 화이팅해요~^^

율유랄라
25.12.23 11:11

그러니까요 꼬까님~ 매도인이 월부 강의를 안보신게 결과적으로 다행이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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