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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꾸준히 오래가는 투자자 꾸오입니다.
저환수원리 중 사람들의 가장 기대하고 설레는 단어가 아닐가 싶은, 수익률.
열기 3강에서는 수익률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을 주우이 멘토님과 함께 가져보았습니다.
#수익률 높은 투자
과거 10년을 지켜보았을 때
같은 투자금이라고 할 지라도
수익률이 200% 가 넘어가는 투자와
150% 정도의 투자, 그리고 100%를 간신히 넘어가는 투자
선택에 따라 천지차이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같은 투자금으로 어디에 투자를 해야
더 수익률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결국 정답은 ‘입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즈넉한 분위기,
익숙한 곳, 지인이 추천해준 곳, 공기 좋은 곳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좋아할 만한 곳을 선택하는
“기준” 이 중요함을 강의를 들으면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직교학환공
기준은 4가지 선호도를 판단하는 요소와
1가지의 리스크 및 투자 시기를 고려하는 요소
총 5가지로 구성됨을 강의를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우이 멘토님께서 각각의 항목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중요한 것은 “수요” 이고 다수가 좋아하는 요소가 많을 수록
더 좋은 입지를 갖는 아파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재밌었던 부분은 <공급> 이었는데
항상 등한시 되던 과공급이 예정되있던 지역이
오히려 투자자에게 기회가 될수도 있다 는 내용 덕분이었습니다.
대규모 공급이 들어오게 되면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며 지역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주변의 단지들의 시세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내가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된다면 잠깐의 시련 뒤
예상했던 것보다도 달콤한 수익 및 수익률을 실현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급은 위기이자 기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고 할 지라도
전세가 맞춰져 있거나 적정 시세대로 싸게 매수를 할 수 있는 매물이 있는지,
전세를 갱신하는 시점에는 전세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시기인지도
함께 고려하며 투자를 유연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익률보고서
강의를 들으면서
‘아, 열기반에서부터 임장보고서 결론부분 작성하는 법을 다 알려주었었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며
투자 결론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오히려 실전반 강의보다도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어떻게 단지 대 단지를 비교해야 되는지
‘저환수원리’ 를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단지를 선택해야 되는지를 보다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심지어 멘토님께서 투자했던 사례를 친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함께 멘토님이 투자를 하게 된경위를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투자 결정을 하다보니
강의를 듣는 동안에는 참 투자 결정하기 쉽구나 (?)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것 같습ㄴ디ㅏ .
또 한편으로,
멘토님이 투자 결정을 하는데 아쉬운 선택을 했던 경험을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기억에 남는데,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아파트 단지를 많이 알면 알수록
더 가치가 높고 저평가된 단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더불어, 유연한 사고와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남들은 보지 못하지만
고수익률을 낼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6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익률에 대해 완전히 뽀개주신 주우이 멘토님 덕분에
‘저’ ‘환’ 을 집중하며 조금은 놓치고 있던 ‘수’ 부분도 이제는 비전보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더 잘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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