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부업 시작했어요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5기
민군

안녕하세요 비나나입니다.
저는 필라테스 강사로 지방에 조그만 제 사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 좋고 모두가 돈이 많을 때에는(?) 저도 돈을 많이 벌었었는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많이 힘든시기이죠.
월세 내고나면 직원들 급여나가고, 관리비 나가고 돌아서면 세금내야하고..
정작 제가 갖고가는건 별로 없어서 정말 힘겹다/어떡하면 좋지 생각이 들 때
딱! 민군님의 스스쿠팡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재기,열기,주식 강의를 들었어요.
몇 번 강의를 들으며 미숙했던점들이 있었던지라
이번 강의 결제를 하면서 절대적으로 지켜야지 했던 저의 룰을 세웠답니다.
“무조건 강의가 올라오는 날 강의를 다 듣자”
였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게, 4주 또는 5주의 강의 기간이 길다면 길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짧습니다.
이전에 재가 월부강의를 들을 때에는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었는지 계속 미루게되고
과제도 겨우하거나 일정안에 못내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스스쿠팡은 특히나 설정할 내용들도 많고 손으로 익혀야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세팅을 해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급하니 배속으로 들으면서 놓치는 부분이 많으면
어김없이 막히는 곳이 생기거나 진행이 막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꼭! 강의 들으며 민군님과 함께! 모든것을 세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하루 대부분 10-13시간 정도를 제 센터에 머물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합니다. 상담,청소,강사관리,회원관리,제 수업 등..
그러다보니 시간이 정말 없다 느꼈답니다.
하지만
해야하는 마음이 있으면 절대적으로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빼게됩니다.
집에 11시에 가서 새벽 2-3시까지 못읽었던 놀이터 벽타기를 하고 강의 들으며 세팅하고 가공하기까지
벌써 3주 정도가 되었네요.
놀이터에 가끔 첫주문 얘기들이 나오고 축하메세지를 볼 때마다
“내가 뭔가 세팅을 잘못했나? 내 마켓에 안올라갔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딱! 이렇게 신규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이 또한 미루지않고 첫 주문 후기 과제를 해야겠죠?^^)
아니 근데 제가 79도매 사이트 회원가입도 안해놓은거있죠..
그렇게 강의보며 동시에 모든걸 세팅했는데
젠트는 가입을 해놓고 주로 가공하는 79도매는 안했다는 사실 발견..;;
급히 가입하고 전화해서 바로 사업자 승인요청하였고
강의를 다시 돌려보며 [배송중] 상태로까지 맞췄습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강의보며 동시에 모든걸 세팅하시길…)
아무튼 주문도 없고 나만 안되나 의기소침했지만 일단
중급반까지도 어제 결제를 했답니다.
저는 저의 꾸준함, 무거운궁뎅이를 믿고있거든요!
그렇게 약간 불안한 마음이 있던 와중에
첫주문이 들어왔네요~~^^


놀이터에서 새벽까지 많은 도움주시고 함께 기쁨나눴던
4기 동료분과 왕관쓰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절대 지루해하거나 될까말까 의심하지마시고
일단 HHCC(하라면 하라는대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피치님 단빙이님 똥깡님 사랑스언강님 이파리님 젠슨쏘님 라쀼님 더진정님 밀밀님
모두 저에게 한번씩은 다 도움 주셨던 분들이에요.
이 분들의 월천모임 후기를 읽으며 다시한번 의지를 다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첫주문이 스스이네요ㅎㅎ 저희가 주력으로 해야할 곳에서 첫주문이라니ㅎㅎ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ㅎㅎ 저같은 경우 첫주문 들어온 오픈마켓이 너무 애정이 가더라구요ㅎㅎ 민군님 말씀처럼 다 잘되실겁니다!!!
와, 비나나 대표님 첫주문 축하드립니다! 그간의 고생이 결과로 나타나기시작한 바로 이 첫 주문이 정말 설레죠..! 앞으로 더욱 잘될것이고 더 많은일이 일어날거에요~ 글을보니 본업이 필라를 운영하신다고... 그 마음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또한 비슷한 상황에서 시작했었거든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레버리지가 일어나면서 매출이 전환되는순간 그때 대표님께서는 많은 생각을 하시게될껍니다..!(저또한 그랬으니까요!) 대표님의 첫 시작을 알리는 주문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정말로, 다 잘될겁니다!
꺄! 주문 처리까지 완벽하게 다 끝내신 비나나 대표님, 첫 주문 축하드립니다! :) 이것을 시작으로 차곡차곡 쌓여나갈 대표님의 상품들과 주문들을 기대합니다! 오래 오래 함께 해요,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