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누며 성장하는 행복한 투자자
큰별과함께입니다.
23년은 저에게 특별하게 기억될 한 해였는데요,
월부를 시작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23년 12월은 열반스쿨기초반 69기에서
운영진이라는 역할을 주셔서,
이번달도 사요마요 운영진분들과 즐겁게 운영을 할 수 있었어요.
한달의 배운점과 올해 운영진하며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나눠보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1.배려
2.당신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3.러닝메이트의 소중함
반장은 각 조의 조장님들과 함께하게 되는데요.
언제나 각자의 상황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다는걸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내 생각과 다를 수 있고
대화의 표현법이 다를 수 있음을 운영진을 하면서 더 많이 배우게되는 것 같아요.
10명의 조원분들을 이끄시는 조장님들에게
조운영의 방향을 잘 설명드리기 위해 고민하게 되고,
저의 사소한 한마디로 상처받지 않으시도록 고민하게되더라구요.
이러한 과정에서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어떤점이 필요한지?
생각할 수 있는 배려를 배우게 되었어요
이번 열기69기 튜터님이신 일공일오 튜터님께서,
상대가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해야한다고 알려주셨는데요.
쉽게 되는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조장님들께 전화하기 전에 한번 스스로 말해보고,
카톡하기 전에 한번 더 입 밖으로 말해보구요.
일오튜터님의 가르침대로 행동해보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저의 말투까지 달라지더라구요.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대하고,
나의 진심이 전해지는건 늘 어렵지만,
이번 반장을 하면서
진심을 전하는 방법을 한가지 배울 수 있었어요.
운영진을 하게되면
함께하는 10명의 조장님,
각 조의 반장님,
한 기수를 이끌어주시는 튜터님과 함께하는데요
튜터님께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투자자로서의 방향성을 잡아주시고, 마인드에 대해 알려주시면
반장님들과 그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다른 분들의 고민을 같이 고민하면서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조장님들과도, 다른 조장님께서 고민되는 부분은
언제든지 같이 고민하고자 가져와주셔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안심할 수 있고, 새로운 방향을 깨닫게 되기도 했어요.
혼자라면 지레 겁먹고 포기할 수 있는 길을
더 많은 기버분들과 나누고 고민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어요.
함께하는 동료덕분에 이번 한달도 성장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 운영진을 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은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방법이었어요.
늘 저의 성장만을 위해
세상을 좁게 보던 저였는데요.
운영진 활동을 하며
선배님들을 곁에서 보니
기버가 가진 마음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기버가 가진 마음,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방법은
큰게 아니더라구요
바로,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 마음 하나였어요
내가 남들과 비교해서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도,
내것 챙기기도 힘든데 조원은 어떻게 챙기지? 고민할때도
기버 투자자 선배님들은
이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대하시더라구요.
내가 남들과 비교해서 실력이 부족해도,
나는 이걸 가졌지, 이걸 나누면 상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지?
나도 지금 과제하기 어렵지만, 조원분은 더 힘들겠지?
같이 하자고 이야기해야겠다!
이렇게 먼저 생각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더라구요.
곁에서 보고 배운 선배 투자자분들의 성장 비법.
바로 이 마음 하나였습니다.
지금 운영진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상대를 위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부족한 제가 운영진을 할 수 있던 것 처럼요.
23년 12월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열기 68,69,70기 동기분들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한달 열기69기를 위해 늘 방향성을 제시해주시고,
더 나은 투자자로 성장시켜주신 일공일오 튜터님 감사합니다.
사요마요 마요미들, 부자아내제인대장님, 두띠님, 린혜이님, 드림텔러님, 성실한농부님, 임행자님,버텨요님,온유로와님,유르님 즐겁게 한달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늘 좋은 강의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월부에도 감사합니다.
댓글 0
욘석 : 하.... 큰일이네... 두띠반장님도 좋을거 같고, 텔러반장님도 좋을거 같고, 농부반장님은 너무 좋고, 온유반장님도 너무 좋고, 큰별반장님도 좋을거 같고... 고민에 고민에 고민... 어디에 속하든 다 좋았겠죠? ㅋㅋㅋ 한달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열정적인 큰별님 지켜보겠습니다 ㅎㅎㅎ (반장님들은 제가 아는 분들만.. 적었...어요... ^^;)
조모니 : 진심으로 대하는 법 진짜 공감 또 공감합니다 큰별님 이번에 짧게라도 봐서 너무 반가웠오용 한달간 운영진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당!
웰라 : 큰성님 꼭 잘 되실거에유❤️ 한달동안 수고많으셨숨댜❤️
임행자 : 우리 대성님 ㅜㅜ 맨날 반짝반짝 따뜻 섬세 너무 좋은 사람....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별님께많이 배웠어요 앞으로도 우리 화이팅입니다아 ㅎㅎ
온유로와 : 조장님들에게 전화하기전에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다고 하고 전화하는 별님 ~ 그마음 다 전해졌을꺼라 생각됭 ^^ 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
돈농사 : 조장모임 할때 진심이 느껴졌어요~ 24년도 함께 화이팅 해요~~
도니이래 : 별님 한달 함께해서 넘 좋았고, 슬쩍슬쩍 배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지투에서 뵈면 좋겠고, 경여 화이팅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경여별 빠팅!!!