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89기 51조 여름푸름] 수익률 높이는 3강 후기

안녕하세요, 복습할수록 중요성이 느껴지는 3강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깨달은 점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에 대한 나의 관점을 다시 점검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오를 것 같은 것”을 찾는 데 집중해 왔고, 그러다 보니 한 가지 장점이나 단점에만 매몰되어 판단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강의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된 메시지는 명확했다.
오를 것을 사는 게 아니라, 저평가된 것을 사는 것이라는 점이다.
이제는 감각이나 기대가 아니라, 배운 대로 기준을 세우고 실행하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또 하나 다시 와닿았던 부분은
큰 수익을 내는 투자보다, 잃지 않는 투자가 먼저라는 원칙이었다.
특히 첫 투자일수록 욕심을 부리기보다,
저환수 원리에 따라 연습하듯 접근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새겼다.

강의에서 말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의 의미도 분명해졌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은

• 내가 그 아파트의 가치를 이해하게 하고
• 그 가치를 스스로 믿게 만들며
• 결국 시장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신은 감정이 아니라 비교평가에서 나온다.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숫자와 사례를 나란히 놓고 비교할 때 확신이 생긴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BM

• 지역 내 / 지역 간 가격이 비슷한 아파트들을 나란히 붙여 놓고 비교평가하기
• 단순 가격 비교가 아니라, 왜 저평가인지 근거를 찾는 연습하기
• 다음 달 목표: 앞마당 만들기 → 이번 강의에서 배운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직접 정리해볼 예정

이번 강의를 통해
‘잘 맞히는 투자자’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자, 기준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는 방향을 다시 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