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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제2장 도미노 효과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제1부 : 거짓말_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제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제2부 : 진실_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제3부 : 위대한 결과_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제16장 세 가지 약속
제17장 네 종류의 도둑들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부록_ 단 하나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
P.019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저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가 필요하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P.025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 도미노효과
P.051 <80/20 법칙(파레토법칙)>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P.062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P.073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성공은 끊임없이 자신을 훌련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 언제나 절제된 행동만 하고 모든 면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 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P.088 사람은 누구나 한정된 자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지력이 그러한 자원 중 하나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의지력이 무한정 공급되는 것처럼 행동하기 일쑤다.
P.096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P.109 직업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업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나가 아니다.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분제는 손을 쓸수 없을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주면 된다.
P.111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 우선순위라는 말을 쓰면 여러 선택지들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P.112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P.133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모든 일들을 다 함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고, 성공의 열쇠는우리가하는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 가지의 일에 달려 있다.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P.135 단 하나에 집중하는 사람은 자주 실패하지 않습니다. 바구니 하나를 잘 지켜보며 들고 다니는 것은 쉽습니다. 이 나라에서 달걀욜 가장 많이 깨뜨리는 사람은 하나의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 많은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P.139 이 질문은 남다른성과로이어질 특별한 해답을 찾는 간단한 공식이 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P.189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수록그것을 달성하고자하는즉각적인 동기가줄어든다는 것이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장이라는 필터로 미래의 목표로 정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만들어보자.
P.201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를 을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P.206 <시간순서를 확보할 때>
휴식 시간 2. 단 하나의 일할 시간 3. 계획할 시간
P.221 <남다른 성과를 올리기 위한 3가지>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죄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는 노력
셋째.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함
P.227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 즉 OK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P.232 책임감 있는 관리자는 해결책을 찾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그해결책의 일부라고 여긴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올바른 전술을 찾아 바로 실행해 들어간다. 환경은저절로 변하지 않으니 이대로해보는거다! 하지만 다른 관리자는 이미 다른 모든 이들을 원망하고 자신을 위한 핑계마저 시작한다. 그건 내가 할 일이 아니다 그러고는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빈다.
P.265 어떻게 후회 없는 삶을 살 것인가? 그것은 남다른 성과를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방식과 같다. 목적의식, 우선순위, 높은 생산성을 추구하라. 후회를 반드시 피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의 모든 일 중 단 하나의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당신의 모든시간에게 단하나를위한시간을맨위에두어라. 그리고 이 모두를 한 걸음부터 시작하라.
원씽을 재독하면서 가장 강하게 남은 메시지는 단 하나를 찾는 능력은 곧 목적의식의 크기라는 사실이었다. 우리는 흔히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 뭘 해야 하지?” “어떤 걸 먼저 하면 좋을까?” 하지만 책은 그 질문 자체가 틀렸다고 말한다.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 전에 왜 이 길을 가고 있는지부터 분명해야 단 하나도 선명해진다는 것이다. 목적의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원씽은 그저 ‘오늘의 할 일 1번’에 불과하다. 조금만 바빠지면 밀리고, 조금만 흔들리면 바뀌고, 조금만 불안해지면 포기된다. 반대로 목적의식이 분명한 사람의 원씽은 다르다. 그 사람에게 단 하나는 지금 당장은 불편해도, 장기적으로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다. 그래서 책에서 말하는 도미노 효과도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의미의 문제로 보였다. 왜 이 도미노를 세우는지 분명하다면 작고 느려도 멈추지 않게 된다. 반대로 목적이 흐릿하면 도미노가 넘어지기도 전에 손을 떼버리게 된다. 이 관점에서 보면 투자에서 우리가 흔들리는 순간들도 설명이 된다. 남들이 매수했다는 말에 마음이 급해질 때, 물건을 하나 놓치고 멘탈이 흔들릴 때, 시세트래킹이 귀찮아질 때 그 순간들의 공통점은 내가 왜 이 투자를 시작했는지가 잠시 흐려졌다는 점이다.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위대한 결과는 뛰어난 능력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목적의식을 잃지 않고 그 목적에 맞는 단 하나를 계속 선택하는 태도에서 나온다는 것처럼 목적의식, 우선순위, 높은 생산성. 이 세 가지는 따로 움직이지 않는다. 목적이 분명해야 우선순위가 생기고, 우선순위가 분명해야 단 하나가 보이며, 단 하나가 있어야 시간이 생산적으로 쓰인다. 결국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 전에 왜 길을 가는지를 먼저 분명하게 하고 그것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책이었다는 걸 알게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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