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과제01_오프닝 수강 후기,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

안녕하세요 비나나 입니다.

2025년이 되면서  ‘재테크’라는 것을 해보려고 마음을 먹은 30대 중반 여자사람입니다.

 

“너 왜 재테크안해! 언제 까지 그렇게 살거야?”

모두의 때가 다 같을 수는 없다고, 이런 말을 하는건 오만함이라고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셨죠.

 

지금껏 주식이다 부동산이다 기웃거리기만 했지

이렇게 진지하게 임했던 적이 없었던 과거의 제자신을 뒤로한채

새 마음 새 뜻을 가지고 강의 신청을 했습니다.

 

자, 이제 3n살의 비나나의 “때”는 비로소 도래하였네요.

 

 

 

사전신청부터 얼마나 두근거리던지요.

‘언제 오픈하는거야’

‘지금 당장 듣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더디게 흐르는거 같았지만 마침내 오프닝 강의가 열렸을 때

퇴근후 달려가 아주 경건하게 앉아서 너나위님을 마주하였습니다.

 

저는 유튜브 월부채널에서 ‘너나위의 나긋나긋’ 정말 좋아해서 출퇴근길에 자주 들으며 운전해요.

저 혼자 내적 친밀감이 있는 너나위님의 용안을 뵙고 강의를 들으니 실은 나긋나긋하지만은 않으시더라~ (농담)

 

너나위님은 아주 따수븐 분이더군요. 제가 생각했던 딱 그런 이미지의 분이셨습니다.

실제로 봐도 화면에서의 모습과 실제가 다르지 않으실거같았어요.

 

지방에 살지만 다음에 서울로 강의 들으러 가서 꼭 얼굴뵙고 책에 사인 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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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 길었으니 얼른 [재테크기초반]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첫 시작을 이러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내 집 마련할까요, 투자를할까요?”

 

순자산 10억을 만들고 싶다면 투자를,

느리더라도 편하게 가려면 내 집 마련을.

 

 

대출 상환을 먼저 할지, 저축을 할 지에 관한 질문에서도

돈만 없다면 저축해서 투자금으로 활용하고,

돈, 투자 대상 확신, 지식 등이 없다면 대출 상환 혹은 준비 후 투자하라

 

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그래서 정확한 답을 내릴 수 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셨다고 생각해요.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이것이 너나위님께서 오프닝 강의에서

강조하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너는 어쩔 수 없이 바쁘겠지만, 나는 내 바쁨을 선택한거야.

 

저는 이 멘트가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저는 필라테스센터를 운영하는데

늘 제일 먼저 가서 항상 제일 늦게 퇴근하며

주7일 일을 합니다.

물론 즐겁고 재밌어서요.

(이렇게 재미난 일을 하면서 돈도 번다니 천직을 가진 저, 부러우시죠?^^)

 

 

주변 자영업하는 지인들은 모두 다 그렇게 살아요.

내꺼니까, 사장이니까.

 

근데 웃긴게 급여생활하는 직장인들은 하나같이 똑!같!이! 말해요.

“너무 바쁘게 사는거 아니냐”

“좀 쉬면서 해라”

“일은 너 혼자 다하냐”

 

 

직장인과 사장의 마인드 차이라고 생각해요.

편하게, 고정되고 안정된 수입을 받으며 안주하는

당신과 나는 다릅니다..!

 

근데 내 바쁨을 내가 선택했다는 그 말이 꼭 제 마음과 같아서 확 꽂혔답니다.

다음에 누군가 오만하게 조언이랍시고 잔소리를 한다면

꼭 이렇게 대답 할겁니다.

“너는 어쩔수 없이 바쁘겠지만 나는 내 바쁨을 내가 선택 한거야. 

그러니 니가 그렇게 신경 쓸 필요 없어”

라고요! 

 

 

 

저희 직원이

저도 원장님처럼 하고싶어요. 너무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거같아요.

같은 레슨실에 들어가면 실력차이 나는게 저만 느끼는걸까요.

빨리 잘하고 싶어요

 

이런말들을 종종합니다

저는 그럼 이렇게 대답을 하죠.

 

"나는 10년의 경험치로 회원을 대하는데

고작 1-2년 안된 너와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내가 좀 억울하지 않겠니"

 

 

너나위님도 오프닝 강의에서 똑같은 말을 하시더라구요.

‘부동산에 10년을 갈아넣었다’고,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너나위는 뭐가 되냐’ 고요.

 

과거 할까말까 망설이다 하지 않았던 과거를 후회하며

부동산에 자신을 밀어넣어버렸다고 하셨어요.

 

 

 

저도 한번 제 자신을 밀어 넣어보려고요.

 

 

 

저같이 수입이 들쑥날쑥한 자영업자에게도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주셨기에

차근차근 고수가 걸어간 그 길을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40여일 후 달라질 제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대견하고 뿌듯하군요.

 

 

모두 행복한 투자 하시고

본인의 행복 가치를 꼭 찾으시길 바래요.

 

우리 함께 성장해보아요!

 

 

 

 

 

 

 

 

 

 


댓글


긍정파월user-level-chip
25. 01. 24. 13:35

비나나님 정말 멋져요~ 주7일 일하신다니 정말 제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에요 글이 읽기가편하고 와닿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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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뎅user-level-chip
25. 01. 28. 00:00

어머 함께 재테기 듣는군요 ㅎㅎㅎ 멋진 후기 남겨주셔서 저도 많이 의지되네요 ㅎㅎ 함께 한달간 화이팅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