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는 자영업자이다. 본인이 뛰어야한다.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입니다.

25년 한해가 벌써 끝이 보이네요. 모두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우이님의 투자 사례등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

주우이님이 동탄, 영통, 수지를 임장 하면서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어서

수지를 매수 하게되었던 것이 인상깊다.

결국 가치 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비교 평가를 해야 하며, 그에 따라서

앞마당은 최소 3개가 필요하다.

나는 다음 투자로 지방을 염두해 두고 있는데, 지방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비슷한 가치의 지방을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앞마당을 늘려서 내년에 2호기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하고 싶다.

그리고 비전보드에 목표한 금액에 대한 주우이님의 생각이 매우 인상 깊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최소 30억이다.

회사 생활을 15년 하면 잘모아야 7억이다. 우리는 23억 더 벌려고 한다.

이게 노동 자본으로 쉬운가요? No

이 비전 보드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벌고 싶은 만큼 하세요. 여러분이 하는 투자는 자영업이에요."

자영업자는 본인이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일반 회사원이랑 다르다.

우리의 투자도 내가 임장하고, 임보쓰고, 돈도 모아서 투자 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바뀌지 않는다.

내가 왜 강의를 듣고, 매주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

나의 비전 보드의 목표는 누구나 이룰 수 있을 정도로 말랑하지 않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잊지말고 지치지 말고 나아가보자. 

적용해보고 싶은 점

기억에 많이 남는 내용이 

“조금 올라도 괜찮습니다. 살 수 있는 아파트 가격대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를 찾아 보는게 중요하다.”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적용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싱글 투자자이고, 어떻게든 투자금을 줄여서 다음 투자 다음 투자를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매우 컸습니다.

그래서 임장지 에서도, 물건을 볼 때 투자금이 3천보다 5천이 더 좋은것을 알면서

3천짜리 물건이 그래도 투자금이 작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자주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주우이님의 말을 들으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투자금이 5천이라면 3천 보다는

2천을 더 주고 더 좋은 아파트를 할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투자금을 줄이는게 중요할 수 있지만, 다 쓰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저환수원리를 만족하고, 나의 앞마당에서 비교 평가를 해서 하는 것 이겠지만

단지 투자금 때문에, 가치를 제대로 못보지 않도록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