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실력과 재력을 겸비한
투비입니다♡
월부를 '22.1.3에 시작해서
만 2년이 되었는데요,
지난 24개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2023년 12월이었습니다.
한가지 만으로도 감사한데
무려 4번이나!
기초반은 초수강생도 많고
저를 되돌아봐도
말을 거의 안했던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처음 조모임 하기 전부터
적극적인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기초반 조장은 4번째이고
그전에 조원으로 참여했던 조에서도
이런 텐션은 정말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프라인 조모임 1번 외에
자발적인 임장만 3번이나 갔어요.
눈오는 날에도, 영하 12도인 날에도요.
단톡방도 실전반 만큼이나 활발하십니다 ㅎㅎ
감사해요 14조원분들♡
무엇보다 1월에 내마or실준반 강의롤
모두 신청하셔서 기뻤습니다.
특히 지투반에 2분이나 성공하셨어요!
(제가 더 뿌듯하네요)
열반강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
선배와의 대화!
2주차에 조원분들 모두 참석하셔서
진심을 담아서 선배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다들 감동받았답니다ㅎㅎ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저희가 배운걸 알리고 싶어서
후기를 남겼습니다.
기버의 자세, 마인드셋 알람,
주변사람/환경 그리고 독서 습관의 중요성까지★
https://cafe.naver.com/wecando7/10381817
[열기69기 1어나집4러가자 투비] 9명을 감동 시키는 방법 (feat. 진심을담아서 선배님) (weolbu.com)
무엇보다도
단지 조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더 큰 혜택을 받았는데요.
진담 선배님께서 선배와의 대화 전에
미리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때 마침 제가 매임을 하고 있었고
그 지역을 잘 알고 계셔서
투자코칭 같은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선배와의 대화 이후에도
저희 조원분들의 질문을 계속 받아주셨고
저의 1호기 소식에 축하선물도 보내주셨고
에이스반에 선발된 기쁜 소식도 알려주셨습니다.
열기반 조장 덕분에
좋은 선배님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월부생활 2년이 되어가도록
나눔글을 한번도 작성하지 못(않)했습니다.
투자경험, 지식, 조언 등
무언가를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2년동안
멘토/튜터님들의 칼럼과
실전투자 경험담,
생각/마인드/관계 글,
임보자료 등
받기만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나눴던 건
저보다 초보자인 조원분들을 도와드린 게
전부였습니다.
물론 의미있고 중요한 역할이긴 하지만
더 많은 나눔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강의과제 작성팁 게시판에
비전보드 양식을 공유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357187
매우 간단한 양식임에도
많은 분들이 사용해주시고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물론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면서
나눔의 기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선배와의 대화 후기를
생각/마인드/관계 게시판에 올렸고
(2번 참고^^)
1호기 실전투자 경험담도 올렸습니다.
(4번 참고^^)
특히 선배와의 대화 후기는 5시간,
실전투자 경험담은 8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처음 쓰는 나눔글이라 서툴러서
오래 걸린 것도 있지만
제 글을 읽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게
잘 정리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동시에
제가 그동안 참고했던 자료와 수많은 글들이
얼마나 많은 분들의 고생과 노력 덕분이었는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월부생활 2년만에 1호기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이지만
열반기초 강의가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9월에 투자코칭을 받고 중소도시 임장을 다녀왔지만
10월 실준반에서 무릎부상 + 실거주집 잔금 문제로
투자를 할수 없다고 판단해서
11월에는 내마중, 12월에는 열기를 들었는데요.
심지어 지역선정도
투자하려고 한 중소도시로 하지 않고
수도권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1주차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결과가 아무것도 없으니
지난 2년간의 노력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투자하기로 마음먹은 지역에 안간지 두달이나 되었구요.
놀란 저는 다음날부터 전임+매임을 시작했고
결국 크리스마스 전에 1호기에 성공했습니다.
열기를 듣지 않았더라면,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더라면,
무릎 핑계, 투자금 핑계를 대면서
1호기를 어쩔수 없이 못하는 거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있었을 거에요.
(열기 1주차 강의 듣기 전까지
실제로 그러고 있었습니다)
[투비] 크리스마스 선물로 찾아온 1호기 (feat. 한가해보이 멘토님♡)
- 1,2편
https://weolbu.com/community/375657
https://weolbu.com/community/375664
월부 시작한지 6개월도 안 되었지만 너무 잘해서 의심스러운 느린다람쥐님,
열기 재수강 하면서 텐션 찾고 지투반에도 가는 성실불도저님,
월부 첫 강의인데 좋은 자극과 동기부여 받아서 1월에 실준반 신청하시고 아내분은 내마반 등록시킨 석구님,
너바나님 말씀 듣고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갈아탄 어다정초님,
임장 25회 셀프챌린지 하고 계시는 연수님,
초수강생이신데 멀리 강릉에서도 임장 참여해주시고 다음달에 실준반 신청한 지피케이님,
우리조 막내인데 벌써 공부 시작해서 대견한 이루리이님,
1호기 필사 제일 열심히 하는 오늘도날자님!
우리 조원들 덕분에 의미있는 한달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열기반 끝나고 새로 만들어진 단톡방에서 다시 만나요.
★확언 이루실 때까지 화이팅!!
자발적으로 확언을 외친 멋진 조원분들 ★
댓글
정말 마지막 12월에 많은 것을 이뤄내신 투비조장님 고생하셨습니!! 그동안의 저희 14조 모두에게 주신 관심과 사랑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좋은 동료를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당연히 지금이 끝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함께 계속계속 행복한 투자생활해요^^
정말 크리스마스선물 같은 의미있는 한달이 되셨네요 투비조장님 너무축하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24년에도 목표이루는 해 되세요~
카리스마 T비조장님! 14조 이끌어주신 한달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조장님 덕분에 새로 알아가고 익힌것들이 정말 많은 시간이었어요. 69기 기초반은 끝나지만 우리의 투자는 끝나지 않기에 서로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좋은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